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 릴레이 농촌 봉사활동 열기 후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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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 릴레이 농촌 봉사활동 열기 후끈
  • 이병우 기자
  • 승인 2014.06.20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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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H농협은행 리스크관리부 정강희 부장과 직원 일동은 19일 경기도 화성시 가시리정보화마을을 찾아 포도봉지 씌우기 등의 작업을 하며 영농철 부족한 일손을 도왔다고 20일 밝혔다.
[매일일보 이병우 기자] NH농협은행 리스크관리부 정강희 부장과 직원 일동은 19일 경기도 화성시 가시리정보화마을을 찾아 포도봉지 씌우기 등의 작업을 하며 영농철 부족한 일손을 도왔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해 5월 자매 결연을 맺은 후 올 해로 두 번째 마을 방문이며 농번기를 맞아 지속적인 일손을 보탰다.

또한 NH농협은행 서대석 부행장을 비롯한 자금운용본부 직원 40여명은 20일 인천시 계양구를 방문하여 약 1000평 규모의 계양농협 시설채소 작목반 포도농장에서 포도봉지 씌우기, 포도알 솎기 등의 작업을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한 직원은 “뙤약볕 아래서 포도봉지 씌우기 등을 직접 해 보니 농사일이 얼마나 힘든지와 우리 농산물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느꼈고, 농촌과 농민들의 고마움을 새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서대석 부행장은 “우리 임직원들의 봉사활동이 우리 농촌과 농협은행을 연결하는 고리이자 상생을 이끌어내는 초석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해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올해로 3년 연속 사회공헌활동 1위 은행의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는 농협은행은 1/4분기 총 368회, 1만 5000여명의 임직원들이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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