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손해보험, ‘희망서포터즈’ 4번째 미션 수행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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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손해보험, ‘희망서포터즈’ 4번째 미션 수행 돌입
  • 강수지 기자
  • 승인 2014.07.14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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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G손해보험은 14일 본사 대회의실에서 ‘LIG희망서포터즈’ 제4기 발대식을 갖고 약 3개월 간의 정규 활동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사진=LIG손해보험 제공사진

[매일일보 강수지 기자] LIG손해보험의 공식 패널단 ‘LIG희망서포터즈’가 네 번째 미션 수행에 돌입했다.

14일 LIG손보에 따르면 LIG희망서포터즈는 서울 역삼동 소재 본사 대회의실에서 제4기 발대식을 시작으로 약 3개월 간 정규 활동에 돌입한다.

총 9명으로 구성된 이번 LIG희망서포터즈의 활동은 차별화된 신상품 개발을 위한 아이디어 수렴에 중점이 맞춰져 있다. 특히 실버, 운전자, 암, 어린이보험 등 최근 손보사 매출의 70~80%에 달하는 장기보험으로 범위를 한정하고, 경쟁 상품 간 비교와 연령대별 선호도 분석 등을 통해 철저히 고객 관점의 신상품 컨셉을 만들어 낸다는 계획이다. 회사 장기기획팀과 장기상품팀, 고객컨택센터 등 유관부서 실무자들은 파트너를 이뤄 서포터즈의 활동과 결과 도출을 도울 예정이다.

권중원 LIG손보 고객상품총괄 전무는 “국내 장기보험 시장이 포화국면에 접어듦에 따라 차별화된 상품 개발이 날로 커지고 있다”며 “도출된 컨셉이 충분한 시장성을 갖고 있다고 판단될 경우 실제 판매용 상품으로도 출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LIG희망서포터즈는 LIG손보가 고객 소통 경영 강화를 위해 지난 2012년 3월 출범시킨 고객 패널단으로, LIG손보의 서비스를 직접 체험하며 다양한 개선 의견과 아이디어를 제공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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