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임병우 기자] 한국공항공사 무안지사(지사장 한금현)는 지난 23일 무안군 사회복지시설인 현경지역아동센터를 방문, 학습지 기증과 함께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
무안국제공항 학습조직인 e-DreamStart팀이 주축이 되어 실시한 이번 행사는 최근 빈번히 발생하는 각종 안전사고로부터 우리 아이들을 안전하게 보호하고 스스로 자기 관리할 수 있도록 화재시소화기 작동법, 응급처치요령 등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또한 경제사정으로 도서 구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소년들에게 학습지 제공으로 학습의욕을 고취하고 학업성취도 향상으로 꿈과 희망을 키워주고자 마련했다.
한편, 한국공항공사 무안지사에서는 지역사회 동반자로서 지역민의 글로벌 인재육성을 목표로 지역 어린이들의 멘토가 되어 창의력 개발과 전인교육을 위하여 앞장서고 있으며 다양한 교육지원 및 재능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 귀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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