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 황경근 기자 | 국가보훈처 강원서부보훈지청 제대군인지원센터(이하 강원센터)는 26일 철원군 일자리 박람회에 협업하여 '일자리 두드림 날' 행사를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철원군 종합문화복지센터에서 진행된 행사는 강원산업(주), 주식회사 그래미, 로뎀코리아 등 18개 구인 기업과 3사단, 6사단, 5포병여단 등 철원지역 제대(예정)군인 등이 참여했다.
이번 행사에서 강원센터는 참여 기업을 대상으로 제대군인의 우수성 홍보, 기업 발굴 등 기업협력 및 현장채용 면접을 지원했다.
또한 취업상담 부스를 설치하여 제대군인 대상으로 취업상담,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클리닉, 면접 지도 등 취∙창업 컨설팅을 실시했다.
이동숙 강원센터 담당자는 "강원센터는 앞으로도 지자체 등 유관기관과 상호 협력하여 제대군인 적합 일자리 발굴에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제대(예정)군인 전직지원 서비스에 대한 궁금한 사항은 홈페이지 또는 제대군인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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