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일일보 = 신승엽 기자 | 더블유에이아이는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과 서울시에서 주관한 ‘2023년 서울4대 미래성장산업 유망 선도기업’에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서울시 4대 미래성장산업은 △디지털문화콘텐츠 △바이오·의료 △패션·기능성섬유 △지능형ICT 등이 있으며, 이 같은 4대 미래성장산업을 영위하면서도 서울시와 중진공이 제시한 6개 기준 중 2개 이상에 부합하는 비상장 중소벤처기업 일부가 이번에 유망 선도기업으로 선정됐다. 6개 기준은 △4대 기술(AI, 클라우드 컴퓨팅, 빅데이터, 사물인터넷) 활용 영위기업 △기술성 우수기업 △성장잠재력 우수기업 △수출실적 보유기업 △고용창출 실적 보유기업 △외부투자 유치 실적 보유기업이다.
이진행 더블유에이아이 대표는 “AI분석 시장의 AutoML솔루션과 컨설팅 역량을 기반으로 국내외 주요 기업들과 파트너 관계를 구축해 파트너사의 데이터 분석 역량을 한 단계 도약시키는 일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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