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 김성재 부시장 취임후 첫 실·과·소 업무보고회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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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 김성재 부시장 취임후 첫 실·과·소 업무보고회 가져
  • 한성대 기자
  • 승인 2014.01.13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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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중심 행정 계획

[매일일보] 김성재 동두천시 부시장은 지난3일 취임후 8일부터 13일까지 부서별 주요업무보고회를 갖고 시정 및 현안사항을 파악하는데 주력했다.

 김 부시장은 업무보고회를 통해 각 실.과.소의 주요 현안사항 및 올해 중점 추진목표 등을 보고받고 "각 사업별 중점 추진사항을 명확히 제시해 당초 계획보다 신속하게 추진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해 줄 것"을 주문했다.

또 "소요산 박찬호 야구공원 조기 착공을 위해 도시계획변경, 진입로 공사 등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행정 추진에 감동을 받았다"고 관계자를 격려하고 "전 분야에 걸쳐 행정환경 흐름에 능동적인 대처와 선구적인 역할을 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 부시장은 특히 부서 간 칸막이 없는 행정을 펼쳐줄 것을 강조하고 "주요 건설사업 및 대형 민자 사업 현장 방문 등 현장 중심 행정을 계획하고 있다"며 "경기도 및 중앙부처와 협의해야 할 사항이 있으면 부시장으로서 맡은 소임을 다하고 평소의 소신대로 시정의 주요현안을 일일이 챙기겠다"고 밝혔다.동두천=한성대기자 hsd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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