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정책 산업 금융·증권 건설·부동산 유통 제약·바이오 중기·벤처 국제경제 기사 한화, 정유라에 8억 3천만원 짜리 말 두 필 제공 의혹 [매일일보 박주선 기자] 한화그룹이 한화갤러리아 명의로 ‘비선실세’ 최순실 씨의 딸인 정유라 씨에게 말을 제공했다는 의혹을 받았다.장제원 새누리당 의원은 6일 최순실 국정농단 국정조사 특위 청문회에 출석한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에게 “한화갤러리아 명의로 2014년 네덜란드에서 8억 3000만원에 구입한 말 두 필 어디 있느냐”고 물었다. 김 회장은 “저희 승마장에서 쓰고 있다”고 답했다.이어 장 의원이 “의원실에 제출한 자료에는 2014년 말 한 필도 구입 안했다고 했는데 잘못된 자료냐”고 묻자 김 회장이 “잘 모르겠다. 죄송하다”고 산업 | 박주선 기자 | 2016-12-06 11:56 [최순실 청문회] 이재용 “문제 터지고 미래전략실로부터 보고 받았다” [매일일보] (끝) 산업 | 이근우 기자 | 2016-12-06 11:56 [최순실 청문회] 이재용 “최순실 존재 최근에 많이 들어” [매일일보] (끝) 산업 | 이종무 기자 | 2016-12-06 11:56 [최순실 청문회] 이재용 “승마 지원 적절치 못했다” [매일일보] (끝) 산업 | 이종무 기자 | 2016-12-06 11:56 [최순실 청문회] 이재용 “박 대통령, 안가에서 독대” [매일일보] (끝) 산업 | 이종무 기자 | 2016-12-06 11:56 [최순실 청문회] 이재용 “주주총회, 합병 뒤의 일” [매일일보] (끝) 산업 | 이종무 기자 | 2016-12-06 11:56 [최순실 청문회] 이재용 “개인적으로 전경련 활동 하지 않겠다” [매일일보] (끝) 산업 | 이근우 기자 | 2016-12-06 11:38 [최순실 청문회] 이재용 “최순실 존재 지난해까지도 몰랐다” [매일일보] (끝) 산업 | 이근우 기자 | 2016-12-06 11:38 [최순실 청문회] 이재용 “승마 지원 관련해 일일이 보고 받지 못해” [매일일보] (끝) 산업 | 이근우 기자 | 2016-12-06 11:38 [최순실 청문회] 이재용 “문화·체육 지원 요청 있었으나 대통령의 직접적 기부 요구 없었다” [매일일보] (끝) 산업 | 이근우 기자 | 2016-12-06 11:38 [최순실 청문회] 최태원 회장 “재단 기금 출연 요청 있었지만 부실·부적절해 거절” [매일일보 최수진 기자]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6일 K스포츠재단으로부터 80억원 기금 출연 요청 거절 이유에 대해 “출연 계획이나 얘기가 부실했고 돈을 전해달라는 방법도 부적절해 거절했다”고 말했다.이날 최순실 게이트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1차 청문회에 증인으로 출석한 최 회장은 최교일 새누리당 의원의 출연 요청 거절 이유에 이 같이 답했다.최 회장은 “펜싱, 테니스, 또 다른 종목의 육성이 필요하다고 요청이 온 것으로 실무진에게 들었다”고 설명했다.SK는 K스포츠재단으로부터 ‘체육인재 해외 전지훈련 예산 지원’ 명목으로 80억원을 산업 | 최수진 기자 | 2016-12-06 11:38 [최순실 청문회] 손경식 “조원동 수석이 대통령 말씀이라며 이미경 부회장 퇴진 지시” [매일일보] (끝) 산업 | 이근우 기자 | 2016-12-06 11:38 [최순실 청문회] 손경식 “군부 정권때나 그랬지 사퇴 압력은 없었다” [매일일보] (끝) 산업 | 이근우 기자 | 2016-12-06 11:38 [최순실 청문회] 허창수 “전경련 여러 불미스러운 일 송구” [매일일보] (끝) 산업 | 이한듬 기자 | 2016-12-06 11:13 [최순실 청문회] 허창수 “전경련 해체, 혼자 결정할 일 아냐” [매일일보] (끝) 산업 | 이한듬 기자 | 2016-12-06 11:13 [최순실 청문회] 허창수 “재단 관련 청와대 요청거절 어려워” [매일일보] (끝) 산업 | 이한듬 기자 | 2016-12-06 11:11 [최순실 청문회] 구본무 “기업은 정부정책 따를 수밖에 없어” [매일일보] (끝) 산업 | 이한듬 기자 | 2016-12-06 11:10 [최순실 청문회]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삼성물산-제일모직 합병, 승계와 관련 없어” [매일일보 최수진 기자] 이재용 삼성전자[005930] 부회장이 6일 최순실 게이트 국회 국정조사특위 1차 청문회에서 “양사(삼성물산-제일모직) 합병은 제 승계와 관련없다”라고 말했다.이날 이 부회장은 청문회 증인으로 출석해 박영선 위원의 합병과 승계의 관련성과 관련된 질의에 “국민연금이 삼성 계열사의 제일 큰 투자자고 수익도 가장 많이 올렸다”고 설명했다.이어 “국민연금 측이 보자는 요청이 있어서 실무자 몇 분과 봤다”고 덧붙였다.박영선 위원은 이 부회장을 향해 “전경련에서도 만나기 힘들고 장관들도 만나기 힘든데 국민연금 실무자를 산업 | 최수진 기자 | 2016-12-06 11:06 [최순실 청문회] 이재용 “대통령, 재단 직접 기부 부탁 없었다” [매일일보] (끝) 산업 | 이한듬 기자 | 2016-12-06 11:06 [최순실 청문회] 이재용 “박대통령 지난7월 30~40분 가량 독대” [매일일보] (끝) 산업 | 이한듬 기자 | 2016-12-06 11:04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3581358235833584358535863587끝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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