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포토] 이기재 양천구청장, 미리내경로식당 리모델링 개관식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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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포토] 이기재 양천구청장, 미리내경로식당 리모델링 개관식 참석
  • 서형선 기자
  • 승인 2023.09.22 19:5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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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오전 신월4동 미리내 경로식당 리모델링 개관식에서 이기재 구청장 등 참석자들이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사진=양천구 제공
22일 오전 신월4동 미리내 경로식당 리모델링 개관식에서 이기재 구청장 등 참석자들이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사진=양천구 제공

매일일보 = 서형선 기자  |  이기재 양천구청장이 22일 오전 신월4동 미리내경로식당 리모델링 개관식에 참석했다.

 구는 지난 7월부터 약 두 달간 리모델링을 통해 △친환경 건축자재 사용 △항온항습기 및 공기순환기 설치 △화단장 조성 △조리시설 현대화 및 식당 내부 인테리어 보강 △식당 내 남녀 화장실 구분 설치 및 실버카용 경사로 조성 등 쾌적한 식당 이용환경을 구축했다.

 이날 개관식에는 이기재 양천구청장을 비롯해 국회의원, 구의원, 이용 어르신 등 80여 명이 참석했으며, 경과보고와 축사, 테이프 커팅식, 시설 라운딩 순으로 진행됐다.

 

리모델링된 미리내 경로식당에서 배식중인 이기재 양천구청장 
리모델링된 미리내 경로식당에서 배식중인 이기재 양천구청장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우리 어르신들이 쾌적하고 깔끔한 공간에서 양질의 식사를 하실 수 있도록 새단장을 마쳤으니 많이 찾아주시기 바라며, 어르신들의 활력 넘치는 인생 2막이 펼쳐지는 도시 양천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관내 경로식당 10개소 중 노후도 및 시설보수가 시급한 5곳을 대상으로 2025년까지 순차적으로 리모델링을 진행할 계획이다. 현재까지 미리내(신월4동)·해맞이(신월7동) 경로식당이 리모델링을 마치고 개관에 들어갔으며, 개선 공사가 진행 중인 양천어르신종합복지관(신정7동)은 올해 안으로 준공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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