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수출 7.8% 증가…무역수지 6개월 연속 흑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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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수출 7.8% 증가…무역수지 6개월 연속 흑자
  • 김명현 기자
  • 승인 2023.12.01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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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오후 부산 남구 신선대부두 전경. 사진=연합뉴스
1일 부산 남구 신선대부두 전경. 사진=연합뉴스

매일일보 = 김명현 기자  |  지난달 수출이 지난해보다 늘어나면서 두 달 연속 '수출 플러스'를 이어갔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일 이 같은 내용의 11월 수출입 동향을 발표했다. 11월 수출액은 558억달러로 전년 동월보다 7.8% 증가했다. 10월 수출이 증가세로 돌아선 데 이어 11월 들어 회복세가 한층 뚜렷해졌다.

11월 수입액은 520억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1.6% 감소했다. 에너지 도입 단가 하락으로 가스와 석탄 수입이 각각 45%, 40% 감소하는 등 전체 에너지 수입이 22.2% 감소한 영향이 컸다. 

이로써 11월 무역수지는 38억달러 흑자를 나타냈다. 지난 6월 이후 6개월 연속 흑자다. 

한국의 주력 상품인 반도체 수출은 작년 8월 이후 16개월 만에 증가세로 돌아섰다. 11월 반도체 수출액은 전년 동월 대비 12.9% 증가한 95억2000만달러를 기록했다.

또한 미국을 중심으로 전동화 모델 등 고부가가치 차량 수출이 계속 활발히 이뤄지면서 11월 자동차 수출금액은 65억3000만달러를 기록, 역대 11월 최고치를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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