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초대석 [MI인터뷰] 최원석 렌트 대표, “오프라인의 미디어화…브랜드·소비자 공간으로 연결” [MI인터뷰] 최원석 렌트 대표, “오프라인의 미디어화…브랜드·소비자 공간으로 연결” 매일일보 = 오시내 기자 | 삼보일배가 아닌 삼보일팝업의 시대다.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거리 곳곳에 펼쳐진 팝업스토어(이하 팝업) 열풍. 이 가운데 '성수동 팝업의 성지'라는 별... [MI 인터뷰] 이상은 와디즈 오프라인사업 이사 “공간 와디즈, 성수동 1순위 명소 자신” [MI 인터뷰] 이상은 와디즈 오프라인사업 이사 “공간 와디즈, 성수동 1순위 명소 자신” 매일일보 = 민경식 기자 | 바야흐로 산업·업종 간 경계가 희미해지는 ‘빅블러’ 시대다. 1인 가구 증가,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비대면 문화 확산 등 소비 패턴 변화와 맞물려 더... [MI인터뷰] “흙수저가 가맹점 200개 카페CEO 된 비결” 김재환 만월경 대표, 성공의 시작은 도전 [MI인터뷰] “흙수저가 가맹점 200개 카페CEO 된 비결” 김재환 만월경 대표, 성공의 시작은 도전 매일일보 = 김민주 기자 | 92년생, 사회생활을 갓 시작했거나 사내에서 아직 막내급일 나이, 전국 250여개 카페 CEO가 된 인물이 있다. 김재환 카페 만월경 대표의 이야기다.... [MI 인터뷰] 김기봉 미트박스 대표 “내년 하반기 코스닥 입성 목표” [MI 인터뷰] 김기봉 미트박스 대표 “내년 하반기 코스닥 입성 목표” 매일일보 = 민경식 기자 | “이르면 내년 하반기 코스닥 상장을 위해 불철주야 준비하고 있다. 최근 가파른 연평균 성장률(28.2%)를 바탕으로 3년 이내 연간 거래액 1조원 돌파... [MI인터뷰] 김서영 로보락 한국 마케팅 총괄 “고객 신뢰가 최고의 브랜드 만들어” [MI인터뷰] 김서영 로보락 한국 마케팅 총괄 “고객 신뢰가 최고의 브랜드 만들어” 매일일보 = 김혜나 기자 | 주부들이 열광하는 '로보락' 로봇청소기가 지난해 국내 로봇청소기 시장에서 점유율 25%로 1위를 달성했다. 특히 올인원 로봇청소기 분야에선 44.5%의...
기자수첩 [기자수첩] '총선 패배'에 우려 커진 금융정책 제동 [기자수첩] '총선 패배'에 우려 커진 금융정책 제동 매일일보 = 최재원 기자 | 제 22대 국회의원 선거가 끝난 지 2주가 지났다. 양측이 총선에서 승리하기 위해 내놓은 공약 중에는 금융 관련 공약이 다수 나왔다. 총선은 범야권 의... [기자수첩] 금투세, 여소야대 정국 속 시장 혼란만 가중 [기자수첩] 금투세, 여소야대 정국 속 시장 혼란만 가중 매일일보 = 이재형 기자 | 여당인 국민의힘이 4·10 총선에서 패배하면서 금융투자소득세(금투세)가 내년 1월1일부터 시행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금투세란 주식, 펀드, 파생상품 등... [기자수첩] 민주당의 '심판' 이후 무엇이 남는가 [기자수첩] 민주당의 '심판' 이후 무엇이 남는가 매일일보 = 이설아 기자 | 민주당이 2연속 총선에서 180석 가까이 확보하는 기염을 토했다. 지난 총선에선 박근혜, 이번 총선에선 윤석열. 다들 '심판론'이 주요하게 작용했다고 ... [기자수첩]글로벌 반도체 전쟁…국내 생태계 '내실다지기'부터 [기자수첩]글로벌 반도체 전쟁…국내 생태계 '내실다지기'부터 매일일보 = 신영욱 기자 | 최근 전 산업계를 관통하는 키워드로는 단연 인공지능(AI)이 꼽힌다. 반도체 산업 역시 마찬가지다. 전체 D램 시장의 1할도 차지하지 못했던 고대역폭메... [기자수첩] 골든타임 지난 연금개혁, 우린 어떻게 기억될까 [기자수첩] 골든타임 지난 연금개혁, 우린 어떻게 기억될까 매일일보 = 나광국 기자 | 최근 SF 드라마 시리즈를 봤다. 수백년 뒤 지구를 침공한 외계 문명에 대한 이야기로 인류는 외계 문명에 맞서 미래 세대의 평화를 위해 적의 위협으로부...
