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 최고 27층 16개동 1626가구

매일일보 = 권영현 기자 | 대우건설은 충청남도 아산 탕정 테크노일반산업단지 C2블록에 공급하는 ‘탕정 푸르지오 리버파크’를 오는 10월 중 분양할 예정이다.
탕정 푸르지오 리버파크는 지하 2층에서 지상 최고 27층 16개 동 총 1626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타입별 가구수는 △59㎡ 267가구 △59㎡B 65가구 △59㎡C 85가구 △74㎡A 297가구 △74㎡B 158가구 △74㎡C 97가구 △84㎡A 86가구 △84㎡ 233가구 △84㎡C 140가구 △84㎡D 198가구다.
단지가 들어서는 탕정지구는 천안아산역 인근에 위치해 KTX와 SRT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고 천안 불당 생활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차로 10분 거리에는 갤러리아백화점과 롯데마트, 이마트 등을 이용할 수 있고 천안시청과 아산시청을 중심으로 천안‧아산 구도심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단지 바로 옆 도보 통학권에 초등학교와 중학교가 들어설 예정이고, 삼성고와 충남외고 등 명문고교들이 인근에 위치해 있다.
모든 세대가 단지 바로 앞에 흐르는 곡교천 방향 남향 위주로 배치된다. 59‧74‧84A 타입에는 4베이(Bay)가 적용했고 맞통풍이 가능한 판상형으로 구성했다. 이밖에도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돼 인근 시세 대비 합리적인 가격으로 공급된다.
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