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생명, ‘행복나눔 캠페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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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생명, ‘행복나눔 캠페인’ 실시
  • 강수지 기자
  • 승인 2014.07.04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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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료 확인 1건당 100원 소외 어린이 주거비 지원
▲ 미래에셋생명이 자사 다이렉트보험 사이트에서 ‘행복나눔 캠페인’을 실시한다. 그림=미래에셋생명 제공

[매일일보 강수지 기자] 미래에셋생명이 4일부터 자사 다이렉트보험 사이트에서 고객이 직접 참여하는 ‘행복나눔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 캠페인은 사이트에 접속한 고객이 간단한 절차를 통해 보험료를 확인하면 확인 1건당 100원의 기부금을 적립하는 방식이다. 캠페인은 다음달 31일까지 2개월 동안 실시된다.

기부금은 전액 미래에셋생명에서 부담하며,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전달돼 주거 빈곤으로 고통 받는 아동 가정의 긴급주거비를 지원하는 ‘집으로 캠페인’을 후원한다. 또 캠페인에 참여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커피 쿠폰을 경품으로 지급한다.

차승렬 미래에셋생명 스마트Biz팀장은 “이번 ‘행복나눔’ 캠페인을 통해 소외된 아이들이 보다 안전한 집에서 거주할 수 있길 바란다”며 “미래에셋생명 다이렉트보험은 ‘사회적 책임을 인식하고 실천한다’는 기업 핵심가치에 맞게 앞으로 계속 기부를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미래에셋생명 다이렉트보험 사이트는 최근 방문자의 편의를 높이기 위해 이달부터 보험료 계산뿐만 아니라 보험 가입 시간도 24시간으로 확장 운영한다. 현재 미래에셋생명 다이렉트보험은 정기, 암, 연금저축 보험 등 총 8종의 상품을 판매하고 있으며, 지난 4월부터는 온라인 보험 최초로 변액보험을 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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