피플 사설 기자수첩 데스크칼럼 인터뷰 세상사람들 독자기고 동정 인사 부고 기사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기고]선관위 이혜원…빨강머리앤이 우리 곁에 있다면 [기고]선관위 이혜원…빨강머리앤이 우리 곁에 있다면 매일일보 = 기고 | 지난 설 연휴, 모처럼 여유롭게 소설책 한 권을 읽었다. 제목은 빨강머리앤! 어릴 적 재미있게 보았던 만화영화의 원작이기도 한 소설을 읽으며 만화속 장면을 떠올리다보니 어릴 때 추억에 잠겨 힐링되는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빨강머리앤은 어릴 적 부모님이 돌아가셔서 이곳저곳을 전전한 끝에 결국 고아원에 들어가 살다가 실수로 매슈와 마릴라라는 남매의 집에 입양이 된다. 원래 남매는 농사일을 도와줄 남자아이를 원했는데, 수다스럽고 엉뚱하지만 사랑스럽고 귀여운 앤에게 마음이 끌려 결국 같이 살게 되고 앤 덕분에 전에 없 독자기고 | 기고 | 2024-04-04 13:48 [기자수첩] 총선용 카드로 전락?…R&D 예산 논란 가중 [기자수첩] 총선용 카드로 전락?…R&D 예산 논란 가중 매일일보 = 신승엽 기자 | “새로운 기술을 개발해야 하지만, 투자자의 자본만으로는 부족한 현실을 체감하고 있다. 연구개발(R&D)을 거쳐야 성장을 도모할 수 있는 시점에 원활한 자본 유입이 사라졌다. 가까운 관계인 스타트업 대표들도 비슷한 고충을 가졌다.”최근 한 스타트업 관계자는 정부의 R&D 예산 감축으로 외형 확대에 대한 어려움을 호소했다. 기업이 성장할 수 있는 요건, 기본적인 마중물조차 사라졌다는 주장이다.정부는 ‘R&D 다운 R&D에 투자한다’는 방침에 맞춰 올해 R&D 예산을 감축했다. 올해 R&D 예산은 26조500 기자수첩 | 신승엽 기자 | 2024-04-04 12:00 [전문가 기고] 그 많던 종업원은 다 어디로 갔을까 [전문가 기고] 그 많던 종업원은 다 어디로 갔을까 매일일보 | 점심을 먹기 위해 식당을 들어서면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는 것이 있다. 태블릿PC 형태로 테이블마다 설치된 테이블오더 또는 입구 한쪽에 자리잡은 키오스크이다. 이들 무인주문기기는 메뉴판이자 주문을 받는 서버의 역할을 한다.퇴근길에 주유소에서 주유구를 꽂다 생각해보니 직접 주유를 하는 경우가 늘었다. 국내 셀프주유소가 늘어난 것과 맥을 같이 한다. 지난해 전체 주유소는 2022년보다 139곳 감소했지만, 셀프주유소는 2022년의 5246개보다 437개 증가했다.밤중에 야식이 생각나 집앞 편의점에 들렀다. 아침 출근길에는 독자기고 | 차남수 소상공인연합회 정책홍보본부장 | 2024-04-04 11:07 [데스크칼럼] 이상한 나라의 '용산' [데스크칼럼] 이상한 나라의 '용산' 지금 용산 대통령실이 이상하다. 지난 2년 가까이 단 한발자국도 양보하지 않던 정책들을 총선을 코앞에 두고 일제히 뒤집고 있다. 모든 것들이 갑작스럽다.올해 연구·개발(R&D) 예산을 갑자기 감축하더니 윤석열 대통령은 연일 "임기 중 예산 대폭 확대"를 언급하고, 이번에는 "R&D 개혁을 진행하는 동시에 내년 예산 대폭 증액"이라는 말을 하기 시작했다. 대통령이 '임기 중'이라고 했으니, 아직 남아 있는 3년 동안 하겠다는 말을 믿어야겠지만 뭔가 이상하다.의과대학 정원 확대 추진도 마찬가지다. 현실을 고려하지 않고 갑자기 '2000 데스크칼럼 | 조현정 기자 | 2024-04-03 12:40 [기고] 조용하고 시끄러운 퇴사가 의미하는 것 [기고] 조용하고 시끄러운 퇴사가 의미하는 것 매일일보 | 직장에서 퇴사하지는 않지만 최소한의 업무만 처리한다. 승진도, 보상도 바라지 않으며 회사에 이바지할 의지도 없다. 