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초대석 [MI인터뷰] 최원석 렌트 대표, “오프라인의 미디어화…브랜드·소비자 공간으로 연결” [MI인터뷰] 최원석 렌트 대표, “오프라인의 미디어화…브랜드·소비자 공간으로 연결” 매일일보 = 오시내 기자 | 삼보일배가 아닌 삼보일팝업의 시대다.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거리 곳곳에 펼쳐진 팝업스토어(이하 팝업) 열풍. 이 가운데 '성수동 팝업의 성지'라는 별... [MI 인터뷰] 이상은 와디즈 오프라인사업 이사 “공간 와디즈, 성수동 1순위 명소 자신” [MI 인터뷰] 이상은 와디즈 오프라인사업 이사 “공간 와디즈, 성수동 1순위 명소 자신” 매일일보 = 민경식 기자 | 바야흐로 산업·업종 간 경계가 희미해지는 ‘빅블러’ 시대다. 1인 가구 증가,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비대면 문화 확산 등 소비 패턴 변화와 맞물려 더... [MI인터뷰] “흙수저가 가맹점 200개 카페CEO 된 비결” 김재환 만월경 대표, 성공의 시작은 도전 [MI인터뷰] “흙수저가 가맹점 200개 카페CEO 된 비결” 김재환 만월경 대표, 성공의 시작은 도전 매일일보 = 김민주 기자 | 92년생, 사회생활을 갓 시작했거나 사내에서 아직 막내급일 나이, 전국 250여개 카페 CEO가 된 인물이 있다. 김재환 카페 만월경 대표의 이야기다.... [MI 인터뷰] 김기봉 미트박스 대표 “내년 하반기 코스닥 입성 목표” [MI 인터뷰] 김기봉 미트박스 대표 “내년 하반기 코스닥 입성 목표” 매일일보 = 민경식 기자 | “이르면 내년 하반기 코스닥 상장을 위해 불철주야 준비하고 있다. 최근 가파른 연평균 성장률(28.2%)를 바탕으로 3년 이내 연간 거래액 1조원 돌파... [MI인터뷰] 김서영 로보락 한국 마케팅 총괄 “고객 신뢰가 최고의 브랜드 만들어” [MI인터뷰] 김서영 로보락 한국 마케팅 총괄 “고객 신뢰가 최고의 브랜드 만들어” 매일일보 = 김혜나 기자 | 주부들이 열광하는 '로보락' 로봇청소기가 지난해 국내 로봇청소기 시장에서 점유율 25%로 1위를 달성했다. 특히 올인원 로봇청소기 분야에선 44.5%의...
기자수첩 [기자수첩] 금투세, 여소야대 정국 속 시장 혼란만 가중 [기자수첩] 금투세, 여소야대 정국 속 시장 혼란만 가중 매일일보 = 이재형 기자 | 여당인 국민의힘이 4·10 총선에서 패배하면서 금융투자소득세(금투세)가 내년 1월1일부터 시행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금투세란 주식, 펀드, 파생상품 등... [기자수첩] 민주당의 '심판' 이후 무엇이 남는가 [기자수첩] 민주당의 '심판' 이후 무엇이 남는가 매일일보 = 이설아 기자 | 민주당이 2연속 총선에서 180석 가까이 확보하는 기염을 토했다. 지난 총선에선 박근혜, 이번 총선에선 윤석열. 다들 '심판론'이 주요하게 작용했다고 ... [기자수첩]글로벌 반도체 전쟁…국내 생태계 '내실다지기'부터 [기자수첩]글로벌 반도체 전쟁…국내 생태계 '내실다지기'부터 매일일보 = 신영욱 기자 | 최근 전 산업계를 관통하는 키워드로는 단연 인공지능(AI)이 꼽힌다. 반도체 산업 역시 마찬가지다. 전체 D램 시장의 1할도 차지하지 못했던 고대역폭메... [기자수첩] 골든타임 지난 연금개혁, 우린 어떻게 기억될까 [기자수첩] 골든타임 지난 연금개혁, 우린 어떻게 기억될까 매일일보 = 나광국 기자 | 최근 SF 드라마 시리즈를 봤다. 수백년 뒤 지구를 침공한 외계 문명에 대한 이야기로 인류는 외계 문명에 맞서 미래 세대의 평화를 위해 적의 위협으로부... [기자수첩] 애사심이 없더라도, 직장에 예의를 갖추자 [기자수첩] 애사심이 없더라도, 직장에 예의를 갖추자 매일일보 = 이용 기자 | 학창시절 아르바이트를 했을 때 일이다. 퇴근 전 소등을 직원들이 맡았는데, 꼭 두세번 더 켰다 끄는 직원이 있었다. 이유를 묻자 아니나 다를까, 예상했더...
