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企 CEO 대상 무료 최고경영자과정
매일일보 = 김혜나 기자 | 휴넷이 후원하는 사단법인 행복한성공은 지난 27일 서울 구로구 휴넷 캠퍼스에서 ‘행복한 경영대학’ 13기 입학식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입학식에는 이의근 이사장, 조영탁 휴넷 대표를 비롯해 중소기업 CEO 100여명이 참석했다.
행복한 경영대학은 휴넷이 중소·중견기업 CEO들의 리더십 강화와 네트워크를 돕기 위해 만든 무료 최고경영자 과정이다. CEO 대상 프리미엄 교육을 무료로 제공하며 대표적인 중기 최고경영자 과정으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이번 학기부터는 사이버과정을 추가로 개설해 전국 어디서나 수강할 수 있어 경쟁률이 더 높았다고 휴넷은 설명했다. 지난 2016년 운영을 시작해 지금까지 560여명의 행복경영 CEO를 배출했다.
3개월간 진행되는 행복한 경영대학에서는 CEO가 알아야 할 경영학·리더십·전략 등 온라인 강의와 주 1회 유명 인사들의 특강·토론이 진행된다. 해당 기업에는 무료로 직원 교육을 제공해 강소기업으로의 성장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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