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례안, 2023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등 47건 안건 처리

매일일보 = 백중현 기자 | 금천구의회 제245회 임시회가 21일 2차 본회의를 열어 상정된 안건을 처리하고 폐회했다.
이번 임시회는 2023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조례안 등 안건을 심사하고 ‘금천구 적극행정 운영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등 47건의 안건이 원안, 수정가결 됐다.
이 중 의원 발의 안건은 총 16건이며, 이인식·정재동·도병두 의원이 발의한 ‘금천구 학교 등의 급식에 방사능 등 유해물질로부터 안전한 식재료 사용 지원에 관한 조례안’은 학교 등의 급식에 방사능 등 유해한 물질로부터 안전한 식재료의 사용을 지원함으로써 영유아 및 학생들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제정됐다.
김용술 의장은 폐회사에서 “이번 임시회 안건 심사를 위해 열정적으로 의정활동을 펼쳐주신 동료 의원님들의 노고에 경의를 표하며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신 관계 공무원 여러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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