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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강수지 기자] 롯데손해보험이 수익성 제고를 위해 400억원을 투자, 싱가포르 상장 리츠인 캐피타몰 트러스트(CapitaMall Trust) 지분을 취득하기로 했다고 11일 공시했다.이에 따라 롯데손보는 오는 12월 31일 싱가포르 증권거래소(SGX)를 통한 장내 거래로 캐피타몰 트러스트 주식 2499만5782주(0.72%)를 취득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