펜데믹 기간, 밀레니얼 세대 직장인들을 중심으로 새롭게 급부상한 직장 문화 ‘조용한 퇴사’에 대한 설명이다. 한국 직장인들은 ‘조용한 퇴사’에 어떻게 생각 할까. 이에 대해 묻기 위해 3월 26일 HR테크 기업 인크루트가 직장인 1097명을 대상으로 ‘조용한 퇴사에 대한 인식’에 대한 설문 조사를 진행했다. 첫 질문은 단연 ‘당신은 지금, 조용한 퇴사 중입니까?’. 전체 응답자의 무려 51.7%가 ‘그렇다’ 독자기고 | 이명지 인크루트 브랜드커뮤니케이션팀 팀장 | 2024-04-03 12:00 [기자수첩] 유권자에 '저질 상품' 강매하는 한국 정치 [기자수첩] 유권자에 '저질 상품' 강매하는 한국 정치 매일일보 = 이태훈 기자 | 국회의원 총선거는 흡사 4년마다 한 번 열리는 시장판과 같다. 각 정당은 준비한 상품(후보)으로 소비자(유권자)에 다가가 '우리 것'을 사달라고 아우성친다. 소비자는 상품을 천천히 살핀다. 그런데 그들이 내놓은 상품이 보면 볼수록 '저질'임이 드러난다면, '상품을 꼭 구매해야 하는' 소비자는 어떤 기분일까.저질 상품을 걸러내야 하는 정치권의 검증 작업은 완전히 먹통이다. 앞서 국민의힘은 과거 셀 수 없을 정도로 망언을 뱉은 장예찬 전 최고위원을 부산 수영구에, 5.18 민주화운동 폄훼 발언을 한 도태우 기자수첩 | 이태훈 기자 | 2024-04-03 11:07 [데스크 칼럼] 청년금융 깃발 올린 금융권 [데스크 칼럼] 청년금융 깃발 올린 금융권 매일일보 = 서효문 기자 | 작년부터 금융권에는 시기를 상징하는 ‘키워드’가 등장했다. 작년 하반기부터 지난달 초까지 ‘상생’이라는 단어가 금융권을 지배한 것이 대표적이다. 윤석열 대통령의 지적으로 등장한 상생 키워드는 올 한해 금융권의 실적을 좌우하는 매우 중요한 요소로 자리잡았다. 금융당국도 상생금융 시행 성과를 토대로 인센티브를 제공을 발표하는 등 금융사에게 명분과 부담을 동시에 안겨준 키워드가 됐다.벚꽃이 피기시작한 4월을 맞이하자 금융권에 새로운 키워드가 등장했다. 바로 ‘청년’이다. 이를 상징하는 것이 지난달 말 발표한 데스크칼럼 | 서효문 기자 | 2024-04-02 16:13 [인사] ABL생명 매일일보 = 최재원 기자 | ABL생명 인사▲상품개발부장 홍승우▲상품혁신부장 윤주연 인사 | 최재원 기자 | 2024-04-02 16:04 [기고] 한국 마라톤, 일반인 느는데 엘리트 선수가 없다 [기고] 한국 마라톤, 일반인 느는데 엘리트 선수가 없다 매일일보 | 현대인에게 스포츠가 미치는 영향력은 가히 대단하다. 스포츠는 개인의 건강유지와 여가생활로서도 중요한 요소이지만 한편 국력의 상징이기도 하기 때문이다. 육상은 모든 스포츠의 기본이 되는 운동이다. 인간의 기본 신체 능력을 측정하는 달리고, 뛰고, 던지는 기록의 스포츠다. 그중에서도 달리는 운동인 마라톤은 건강과 취미를 위해 즐기는 국민 스포츠가 됐다. 한국 마라톤은 손기정(1912-2002), 남승룡(1912-2001), 서윤복(1923-2017), 함기용(1930-2022) 등 걸출한 선수를 세계에 선보이며 한국의 저력 독자기고 | 김원식 마라톤 해설가·전남 함평중 교사 | 2024-04-02 15:09 [기자수첩]한화오션-HD현대 공정한 경쟁하길 [기자수첩]한화오션-HD현대 공정한 경쟁하길 매일일보 = 이찬우 기자 | 국내 조선업계 대표 라이벌 한화오션과 HD현대중공업의 차기구축함(KDDX) 수주 갈등이 점점 깊어지고 있다. 양측 모두 자존심을 굽히지 않으면서 싸움이 장기전으로 이어지고 있다.이에 업계에선 두 기업의 감정싸움이 아닌 기술력과 자본력을 통한 ‘공정한 경쟁‘을 해야한다는 주장이 나온다.KDDX 수주는 약 8조원이 걸린 게임이다. KDDX 사업은 2030년까지 7조8000억 원을 들여 6000톤급 한국형 차세대 구축함 6척을 건조하는 초대형 사업으로 이전까지의 사업과는 차원이 다른 규모를 자랑한다.