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우 학생作 ‘광릉숲 경관’, 상금 100만원 및 경기도지사상

매일일보 = 최재원 기자 | 서울사이버대학교 회화·공예전공 박종우 학생이 ‘2023 광릉숲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 드로잉 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2023 포천 드로잉축제’의 일환으로 개최된 ‘2023 광릉숲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 드로잉 공모전’은 광릉숲 생물권보전지역의 자연‧경관‧역사‧문화 등을 그린 작품이 공모 주제였으며, 종이 위에 연필‧펜‧붓펜‧색연필‧파스텔‧목탄‧마카 등을 이용하여 선으로 드로잉한 후 채색한 작품을 접수하는 방법으로 진행됐다.
해당 공모전에서 서울사이버대학교 회화·공예전공 재학생 박종우 학우의 ‘광릉숲 경관’이라는 작품이 대상을 수상, 상금 100만원 및 경기도지사상을 받게 됐다.
이 작품은 광릉숲의 울창한 숲길을 표현한 것으로, 황톳길 등 자연과 인공미의 조화를 이룬 아름다운 풍경을 그려내었다.
정규리 서울사이버대 회화·공예전공 책임교수는 “이번 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 기량을 뽐내고 결실을 맺은 학우에게 다시 한번 축하의 말을 전하고 싶다”며 “앞으로도 서울사이버대학교 회화·공예전공은 체계적인 교육을 바탕으로 회화·공예전공 동문들의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의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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