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바스, ‘K-BPI’ 2개 부문 1위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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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바스, ‘K-BPI’ 2개 부문 1위 달성
  • 신승엽 기자
  • 승인 2023.03.30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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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대림바스 제공
사진=대림바스 제공

매일일보 = 신승엽 기자  |  대림바스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2023 한국산업 브랜드파워(K-BPI)’ 조사에서 욕실 리모델링과 위생도기 2개 부문 1위에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K-BPI는 1999년부터 이어져온 국내 대표 브랜드 진단 평가 제도다. 국내의 소비재, 내구재, 서비스재를 포함한 총 231개 산업군을 기준으로 전국의 1만1800여명의 소비자와 1대 1 개별 면접 방식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와 충성도 조사 결과 토대로 부문별 평가해 선정한다.

대림바스는 소비자들의 브랜드 인지도와 충성도 등 평가 지수에서 최고점으로 인정받아 욕실 리모델링 부문에서 7년 연속 1위에 올랐다. 대림바스는 ‘기본에 충실한 제품’이라는 원칙 아래 실용성에 초점을 맞춘 리모델링 제품을 개발하고 있다. 이번 수상으로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하며 국내 대표 욕실 리모델링 브랜드의 자리를 지켰다.

K-BPI에서 처음으로 평가‧시행한 위생도기 부문에서도 최초로 1위 수상하며 위생도기 업계 입지를 굳혔다. 2022년 기준 국내 위생도기 부문에서 시장 점유율 1위로 19년 연속 업계 1위를 기록하는 겹경사를 거뒀다.

김종일 대림바스 상무는 “최근 부동산 및 건설업계가 어려움을 겪으면서 수주의 중요성이 커진 가운데, 대림바스가 K-BPI의 2개 부문서 1위로 선정됐다”며 “특히 이번에 신규 조사한 위생도기 부문에서 1위에 올라 욕실 건자재 시장점유율 1위라는 명성을 입증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담당업무 : 생활가전, 건자재, 폐기물, 중소기업, 소상공인 등
좌우명 : 합리적인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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