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글로벌부문, 서울대 IT·바이오 신소재 인재 '입도선매' 나선다
상태바
㈜한화 글로벌부문, 서울대 IT·바이오 신소재 인재 '입도선매' 나선다
  • 박규빈 기자
  • 승인 2023.12.06 23:5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공동 연구 센터 구축·채용 전제형 장학 프로그램 운영
㈜한화 글로벌부문과 서울대학교 산학협력단은 지난 5일 신소재 공동 연구 센터 구축을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 사진=㈜한화 제공
㈜한화 글로벌부문과 서울대학교 산학협력단은 지난 5일 신소재 공동 연구 센터 구축을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 사진=㈜한화 제공

매일일보 = 박규빈 기자  |  ㈜한화 글로벌부문과 서울대학교 산학협력단은 지난 5일 '㈜한화-서울대학교 화학부 신소재 공동 연구 센터' 구축을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한화와 서울대학교의 연구·개발(R&D) 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IT와 바이오 신소재 분야의 혁신 기술 개발과 우수 인재 육성을 목적으로 추진됐다. 양 기관은 이를 위해 신소재 공동 연구 센터를 설립하고 산학 장학생 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진행할 계획이다.

산학 협력 과제는 반도체·디스플레이·에너지 등 IT 분야에 적용되는 신규 소재 개발과 바이오 의약품·원료 의약품 중간체 등 신규 바이오 소재 확보를 위한 연구에 집중된다. 이를 위해 서울대학교 화학부의 교수진 4명과 석박사 연구원 10여명, ㈜한화 글로벌부문의 연구 전문가 20여명이 협력할 예정이다.

아울러 이번 협약에 포함된 산학 장학생 프로그램은 서울대학교 화학부의 우수한 연구 역량을 가진 학생을 선발해 채용을 전제로 연구 활동비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를 통해 ㈜한화는 우수 인재를 조기 확보하고, 학생들은 안정적인 환경에서 연구 활동에 매진할 기회를 얻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조병남 ㈜한화 머터리얼 사업부장은 "지속적인 산학 네트워크 강화를 통해 우수한 인재를 확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택동 서울대학교 화학부장은 "산업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기술을 개발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