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황환영 기자] 평창군은 2018년 안전·안심 동계올림픽 개최를 위하여 전 직원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하여 모두 자격취득을 하게 되었다.
군은 2013년부터 ㈜에스원과의 업무협약을 통하여 전 직원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및 AED사용법을 교육하였고, 대한심폐소생협회에서 발급하는 일반인과정 이수증을 취득하도록 하였다.
이에 따라 전 년도 366명 취득에 이어 올해 7월 10일 최종교육까지 총 542명이 자격을 보유하게 되었고, 이는 2018동계올림픽을 개최하는 도시로서 안전인프라 구축에 크게 기여하게 되었다.
군 관계자는 “2018년 동계올림픽이 개최되는 시기에 보수교육을 실시하고, 다음 달부터는 기관 단체 등으로 교육대상을 확대할 계획이며, ‘4분의 기적’을 통하여 안전올림픽 실현을 꿈꾼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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