기업의 향 기자수첩 | 이찬우 기자 | 2024-04-02 13:25 [부고] 최창선(NH투자증권 NH인재원장)씨 빙부상 매일일보 = 이재형 기자 | ▲김진구씨 별세, 최창선(NH투자증권 NH인재원장)씨 빙부상=1일, 일산 동국대병원 장례식장 10호실, 발인 4월 3일 13시 30분, 서울시립승화원, ☎ 031-961-9400 부고 | 이재형 기자 | 2024-04-02 10:48 [전문가 기고] 4월 위기설 현실화 될까? [전문가 기고] 4월 위기설 현실화 될까? 김인만 김인만부동산경제연구소 소장 | 4월 총선이 지나고 그동안 억눌렀던 PF대출 부실 문제가 터지면서 건설에서 금융시장으로 부실이 전이되는 위기가 발생할 것이라는 '4월 위기설'이 팽배하다.지난해 12월 금융권 부동산PF대출잔액이 135조6000억원으로 집계됐다. 작년 9월 134조원에서 1분기 만에 1조6000억원이 더 증가한 것으로 같은 기간 부동산PF대출 연체율은 2.7%로 9월 대비 0.3%p 올랐다.하필 4월 총선과 맞물리면서 총선 이후 본격적인 구조조정 수술을 하면 여러 건설사들과 금융사들이 버티지 못하고 쓰러질 것이라 독자기고 | 김인만 김인만부동산경제연구소 소장 | 2024-04-02 09:10 [기고] 소음성 난청, 작은 습관이 큰 차이 만든다 [기고] 소음성 난청, 작은 습관이 큰 차이 만든다 매일일보 | 데시벨(decibel,dB)은 소음의 크기를 나타내는 무차원의 단위로 예전엔 용어가 생소했으나 지금은 익숙해져 있다. 층간·반려동물·공사장 소음 등으로 이웃 간의 갈등이 사회적 이슈화됐기 때문이다. 대표적으로 층간 고음은 10년간 57% 증가, 폭행 살인 등의 심각한 사회문제와 끊임없는 분쟁으로 급기야는 국민권익위원회가 환경부, 국토교통부, 경찰청 및 지방자치단체에게 층간소음 갈등 해소를 위한 권고안을 제시했다. 그만큼 우리가 소음 속에서 산다는 얘기다.지금은 없어졌지만 2000년도 미군의 A-10기 엔진고장으로 오폭 독자기고 | 김철홍 자유기고가 | 2024-04-02 08:22 [인사] 유한양행 가족사 매일일보 = 이용 기자 | [신임]◇대표이사 사장: 이영래 (유한화학)◇부사장김재훈 (유한크로락스)[재신임]◇대표이사박종현 (유한크로락스, 공동)김상철 (유한메디카)강덕현 (와이즈메디) 인사 | 이용 기자 | 2024-04-01 16:56 ABA금융서비스, 신임 대표에 안성진 ABL생명 BA&EB실장 선임 ABA금융서비스, 신임 대표에 안성진 ABL생명 BA&EB실장 선임 매일일보 = 최재원 기자 | ABL생명의 자회사형 법인보험대리점(GA)인 ABA금융서비스는 신임 대표에 안성진 현 ABL생명 BA&EB(방카슈랑스채널 및 인터넷보험사업부)실장을 4월 1일자로 선임한다고 1일 밝혔다.안성진 신임 대표는 1994년 ABL생명의 전신인 제일생명에 입사해 약 30년 간 영업, 영업 관리, 영업 교육, 마케팅 관련 업무를 두루 거친 보험전문가다.신임 안 대표는 2015년부터 현재까지 ABL생명의 PA채널 실장과 BA&EB실장을 역임하며 전속설계사 조직 관리, 제휴 보험 영업과 디지털 보험 사업 등에 대한 전 인사 | 최재원 기자 | 2024-04-01 16:10 [기자수첩] '양측' 모두 만족하지 못했던 ELS 배상 기준안 [기자수첩] '양측' 모두 만족하지 못했던 ELS 배상 기준안 매일일보 = 최재원 기자 | 홍콩H지수(항셍중국기업지수) 기초 주가연계증권(ELS) 상품을 판매했던 시중은행들이 배상안을 확정하며 기나긴 갈등이 마침표를 찍을 것으로 보인다. 은행들은 지난주까지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마무리하고 금융감독원의 기준안을 받아들이는 방향으로 배상안을 결정했다. 우리‧하나‧NH농협‧SC제일은행에 이어 KB국민‧신한까지 자율 배상에 동참하면서 6곳의 은행이 금감원의 기준안을 받아들이게 됐다. 이는 금감원이 분쟁조정위원회 개최와 판매사 제재 절차를 예고한 만큼 불리한 상황을 만들지 않기 위함으로 해석된다.