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엘리베이터, 노·사·정 3자 상생 공동 선언문 채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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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엘리베이터, 노·사·정 3자 상생 공동 선언문 채택
  • 박규빈 기자
  • 승인 2023.12.06 23:4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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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엘리베이터는 6일 노사정 상생 공동 선언문을 채택했다고 밝혔다. 사진=현대엘리베이터 제공
현대엘리베이터는 6일 노사정 상생 공동 선언문을 채택했다고 밝혔다. 사진=현대엘리베이터 제공

매일일보 = 박규빈 기자  |  현대엘리베이터는 노동조합·회사·충주고용노동지청·한국노동조합총연맹 충북·음성지부가 노사정 상생 공동 선언문'을 채택했다고 6일 밝혔다.

선언문에는 노사 협력이 기업 경쟁력이라는 공감 하에 회사는 투명하고 윤리적인 경영을 통해 노사간 신뢰 기반을 공고히 하고, 노조는 끊임없는 역량 개발로 기업 경쟁력 향상을 도모하며, 노동청은 고용의 안정과 협력적인 노사 관계 유지를 위해 행정적 지원을 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주인수 노조 위원장은 "노사정이 함께 뜻을 모아 충주 지역경제 및 노사문화 발전에 기여할 수 있어서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고 했다. 

박시범 CHO는 "본사 이전 후 충주지청을 비롯한 여러 지역 기관의 도움 덕분에 조기에 안정화시킬 수 있었다"며 "지역 경제를 선도하고, 노사 문화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1984년 창립한 현대엘리베이터 노사는 '동행(同行)'을 기치로 상생 협력을 통해 성장해왔다. 2014년 고용창출 100대 우수기업, 2015년 노사 문화 유공 산업 포장을 받은 바 있다. 2013년 1400여 명이었던 임직원 수는 10년 새 2600명으로 두 배 가까이 늘었으며, 460여 개 협력사와 동반 성장을 도모하고 있다.

윤민욱 위원장은 "조합원들과 함께 고객 만족 향상을 위해 회사와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점석 지청장은 "공동 선언을 기반으로 상생의 노사 문화가 지역 내 확산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언급했다.

2022년 충주로 본사를 이전한 현대엘리베이터는 사물인터넷(IoT), 물류자동화 등 4차 산업혁명 기술과 태양광 발전 등 친환경 시스템을 적용해 연 생산 2만5천대 규모의 스마트 캠퍼스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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