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영화음악 거장 이병우 기타 콘서트 「다가오는 심장 소리」세종문화회관 S씨어터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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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영화음악 거장 이병우 기타 콘서트 「다가오는 심장 소리」세종문화회관 S씨어터 공연
  • 김종혁 기자
  • 승인 2023.11.09 13: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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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대중음악 100대 명반 “어떤날” 부터 “영화음악”까지
- 이병우 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확인할 수 있는 공연
- 2023년 11월 18일~19일 세종문화회관 S씨어터

매일일보 = 김종혁 기자  |  

이병우 기타 콘서트 '다가오는 심장 소리' 사진제공= PRM아이디어랩
이병우 기타 콘서트 '다가오는 심장 소리' 사진제공= PRM아이디어랩

뮤지션들의 뮤지션, 기타로 할 수 있는 모든 음악을 표현하는 멀티 기타 플레이어, 대한민국 영화음악의 거장이자 핑거스타일 기타리스트 1호 등 수많은 수식어를 가지고 있는 이병우가 오는 11월 18일(토)~19일(일) 양일간 세종문화회관 S씨어터에서 <이병우 기타 콘서트 ‘다가오는 심장 소리>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이병우의 솔로 앨범부터 영화음악까지 다양한 음악적 스펙트럼을 확인할 수 있는 구성으로 준비되었다.

기타리스트 그리고 영화음악 감독으로 그의 모습을 만나볼 수 있는 흔치않은 공연으로 벌써부터 어떤 공연을 선보일지 팬들과 일반 대중들의 기대가 커지고 있다. 특히 이번 공연은 300석 규모의 블랙박스 형태의 소극장에서 개최되는 만큼 연주에 더욱 집중 할 수 있어 이병우의 공연을 기다려온 팬이라면 놓쳐서는 안될 공연이 될것이며, 기존의 기타 솔로콘서트가 아닌 세션들과 함께 연주하는 자리로 더욱 풍성한 사운드까지 더하게 될 예정이다.

이병우는 11세부터 시작한 기타로 가사와 곡을 만들어 20세 초반에 대한민국 대중음악 100대 명반에서 선정된 어떤날 1, 2집을 만들었다. 이후 1989년 기타 솔로앨범 ‘내가 그린 기린 그림은-항해’를 발표 후 오스트리아 비엔나로 유학을 떠난다.

유학 중에도 대중 음악 창작활동을 병행해 1991년 기타솔로 2집 ‘혼자 갖는 차 시간을 위하여’와 1993년 3집 ‘생각 없는 생각’, 1995년 4집 ‘야간비행’을, 귀국 후 2003년 5집 '흡수’'와 2016년 6집 '우주기타'를 발표하며 명실상부한 국내 최고의 기타리스트로 자리매김했다.

영화의 희로애락 음악으로 녹여내 작품의 감동 극대화

또한 국내 대표 영화음악 감독으로 화려한 필모그래피를 자랑하는 이병우는, ‘영화가 가지고 있는 희로애락을 녹여낸 음악으로 작품의 감동을 극대화한다’는 찬사를 받고 있다.

1,400만 관객을 동원했던 ‘국제시장’을 비롯하여 ‘왕의 남자’, ‘해운대’, ‘괴물’, ‘관상’, ‘비상선언’ 등 서른 편에 가까운 영화 음악을 도맡아 2002년 대한민국영화제 음악상, 2003년 한국비평가협회 음악상, 2004년 상하이국제영화제 음악상 등을 수상하였고 지난 2022년 10월 벨기에 겐트 영화 음악제에서 브뤼셀 필하모닉과의 협연으로 전 세계 영화 음악가들로부터 찬사를 받았다.

자신을 나타내는 수많은 수식어 중에서 ‘기타리스트라는 타이틀이 가장 좋다’는 이병우는 이번 공연을 통해서 기타 연주로 들려줄 수 있는 감성과 테크닉을 모두 쏟아낼 예정이다.

특히 공연 때 처음 선보이는 곡들은 그가 직접 제작한 기타바의 매력과 더불어 앞면은 클래식 기타, 뒷면은 어쿠스틱 기타로 앞 뒷면으로 합쳐 제작한 듀얼 기타 등으로 관객들에게 기타로 느낄 수 있는 모든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공연 티켓은 인터파크, 티켓링크, 세종문화회관 티켓에서 구매 가능하다.


좌우명 : 아무리 얇게 저며도 양면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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