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P파리바카디프생명, “홈쇼핑으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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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P파리바카디프생명, “홈쇼핑으로 만나요”
  • 강수지 기자
  • 승인 2014.07.14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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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NP파리바카디프생명이 GS홈쇼핑을 통해 14일부터 정기보험을 판매한다. 사진=BNP파리바카디프생명 제공

[매일일보 강수지 기자] BNP파리바카디프생명이 홈쇼핑을 통해 보험 판매에 나섰다.

14일 BNP파리바카디프생명에 따르면 이날부터 GS홈쇼핑을 통해 ‘무배당 더블플러스 정기보험’이 판매된다.

이번 홈쇼핑 채널 오픈은 BNP파리바카디프생명의 판매채널 다각화를 통한 영업력 강화 노력의 일환이다. 이에 따라 전국에 동시 방송되는 TV홈쇼핑을 통해 금융상품을 접할 기회가 상대적으로 제한된 도서산간에 거주하는 보험 소비자들도 BNP파리바카디프생명의 보험상품과 보장혜택을 알 수 있게 됐다.

TV홈쇼핑에서 BNP파리바카디프생명이 처음으로 판매하는 상품은 무배당 더블플러스 정기보험으로, BNP파리바카디프생명은 “한창 생활비를 부담하고 목적자금을 마련해야 할 시기에 가장이 사망하게 될 경우를 대비해 가족의 생계를 걱정하는 가장에게 추천되는 상품”이라고 설명했다.

이 상품의 가장 큰 장점은 집중형에 가입 시, 가입자가 설정한 특정 기간 동안 사망보험금이 2배로 보장되는 점이다. 예를 들어 40세 고객이 한창 자녀 교육과 대학 입학 등을 준비해야 하는 시기의 위험에 대비해 50세부터 60세까지 10년을 집중기간으로 설정해 놓으면, 이 기간에 사망 할 경우 2배의 보장을 받을 수 있다.

이근영 GS홈쇼핑 본부장은 “필요한 기간에 사망보험금을 집중 보장하는 BNP파리바카디프생명의 무배당 더블플러스 정기보험은 주 가입대상인 40~50대 이용 고객이 많은 홈쇼핑에 적합한 상품으로, 양사의 고객 만족도 향상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BNP파리바카디프생명은 “이번 GS홈쇼핑에서 정기보험을 선보이는 것을 시작으로 추후 상품 종류와 홈쇼핑 채널 확대도 검토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상품 특성에 맞는 판매 채널 발굴과 진출을 통해 고객들에게 보다 적극적으로 다가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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