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서장은 지난주 조치원여자중학교에 이어 한솔고등학교 학생들을 경찰서로 초청, 피자 등 간식과 함께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학생들의 진로 및 교우관계, 학교생활의 중요성 등 다양한 주제로 학생들과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박 서장은 “따뜻한 만남을 통해 성장기 청소년들이 바르게 성장하는데 있어 정직한 롤 모델을 제공하고, 사회성 발달을 통한 건강한 인격형성을 도모하는데 중점을 두고 추진하고 있다” 며 “경찰서장과의 자연스런 소통을 통해 학교폭력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한 학생들과 만남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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