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이한일 기자] 대구경북진보연대는 27일 "다음달 11일 오후 7시 대구MBC 7층 강당에서 '4대강과 민생 죽이기'라는 주제로 추미애 의원 특강을 연다"고 밝혔다.
대구경북진보연대 측은 "평소 추 의원이 4대강 문제를 집중적으로 다룰 뿐 아니라 현재 맡고 있는 직책이 이 문제를 총괄적으로 분석하고 다루는 노동환경위원장이어서 이번에 강연을 부탁하게 됐다"고 전했다.
추 의원의 특강은 대구비상시국회의와 낙동강지키기 대구경북 시민행동이 주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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