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탭 S8 시리즈 구매 시 콰트 30일 이용권 증정

매일일보 = 김혜나 기자 | 엔라이즈는 삼성전자와 ‘너와 나의 갤럭시 탭, 우리 모두 탭하나’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내달 11일까지 갤럭시 탭 S8 시리즈(S8 울트라, S8+, S8)를 구매한 고객에게 콰트 30일 무료 이용권을 증정한다. 콰트의 운동 콘텐츠 1400여개를 무제한으로 감상하고, 자신의 신체 데이터를 기반으로 맞춤형 커리큘럼까지 추천받을 수 있다.
콰트 관계자는 “대화면을 탑재한 갤럭시 탭 S8 시리즈는 코치의 영상을 보고 정확한 동작을 따라해야 하는 홈트레이닝에 최적화된 제품”이라며 “재택근무나 온라인 수업 등에 사용하던 태블릿 PC를 통해 체계적으로 운동할 수 있는 환경까지 만들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프로모션에 참여하는 고객을 위한 특별 추가 혜택도 준비했다. 무료 이용 기간에 콰트 연간 멤버십 구매 시 △콰트 스마트 PT 체중계 △바로폼 △써클링 △ 매트 등 홈트 스타터 패키지를 증정한다.
무료 이용권 혜택은 삼성 멤버스 앱 내 혜택 탭에서 신청 가능하다. 콰트와 삼성전자의 제휴 프로모션은 삼성스토어·하이마트·전자랜드 등 오프라인 매장 및 삼성전자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콰트는 지난해 초 운동앱 최초로 구독형 서비스를 선보여 4만명의 구독 유저를 보유하고 있다. 최근 통합 버티컬 운동 플랫폼으로의 도약을 목표로 스마트 디바이스를 선보이고,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그린드’를 론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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