금감원은 기자수첩 | 최재원 기자 | 2024-04-01 15:40 [전문가 기고] 전차인 여럿인 상가 임대차에서도 제소전화해 필수 [전문가 기고] 전차인 여럿인 상가 임대차에서도 제소전화해 필수 엄정숙 법도 종합법률사무소 대표변호사 | 전대차 사업을 운영하는 세입자와 계약을 앞둔 건물주 가운데는 제소전화해 신청을 두고 혼란을 겪는 일이 적지 않다. 추후 명도 분쟁을 예방하려면 전차인까지 특정해야 한다.상가 임대차에서는 건물주의 동의만 있다면 세입자가 재임대 계약을 맺는 ‘전대차 사업’이 가능하다. 다만 제소전화해를 희망하는 건물주 입장에서는 제소전화해 신청 비용을 아끼기 위해 세입자만을 특정해 신청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만약 전차인을 제외하고 세입자만을 상대로 제소전화해를 한다면 추후 문제 발생 시 시간과 비용을 허비하는 독자기고 | 엄정숙 법도 종합법률사무소 대표변호사 | 2024-04-01 14:32 [인사] ABL생명 매일일보 = 최재원 기자 | ABL생명 인사▲B2B실장 서정혁▲상품실장 김순재 인사 | 최재원 기자 | 2024-04-01 14:05 [인사] 우리금융캐피탈 임원 인사 매일일보 = 최재원 기자 | 우리금융캐피탈 임원 인사(승진)▲리스크관리본부 이기홍 ▲기업금융본부 장창엽 ▲IB투자금융본부 김춘경(신임)▲경영지원본부 주현중 인사 | 최재원 기자 | 2024-04-01 14:03 [인사] 동국제약 매일일보 = 이용 기자 | [승진 임원]▲ETC사업본부 강종한 부사장▲R&D본부 박신정 전무이사 보▲신제품개발실 유기웅 전무이사 보▲개발기획실 이희자 전무이사 보▲재무기획실 김홍기 전무이사 보▲헬스케어Beauty사업부문 함명진 전무이사 보▲ETC사업부문 안우진 이사대우▲ETC사업부문 이상조 이사대우▲헬스케어온라인사업부문 김종훈 이사대우▲품질경영실 김민우 이사대우 인사 | 이용 기자 | 2024-04-01 10:25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
기사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기고]선관위 이혜원…빨강머리앤이 우리 곁에 있다면 [기고]선관위 이혜원…빨강머리앤이 우리 곁에 있다면 매일일보 = 기고 | 지난 설 연휴, 모처럼 여유롭게 소설책 한 권을 읽었다. 제목은 빨강머리앤! 어릴 적 재미있게 보았던 만화영화의 원작이기도 한 소설을 읽으며 만화속 장면을 떠올리다보니 어릴 때 추억에 잠겨 힐링되는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빨강머리앤은 어릴 적 부모님이 돌아가셔서 이곳저곳을 전전한 끝에 결국 고아원에 들어가 살다가 실수로 매슈와 마릴라라는 남매의 집에 입양이 된다. 원래 남매는 농사일을 도와줄 남자아이를 원했는데, 수다스럽고 엉뚱하지만 사랑스럽고 귀여운 앤에게 마음이 끌려 결국 같이 살게 되고 앤 덕분에 전에 없 독자기고 | 기고 | 2024-04-04 13:48 [기자수첩] 총선용 카드로 전락?…R&D 예산 논란 가중 [기자수첩] 총선용 카드로 전락?…R&D 예산 논란 가중 매일일보 = 신승엽 기자 | “새로운 기술을 개발해야 하지만, 투자자의 자본만으로는 부족한 현실을 체감하고 있다. 연구개발(R&D)을 거쳐야 성장을 도모할 수 있는 시점에 원활한 자본 유입이 사라졌다. 가까운 관계인 스타트업 대표들도 비슷한 고충을 가졌다.”최근 한 스타트업 관계자는 정부의 R&D 예산 감축으로 외형 확대에 대한 어려움을 호소했다. 기업이 성장할 수 있는 요건, 기본적인 마중물조차 사라졌다는 주장이다.정부는 ‘R&D 다운 R&D에 투자한다’는 방침에 맞춰 올해 R&D 예산을 감축했다. 