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정치권 “建軍 61주년, 국군의 날을 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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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정치권 “建軍 61주년, 국군의 날을 축하“
  • 이한일 기자
  • 승인 2009.10.01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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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이한일 기자] 한나라당은 국군 창설 61주년을 맞아 “無에서 有를 창조한 기적의 역사와 같이 대한민국 국군은 세계9대 강군으로 눈부신 성장과 발전을 하고 있다”면서 “추석을 앞둔 지금 이 시간도 숭고한 조국수호의 임무를 다하고 있는 우리 국군의 나라 사랑 정신에 깊이 감사를 보낸다”고 논평했다.

조윤선 대변인은 “대한민국 국군은 철통같은 안보태세를 바탕으로 대한민국의 평화수호를 넘어 세계평화를 향한 임무를 수행하는 선진화된 정예강군으로 도약하고 있다”면서 “대한민국의 높아진 국격에 맞게 우리 국군도 선진 강군으로 우뚝 설 것”이라고 말했다.

자유선진당도 논평을 통해 “전투기와 탱크 한 대 없이 병력 5만 명과 구식 소총으로 발족한 우리 국군은 동족상잔의 아픔을 거치면서 괄목할만한 발전을 거듭해 왔다”면서 “감히 그 누구도 넘볼 수 없는 막강한 전력을 보유하게 되었고 세계 제9위의 강군으로서 국제평화유지군으로 세계평화와 안정에도 기여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박선영 대변인은 “대한민국의 자랑스러운 건아들이 조국을 수호하고 세계평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우리 자유선진당은 앞으로도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라면서 “진급이나 병과도 21세기 세계화시대에 걸맞도록 남녀평등을 이루어, 자랑스러운 우리 국군이 날마다 더욱 강인한 ‘선진강군’으로 거듭 태어나길 기원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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