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강화교육지원청은 지난 11일 강화교육지원청 미래교육지원센터에서 평생교육 수강생과 학부모를 포함한 지역주민 150여명과 함께 강화평생학습관 평생교육 종강식 및 학부모 모니터단․학교참여지원사업 우수사례 발표회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2013년 학부모 모니터단․학교참여지원사업을 운영해 온 학부모들의 경험담과 우수사례를 발표하며, 한 해 동안 학부모 사업에 힘써온 이들의 노력과 공로를 치하했다.
이어 2013년 강화평생학습관 프로그램을 통해 실력을 쌓은 수강생들의 공연과 덕신고 퓨전국악동아리 “두들소리” 등 다양한 공연은 물론, 인천평생학습 동아리의 하나인 ‘칼립소’ 의 초대공연도 펼쳐졌다.
2부 행사는 손거울, 크리스마스 손수건, 컵케익과 쿠키, 곰돌이 키홀더 만들기 등 총 9개의 다양한 평생교육 체험부스를 운영, 행사에 참여한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고덕남 교육장은 “내년에도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평생교육의 질과 교육 수요자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학습을 통해 행복을 창조하는 강화교육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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