올해 R&D 예산은 26조500 기자수첩 | 신승엽 기자 | 2024-04-04 12:00 [전문가 기고] 그 많던 종업원은 다 어디로 갔을까 [전문가 기고] 그 많던 종업원은 다 어디로 갔을까 매일일보 | 점심을 먹기 위해 식당을 들어서면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는 것이 있다. 태블릿PC 형태로 테이블마다 설치된 테이블오더 또는 입구 한쪽에 자리잡은 키오스크이다. 이들 무인주문기기는 메뉴판이자 주문을 받는 서버의 역할을 한다.퇴근길에 주유소에서 주유구를 꽂다 생각해보니 직접 주유를 하는 경우가 늘었다. 국내 셀프주유소가 늘어난 것과 맥을 같이 한다. 지난해 전체 주유소는 2022년보다 139곳 감소했지만, 셀프주유소는 2022년의 5246개보다 437개 증가했다.밤중에 야식이 생각나 집앞 편의점에 들렀다. 아침 출근길에는 독자기고 | 차남수 소상공인연합회 정책홍보본부장 | 2024-04-04 11:07 [데스크칼럼] 이상한 나라의 '용산' [데스크칼럼] 이상한 나라의 '용산' 지금 용산 대통령실이 이상하다. 지난 2년 가까이 단 한발자국도 양보하지 않던 정책들을 총선을 코앞에 두고 일제히 뒤집고 있다. 모든 것들이 갑작스럽다.올해 연구·개발(R&D) 예산을 갑자기 감축하더니 윤석열 대통령은 연일 "임기 중 예산 대폭 확대"를 언급하고, 이번에는 "R&D 개혁을 진행하는 동시에 내년 예산 대폭 증액"이라는 말을 하기 시작했다. 대통령이 '임기 중'이라고 했으니, 아직 남아 있는 3년 동안 하겠다는 말을 믿어야겠지만 뭔가 이상하다.의과대학 정원 확대 추진도 마찬가지다. 현실을 고려하지 않고 갑자기 '2000 데스크칼럼 | 조현정 기자 | 2024-04-03 12:40 [기고] 조용하고 시끄러운 퇴사가 의미하는 것 [기고] 조용하고 시끄러운 퇴사가 의미하는 것 매일일보 | 직장에서 퇴사하지는 않지만 최소한의 업무만 처리한다. 승진도, 보상도 바라지 않으며 회사에 이바지할 의지도 없다. 펜데믹 기간, 밀레니얼 세대 직장인들을 중심으로 새롭게 급부상한 직장 문화 ‘조용한 퇴사’에 대한 설명이다. 한국 직장인들은 ‘조용한 퇴사’에 어떻게 생각 할까. 이에 대해 묻기 위해 3월 26일 HR테크 기업 인크루트가 직장인 1097명을 대상으로 ‘조용한 퇴사에 대한 인식’에 대한 설문 조사를 진행했다. 첫 질문은 단연 ‘당신은 지금, 조용한 퇴사 중입니까?’. 전체 응답자의 무려 51.7%가 ‘그렇다’ 독자기고 | 이명지 인크루트 브랜드커뮤니케이션팀 팀장 | 2024-04-03 12:00 [기자수첩] 유권자에 '저질 상품' 강매하는 한국 정치 [기자수첩] 유권자에 '저질 상품' 강매하는 한국 정치 매일일보 = 이태훈 기자 | 국회의원 총선거는 흡사 4년마다 한 번 열리는 시장판과 같다. 각 정당은 준비한 상품(후보)으로 소비자(유권자)에 다가가 '우리 것'을 사달라고 아우성친다. 소비자는 상품을 천천히 살핀다. 그런데 그들이 내놓은 상품이 보면 볼수록 '저질'임이 드러난다면, '상품을 꼭 구매해야 하는' 소비자는 어떤 기분일까.저질 상품을 걸러내야 하는 정치권의 검증 작업은 완전히 먹통이다. 앞서 국민의힘은 과거 셀 수 없을 정도로 망언을 뱉은 장예찬 전 최고위원을 부산 수영구에, 5.18 민주화운동 폄훼 발언을 한 도태우 기자수첩 | 이태훈 기자 | 2024-04-03 11:07 [데스크 칼럼] 청년금융 깃발 올린 금융권 [데스크 칼럼] 청년금융 깃발 올린 금융권 매일일보 = 서효문 기자 | 작년부터 금융권에는 시기를 상징하는 ‘키워드’가 등장했다. 작년 하반기부터 지난달 초까지 ‘상생’이라는 단어가 금융권을 지배한 것이 대표적이다. 윤석열 대통령의 지적으로 등장한 상생 키워드는 올 한해 금융권의 실적을 좌우하는 매우 중요한 요소로 자리잡았다. 금융당국도 상생금융 시행 성과를 토대로 인센티브를 제공을 발표하는 등 금융사에게 명분과 부담을 동시에 안겨준 키워드가 됐다.벚꽃이 피기시작한 4월을 맞이하자 금융권에 새로운 키워드가 등장했다. 바로 ‘청년’이다. 