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 필리핀 이재민 돕기 자선 바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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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 필리핀 이재민 돕기 자선 바자회
  • 김형석 기자
  • 승인 2013.11.21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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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13개 점포에서 진행···수익금 일부 기부

[매일일보 김형석 기자] 현대백화점은 22일부터 24일까지 압구정본점 등 전국 13개 점포에서 ‘희망을 나누세요! 필리핀 태풍 이재민 돕기 자선 대바자’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바자회는 지난 10일 발생한 초대형 태풍 하이옌으로 피해를 입은 필리핀 이재민을 돕기 위해 진행된다. 판매수익금 중 일부는 구호 성금으로 기부된다.

또한 이번 바자회는 총 100여개 브랜드가 참여해 각 점포 행사장 및 브랜드 매장에서 동시 다발적으로 진행된다.

김영태 현대백화점 영업전략실장은 “고객과 함께 하는 자선바자를 열어 국제 사회의 인도적 지원에 적극 동참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백화점의 특성을 살려 고객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하고 적극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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