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맞이 28일부터...팀당 선착순 커피쿠폰 증정

매일일보 = 김태호 기자 | 경북 경주화랑마을이 추석을 맞아 ‘야외방탈출’ 게임 참여자 중 미션을 성공한 팀에게 팀당 1개씩 최대 250개 커피쿠폰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28일~다음달 31일까지 시행한다.
화랑마을 화랑전시관 내 설치된 ‘야외방탈출’ 게임은 도비 100%를 지원받아 지난해 9월부터 시범 운영 중인 AR기반 체험 프로그램이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28일~10월 31일까지 운영한다. 단 추석 당일에는 화랑전시관 휴무로 운영하지 않는다.
커피쿠폰 소진 시 자동 종료된다.
야외방탈출 미션을 완료한 후 전시관 안내데스크에서 이벤트 신청서 및 개인정보 동의서를 작성 후 제출하면 응모가 완료되며, 11월 3일에 모바일 기프티콘으로 일괄 지급될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경주 화랑마을 홈페이지나 전시관 안내데스크에서 확인 가능하다.
화랑마을 강영숙 촌장은 “민족의 큰 명절인 추석을 맞아 고향을 방문한 가족들과 함께 화랑마을도 방문하셔서 즐겁고 행복한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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