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서태석 기자] 곽정숙 민주노동당 의원은 홍희덕 의원과 민주노총, 보건의료단체연합과 녹색병원농동환경연구소 등과 함께 공동으로 27일 오후 2시 국회 도서관 소회의실에서 신종플루 긴급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지난 21일 정부가 발표한 신종플루 국가 예방접종 사업에 대한 문제점과 대책을 강구하며, 학교를 비롯한 다양한 노동현장에서의 신종플루 대응 지침을 점검하고 학교와 산업현장에서의 신종플루 대응방침에 대해 노동자의 입장에서 토론을 전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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