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10일부터 12일까지 각 학교를 순회하면서 우리는 모두 소중한 사람 주제로 열린 인형극은 학교 내와 교외에서 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 범죄 를 인형극으로 재연해 학생들이 실생활 경험을 통해 학생들 눈높이에 맞춰 학생들에게 좋은 호응을 받았다.
이번 인형극을 통해 최근 장애학생을 대상으로 한 범죄들이 늘어나고 심각한 사회문제로 떠오른 가운데 학생의 자신보호와 범죄에 대처할 수 있는 예방법에 대해 학생들의 공감대를 형성했다는 지적을 받았다.
정연남 연천교육장은 “장애학생들에 대한 상설화된 모니터링 활동 활성화와 장애학생들의 인권보호와 성폭력예방을 강화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연천교육지원 청은 계속해서 장애학생들에 대한 인권교육과 성폭력을 예방에 대한 대책을 마련 지원한다는 방침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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