근로복지공단 인천병원 추석맞이 사랑이 쌀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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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복지공단 인천병원 추석맞이 사랑이 쌀 전달
  • 이춘만 기자
  • 승인 2014.09.13 2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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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이춘만 기자]  근로복지공단 인천병원(원장 양유휘)은 최근 우리 고유의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남동구 장수․서창동과 부평구 일신동 주민센터를 찾아 ‘사랑의 쌀’ 100kg을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전달된 쌀은 주민자치센터를 통해 어렵고 힘든 저속득층의 가정에 보내진단.

▲ 근로복지공단 인천병원은 민족 고유의 추석을 맞아 지난 3일 부평구 일신동 주민자치센터를 찾아 사랑의 쌀을 전달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 근로복지공단 인천병원 제공>
최창보 행정부원장은 “민족 대명절을 맞아 소외된 이웃에게 작지만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사랑의 쌀 전달로 근로복지공단 인천병원은 지역주민과 한층 가까운 공공의료기관으로 거듭나기 위한 계기를 마련했다.

현재 인천병원은 본관 리모델링 및 재활관 신축공사가 마무리되었고, 병원명칭도 근로복지공단 인천병원으로 변경해 우수한 의료서비스 제공과 친근한 지역의료기관으로써의 이미지를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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