이를 상징하는 것이 지난달 말 발표한 데스크칼럼 | 서효문 기자 | 2024-04-02 16:13 [인사] ABL생명 매일일보 = 최재원 기자 | ABL생명 인사▲상품개발부장 홍승우▲상품혁신부장 윤주연 인사 | 최재원 기자 | 2024-04-02 16:04 [기고] 한국 마라톤, 일반인 느는데 엘리트 선수가 없다 [기고] 한국 마라톤, 일반인 느는데 엘리트 선수가 없다 매일일보 | 현대인에게 스포츠가 미치는 영향력은 가히 대단하다. 스포츠는 개인의 건강유지와 여가생활로서도 중요한 요소이지만 한편 국력의 상징이기도 하기 때문이다. 육상은 모든 스포츠의 기본이 되는 운동이다. 인간의 기본 신체 능력을 측정하는 달리고, 뛰고, 던지는 기록의 스포츠다. 그중에서도 달리는 운동인 마라톤은 건강과 취미를 위해 즐기는 국민 스포츠가 됐다. 한국 마라톤은 손기정(1912-2002), 남승룡(1912-2001), 서윤복(1923-2017), 함기용(1930-2022) 등 걸출한 선수를 세계에 선보이며 한국의 저력 독자기고 | 김원식 마라톤 해설가·전남 함평중 교사 | 2024-04-02 15:09 [기자수첩]한화오션-HD현대 공정한 경쟁하길 [기자수첩]한화오션-HD현대 공정한 경쟁하길 매일일보 = 이찬우 기자 | 국내 조선업계 대표 라이벌 한화오션과 HD현대중공업의 차기구축함(KDDX) 수주 갈등이 점점 깊어지고 있다. 양측 모두 자존심을 굽히지 않으면서 싸움이 장기전으로 이어지고 있다.이에 업계에선 두 기업의 감정싸움이 아닌 기술력과 자본력을 통한 ‘공정한 경쟁‘을 해야한다는 주장이 나온다.KDDX 수주는 약 8조원이 걸린 게임이다. KDDX 사업은 2030년까지 7조8000억 원을 들여 6000톤급 한국형 차세대 구축함 6척을 건조하는 초대형 사업으로 이전까지의 사업과는 차원이 다른 규모를 자랑한다.기업의 향 기자수첩 | 이찬우 기자 | 2024-04-02 13:25 [부고] 최창선(NH투자증권 NH인재원장)씨 빙부상 매일일보 = 이재형 기자 | ▲김진구씨 별세, 최창선(NH투자증권 NH인재원장)씨 빙부상=1일, 일산 동국대병원 장례식장 10호실, 발인 4월 3일 13시 30분, 서울시립승화원, ☎ 031-961-9400 부고 | 이재형 기자 | 2024-04-02 10:48 [전문가 기고] 4월 위기설 현실화 될까? [전문가 기고] 4월 위기설 현실화 될까? 김인만 김인만부동산경제연구소 소장 | 4월 총선이 지나고 그동안 억눌렀던 PF대출 부실 문제가 터지면서 건설에서 금융시장으로 부실이 전이되는 위기가 발생할 것이라는 '4월 위기설'이 팽배하다.지난해 12월 금융권 부동산PF대출잔액이 135조6000억원으로 집계됐다. 작년 9월 134조원에서 1분기 만에 1조6000억원이 더 증가한 것으로 같은 기간 부동산PF대출 연체율은 2.7%로 9월 대비 0.3%p 올랐다.하필 4월 총선과 맞물리면서 총선 이후 본격적인 구조조정 수술을 하면 여러 건설사들과 금융사들이 버티지 못하고 쓰러질 것이라 독자기고 | 김인만 김인만부동산경제연구소 소장 | 2024-04-02 09:10 [기고] 소음성 난청, 작은 습관이 큰 차이 만든다 [기고] 소음성 난청, 작은 습관이 큰 차이 만든다 매일일보 | 데시벨(decibel,dB)은 소음의 크기를 나타내는 무차원의 단위로 예전엔 용어가 생소했으나 지금은 익숙해져 있다. 층간·반려동물·공사장 소음 등으로 이웃 간의 갈등이 사회적 이슈화됐기 때문이다. 대표적으로 층간 고음은 10년간 57% 증가, 폭행 살인 등의 심각한 사회문제와 끊임없는 분쟁으로 급기야는 국민권익위원회가 환경부, 국토교통부, 경찰청 및 지방자치단체에게 층간소음 갈등 해소를 위한 권고안을 제시했다. 그만큼 우리가 소음 속에서 산다는 얘기다.