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용 72·84·101㎡ 총 806가구 규모 조성

매일일보 = 최재원 기자 | 중흥건설그룹 중흥토건이 지난 14일 수도권에 ‘봉담 중흥S클래스 센트럴에듀’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일정에 돌입했다.
16일 중흥토건에 따르면 봉담 중흥S클래스 센트럴에듀는 경기도 화성시 봉담읍 동화리 일원에 지하 3층~지상 25층 8개 동 전용 72·84·101㎡ 총 806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세부적으로 △전용 72㎡ 88가구 △전용 84㎡A 524가구 △전용 84㎡B 104가구 △전용 101㎡ 90가구 등이다.
봉담 중흥S클래스 센트럴에듀는 오는 24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5일 1순위, 26일 2순위 순으로 청약 접수가 이뤄진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5월 3일이다. 정당계약은 5월 15일부터 17일까지 실시된다.
단지가 들어서는 화성시 봉담읍 동화지구에는 2400여가구 규모의 공동주택과 상업시설 등이 형성될 예정이다. 또 대규모 주거단지가 갖춰진 봉담1·2지구와 효행지구(예정) 등과 생활권을 공유할 수 있다. 특히 이번 공급되는 아파트를 포함해 중흥S클래스는 화성시 봉담읍 일대에 5000여가구의 브랜드타운을 조성하게 된다.
봉담 중흥S클래스 센트럴에듀 입주는 오는 2026년 5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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