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의회, 제243회 임시회 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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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의회, 제243회 임시회 폐회
  • 백중현 기자
  • 승인 2023.04.01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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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례안 등 안건심사·현장방문·구정질문 등 상정 안건 처리
영등포구의회 제243회 임시회가 지난달 24일부터 30일까지 7일간의 일정으로 마치고 폐회했다. 사진=영등포구의회 제공  
영등포구의회 제243회 임시회가 지난달 24일부터 30일까지 7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폐회했다. 사진=영등포구의회 제공  

매일일보 = 백중현 기자  |  영등포구의회 제243회 임시회가 지난달 24일부터 30일까지 7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폐회했다.

이번 임시회는 조례안 등 안건심사, 현장방문, 구정질문 등 상정된 안건을 모두 처리했다. 처리된 안건은 의원 대표발의 조례안 6건 등 모두 21건이다.

24일 1차 본회의에서 박현우, 남완현, 차인영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했다.

28일에는 각 상임위원회별 현장방문을 실시했다. △행정위원회는 조롱박 작은 도서관, 조롱박 마을 주민공동이용시설, 서울 청년센터 오랑을, △사회건설위원회는 영등포 통합관제센터, 도림보도육교 현장을 방문했다.

이어 29일 2차 본회의를 열어 박현우, 김지연, 전승관 의원이 제2세종문화회관 건립 관련에 대해, 이예찬 의원은 도림보도육교 사고, 유승용 의원이영등포구청 국외훈련 및 인사운영과 관련한 1문1답으로 구정질문을 진행했다.

30일 3차 본회의에서 양송이, 신흥식, 김지연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실시했다.

정선희 의장은 폐회사를 통해 “이번 임시회에서 동료 의원들이 질의한 구정 질문과 5분 자유발언에 대한 집행기관의 정책추진에 심사숙고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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