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엔터, 3분기부터 실적 기대"-키움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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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엔터, 3분기부터 실적 기대"-키움증권
  • 조민영 기자
  • 승인 2014.07.14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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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키움증권은 14일 NHN엔터테인먼트에 대해 3분기 이후 1~2분기 부진을 털어내며 실적이 회복될 것이라 분석했다.

안재민 키움증권 연구원은"NHN엔터는 가장 우려였던 웹보드 매출 감소세가 하반기부터 조금씩 진정될 것"이라 말했다.

안 연구원은 "동남아 지역의 밀리언아서와 북미 지역의 가디언스톤 등의 출시가 예정돼 있어 모바일 게임 매출의 성과가 더욱 크게 나타날 것으로 기대한다”며 “또 모바일 소셜 카지노 게임의 해외 진출이 3분기 중에는 시작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성과도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최근 인수를 결정한 피앤피시큐어, 티켓링크, 인크루크 등 비게임 영역의 진출과 관련된 시너지도 지켜봐야 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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