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 축제발전방안에 대한 워크숍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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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축제발전방안에 대한 워크숍 개최
  • 정종삼 기자
  • 승인 2013.11.28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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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 연꽃축제, 황토갯벌축제, 품바축제 등 발전방안 열린 토론

[매일일보]무안군은 오는 29일 승달문화예술회관에서 축제전문가, 지역주민, 언론인,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축제 발전방안에 대한 워크숍을 개최한다.

무안군은 축제 발전방안에 대한 워크숍을 통해 무안연꽃축제 및 황토갯벌축제, 무안품바축제를 객관적으로 진단하고 지역 주민의 의견을 반영하여 축제발전을 위해 공개적인 토론의 장을 마련했다.

 이번 축제워크숍은 목포대학교 박홍식 문화관광연구소장의 총괄진행으로 진행되며 전남대학교 강신겸 교수는 회산백련지 관광지조성 방안에 대해 주제를 발표하고, 목포대학교 이진형 교수는 연꽃축제 발전 방향에 대한 주제 발표와 함께 참가자가 토론하는 순으로 진행하게 된다.

 제2부에는 무안 품바와 올해 처음 실시한 황토갯벌축제의 성과와 발전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로, 제14대 품바출신으로 극단 필통 선욱현 대표의 무안 품바축제의 발전방안에 대한 주제발표와 함께 배제대학교 관광축제대학원 정강환 교수의 무안황토갯벌축제 발전방안에 대한 주제발표와 토론이 진행된다.

 무안군 관계자는 “이번 워크숍으로 체계적인 성과와 분석을 통해 축제전반에 대한 발전방안을 모색하고 성공적인 축제모델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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