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 왜관개청 100년, 미래 100년 비상을 꿈꾸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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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 왜관개청 100년, 미래 100년 비상을 꿈꾸며
  • 이정수 기자
  • 승인 2014.02.11 0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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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3월1일 다양한 기념행사 추진

[매일일보 이정수 기자] 금년은 칠곡군청이 왜관에 개청한지 100년이 되는 뜻 깊은 해이다. 13만 군민과 함께 칠곡군의 새로운 100년, 위대한 비상을 꿈꾸며 ‘칠곡군 왜관개청 100주년 기념행사’가 다채롭게 펼쳐질 예정이다.

 칠곡군은 오는 3월 1일 오후 3시 교육문화회관 전정에서 타임캡슐 매설식을 갖고 칠곡의 역사와 발자취를 보존해 100년 후 후손에게 물려주어 군민의 자긍심을 한층 높일 계획이다.

 수장품은 각 기관, 사회단체 및 군민들을 대상으로 공모를 통해 수집하였으며 후세에 전할 희소성과 보존가치가 있는 것으로 600여종을 매설한다.

 이어서 왜관개청 100주년 기념식은 오후 4시 교육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발자취 영상, 자랑스러운 군민상 시상, 新 CI 선포 및 비전 퍼포먼스로 이뤄지며 인기가수 태진아, 신유, 금잔디 등 축하공연도 갖는다.

 칠곡군 관계자는 “이번 기념행사는 다가오는 미래 100년의 희망을 현실로 만들기 위한 초석이 될 것이며, 과거 100년과 미래 100년의 희망과 행복을 만들어 가는 이번자리에 군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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