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교육청, 부자(父子) 함께하는 1박 2일 캠프 운영
상태바
세종시교육청, 부자(父子) 함께하는 1박 2일 캠프 운영
  • 이길표 기자
  • 승인 2013.12.16 10:3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매일일보 이길표 기자] 세종시교육청은 지난 14~15일까지 공주 한옥마을에서 ‘밥상머리교육 및 학교폭력예방을 위한 부자(父子)가 함께하는 1박 2일 캠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연수는 전통문화체험을 하고 가족 간의 소통강화로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특강을 통해 부자가 친해질 수 있는 가족간 한마음이 되는 장으로 마련됐다.

이날 캠프는 부자(父子)가 함께하는 온천욕을 시작으로 문화해설사와 함께하는 박물관 견학, 무령왕릉길 걷기, 관풍정 활쏘기 체험 등 다양한 체험학습 프로그램을 통해 부자(父子)만의 소중한 추억의 시간을 가졌다.

오종근 인성교육과장은 “밥상머리교육을 통한 가족의 건전한 대화와 소통으로 가족갈등을 최소화 하고 부모 자녀간의 친밀감을 형성하도록 향후에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