지금은 없어졌지만 2000년도 미군의 A-10기 엔진고장으로 오폭 독자기고 | 김철홍 자유기고가 | 2024-04-02 08:22 [인사] 유한양행 가족사 매일일보 = 이용 기자 | [신임]◇대표이사 사장: 이영래 (유한화학)◇부사장김재훈 (유한크로락스)[재신임]◇대표이사박종현 (유한크로락스, 공동)김상철 (유한메디카)강덕현 (와이즈메디) 인사 | 이용 기자 | 2024-04-01 16:56 ABA금융서비스, 신임 대표에 안성진 ABL생명 BA&EB실장 선임 ABA금융서비스, 신임 대표에 안성진 ABL생명 BA&EB실장 선임 매일일보 = 최재원 기자 | ABL생명의 자회사형 법인보험대리점(GA)인 ABA금융서비스는 신임 대표에 안성진 현 ABL생명 BA&EB(방카슈랑스채널 및 인터넷보험사업부)실장을 4월 1일자로 선임한다고 1일 밝혔다.안성진 신임 대표는 1994년 ABL생명의 전신인 제일생명에 입사해 약 30년 간 영업, 영업 관리, 영업 교육, 마케팅 관련 업무를 두루 거친 보험전문가다.신임 안 대표는 2015년부터 현재까지 ABL생명의 PA채널 실장과 BA&EB실장을 역임하며 전속설계사 조직 관리, 제휴 보험 영업과 디지털 보험 사업 등에 대한 전 인사 | 최재원 기자 | 2024-04-01 16:10 [기자수첩] '양측' 모두 만족하지 못했던 ELS 배상 기준안 [기자수첩] '양측' 모두 만족하지 못했던 ELS 배상 기준안 매일일보 = 최재원 기자 | 홍콩H지수(항셍중국기업지수) 기초 주가연계증권(ELS) 상품을 판매했던 시중은행들이 배상안을 확정하며 기나긴 갈등이 마침표를 찍을 것으로 보인다. 은행들은 지난주까지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마무리하고 금융감독원의 기준안을 받아들이는 방향으로 배상안을 결정했다. 우리‧하나‧NH농협‧SC제일은행에 이어 KB국민‧신한까지 자율 배상에 동참하면서 6곳의 은행이 금감원의 기준안을 받아들이게 됐다. 이는 금감원이 분쟁조정위원회 개최와 판매사 제재 절차를 예고한 만큼 불리한 상황을 만들지 않기 위함으로 해석된다.금감원은 기자수첩 | 최재원 기자 | 2024-04-01 15:40 [전문가 기고] 전차인 여럿인 상가 임대차에서도 제소전화해 필수 [전문가 기고] 전차인 여럿인 상가 임대차에서도 제소전화해 필수 엄정숙 법도 종합법률사무소 대표변호사 | 전대차 사업을 운영하는 세입자와 계약을 앞둔 건물주 가운데는 제소전화해 신청을 두고 혼란을 겪는 일이 적지 않다. 추후 명도 분쟁을 예방하려면 전차인까지 특정해야 한다.상가 임대차에서는 건물주의 동의만 있다면 세입자가 재임대 계약을 맺는 ‘전대차 사업’이 가능하다. 다만 제소전화해를 희망하는 건물주 입장에서는 제소전화해 신청 비용을 아끼기 위해 세입자만을 특정해 신청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만약 전차인을 제외하고 세입자만을 상대로 제소전화해를 한다면 추후 문제 발생 시 시간과 비용을 허비하는 독자기고 | 엄정숙 법도 종합법률사무소 대표변호사 | 2024-04-01 14:32 [인사] ABL생명 매일일보 = 최재원 기자 | ABL생명 인사▲B2B실장 서정혁▲상품실장 김순재 인사 | 최재원 기자 | 2024-04-01 14:05 [인사] 우리금융캐피탈 임원 인사 매일일보 = 최재원 기자 | 우리금융캐피탈 임원 인사(승진)▲리스크관리본부 이기홍 ▲기업금융본부 장창엽 ▲IB투자금융본부 김춘경(신임)▲경영지원본부 주현중 인사 | 최재원 기자 | 2024-04-01 14:03 [인사] 동국제약 매일일보 = 이용 기자 | [승진 임원]▲ETC사업본부 강종한 부사장▲R&D본부 박신정 전무이사 보▲신제품개발실 유기웅 전무이사 보▲개발기획실 이희자 전무이사 보▲재무기획실 김홍기 전무이사 보▲헬스케어Beauty사업부문 함명진 전무이사 보▲ETC사업부문 안우진 이사대우▲ETC사업부문 이상조 이사대우▲헬스케어온라인사업부문 김종훈 이사대우▲품질경영실 김민우 이사대우 인사 | 이용 기자 | 2024-04-01 10:25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