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딜러 지엔비오토모빌, 지역사회 나눔 실천에 적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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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딜러 지엔비오토모빌, 지역사회 나눔 실천에 적극
  • 정수남 기자
  • 승인 2014.04.25 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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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 펀드 통해 기부금 적립…올 5천만원 목표, 연말 불우이웃 돕기 성금으로

[매일일보 정수남 기자] 폭스바겐코리아의 대구·경북 공식딜러 지엔비오토모빌이 차량 판매와 시승에 따라 각 차량 한대 당 일정 금액을 기부하는 ‘H.A.P.P.Y(Help All People Please You) 펀드’를 마련하고 지역 사회 공헌에 나섰다.

지엔비오토모빌은 ‘H.A.P.P.Y 펀드’로 올해 판매하는 차량 한 대당 1만원, 시승 한 회당 2000원, 서비스센터 입고 한 대당 1000원의 금액을 각각 기부금으로 적립한다고 25일 밝혔다.

지엔비오토모빌은 올해 이 특별 펀드의 목표 금액을 5000만원으로 정했으며, 연말 불우이웃 돕기 성금으로 전액을 기부할 예정이다.

또한 지엔비오토모빌은 지난 2010년부터 사무실 인근에 위치한 화니어린이집 장애인 교육시설과 결연을 맺고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또 이 회사는 월드비전에서 시행 중인 기아체험 행사에도 4년 째 꾸준한 참석과 후원을 진행하고 있다.

이 밖에도 지엔비오토모빌은 매년 대구 서구청과 연계해 독거노인들을 위한 물품을 기부하는 등 지역 사회에 나눔을 적극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지엔비오토모빌 이진백 대표는 “비록 적은 금액일지라도 도움의 손길을 필요로 하는 이웃들에게 힘이 되고, 또 폭스바겐 고객들과 나누는 기쁨을 함께 하고자 이번 펀드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어렵게 살아가는 이웃들과 지역사회에 행복을 전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09년 출범한 지엔비오토모빌은 현재 대구전시장과 2곳의 서비스센터를 각각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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