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준원 상상인 대표, 3년 연속 ‘사회공헌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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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준원 상상인 대표, 3년 연속 ‘사회공헌대상’ 수상
  • 홍석경 기자
  • 승인 2023.03.31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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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상상인 제공.
사진=상상인 제공.

매일일보 = 홍석경 기자  |  상상인은 유준원 대표가 지난 30일 서울 코리아나호텔에서 열린 ‘2023 사회공헌대상’에서 사회복지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31일 밝혔다.

유준원 상상인 대표는 적극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취약계층 지원에 앞장서온 공로를 인정받아 3년 연속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상상인그룹은 ‘상상으로 세상을 이롭다 한다’는 기업 철학을 바탕으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해오고 있다.

2018년부터 진행해오고 있는 ‘휠체어 사용 아동 이동성 향상 프로젝트’가 대표적이다. 휠체어가 필요한 전국 만 6~18세의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맞춤 휠체어와 전동키트, 안전용품을 제공하고 있다. 현재까지 3000여 명의 아이들이 지원받았다.

휠체어 사용 아동의 신체적, 심리적, 정서적 발달을 돕기 위한 프로그램을 추가로 제공 중이다. 신체 특성에 맞춘 재활 및 운동을 지원하는 ‘휠체어 사용 아동 신체 발달 프로젝트’를 비롯해 ‘희망나무 심기’, ‘세잎클로버 페스티벌’, ‘가정의달 제철음식 선물’, ‘반려나무 양육 지원’ 등을 진행해왔다.

또 올해부터는 휠체어 사용 아동의 재능을 발굴하고 꿈을 지원하는 교육 프로젝트 ‘아카데미 상상인’을 발족하고 첫 프로젝트로 오케스트라 음악 교육에 나선다.

이 밖에도 코로나19 방역용품 지원, 계열사 임직원에 지역화폐를 제공하는 착한 소비자 운동, 강원도 산불피해 복구 숲 조성 등 지역사회와의 협력·상생을 위한 활동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올해 12회를 맞은 ‘2023 사회공헌대상’은 보건복지부, 문화체육관광부, 환경부 등이 후원하며, 나눔 문화 확산과 살기 좋은 사회 만들기에 공헌하는 기업·기관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상상인은 휠체어 사용 아동과 지역사회를 위한 적극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펼친 공로로 3년 연속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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