피플 사설 기자수첩 데스크칼럼 인터뷰 세상사람들 독자기고 동정 인사 부고 기사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전문가 기고] 2023년 양도세 개편안 집값 잡을 수 있을까? [전문가 기고] 2023년 양도세 개편안 집값 잡을 수 있을까? 최근 집값이 다시 상승세로 돌아서고 매수심리는 최고치를 기록하자 집값 잡을 카드를 소진한 정부는 대국민 담화와 이미 실패했던 양도세 카드로 다시 한번 재 도전을 하고 있다.이번에는 집값 잡기에 성공할 수 있을까? 지난 6월 민주당 지도부가 당론으로 채택한 양도세 개편안은 양도세 1가구1주택 비과세 요건을 9억원에서 12억원으로 상향 조정해 1가구1주택 실수요자의 부담을 줄여주자는 의도였다.하지만 국회에서 발의한 개정법안에서는 혹 한 개를 떼려도 혹 두 개를 더 붙여버렸다. 양도세 장기보유특별공제 기산점을 최종 1주택이 된 시점부터 독자기고 | 김인만 부동산경제연구소장 | 2021-08-10 14:38 [기고] 전국적 폭염…“온열질환 예방하세요” [기고] 전국적 폭염…“온열질환 예방하세요” [매일일보] 최근 무더위로 인한 폭염경보가 전국을 뒤덮고 올해 온열질환자가 늘고 있다는 뉴스들이 눈에 띈다.올해 유난히 온열질환자가 늘어난 이유는 무엇일까? 바로 ‘열돔현상(heat dome)’ 때문이다. 말 그대로 뜨거운 공기가 돔 야구장의 천장을 벗어나지 못하고, 계속 멤돌면서 기온을 데우고 있기 때문이다.이런 자연적인 현상을 우리가 제대로 대처하지 못하기 때문에 온열질환으로 인한 환자들이 병원을 찾는 사례가 느는 이유다. 그렇다면 사전에 이른바 온열질환을 예방하는 법은 어려울까? 아니다. 몇가지만 기억해두면 간단히 대처할 수 독자기고 | 여수소방서 소방행정과 소방경 오원균 | 2021-08-10 13:48 [부고] 한상흥(前 GC/GC녹십자셀 대표이사)씨 모친상 [매일일보 김동명 기자] ▲탁정숙 씨 별세, 한상흥(前 GC/GC녹십자셀 대표이사)·상린(前 평택경찰서장)·상량(前 춘천여고 교장)·상로(공군 준위 전역)·상헌(前 춘천시 관광문화국장)씨 모친상 = 8월 9일(월), 춘천 호반병원장례식장 특1호실(강원도 춘천시 옛경춘로 663), 발인=11일(수) 오전 5시, 춘천안식공원, ☎033-252-0046 부고 | 김동명 기자 | 2021-08-10 11:09 [데스크칼럼]학폭과 경제범죄의 차이 [데스크칼럼]학폭과 경제범죄의 차이 [매일일보 이재영 기자]여러 과거가 발목을 잡는다. 한국 여자배구팀은 주축이었던 쌍둥이 자매의 출전정지 이슈를 뒤로 하고 도쿄올림픽에서 선전했다. 하지만 4강 진출의 성과가 있기 전 쌍둥이 자매가 출전했었으면 하고 아쉬워하는 여론도 있었다고 한다. 사건은 가해자인 당사자들이 인정하고 사과했기 때문에 피해자가 특정된다. 때문에 일부 여론이 가해자의 반성으로 너그러워졌을지라도 피해자의 감정을 헤아리기 어려운 시점에 올림픽 복귀를 운운한 것은 이른 감이 있다.재계에서는 수년 전에 일어난 사건 혐의가 총수들을 괴롭히고 있다. 주로 횡령, 데스크칼럼 | 이재영 기자 | 2021-08-10 09:18 [동정]김홍장 당진시장 [동정]김홍장 당진시장 [매일일보 오범택 기자] ▲ 김홍장 당진시장11일 오전 10시 당진시청 목민홀에서 개최되는 이웃돕기 기부물품 전달식에 참석한다.오전 11시 당진시청 목민홀에서 열리는 심훈 추모영상제작 중간보고회에 참석한다.오후 1시 30분 당진시청 영상스튜디오에서 진행되는 탄소중립행사 업무협약에 참석한다.오후 3시 30분 당진시청 목민홀에서 개최되는 당진시 ITS 기본계획 수립용역 중간보고회에 참석한다. 동정 | 오범택 기자 | 2021-08-10 08:38 [기자수첩] LG헬로비전의 ‘혁신’과 LG유플러스의 ‘말뿐인 혁신’ [기자수첩] LG헬로비전의 ‘혁신’과 LG유플러스의 ‘말뿐인 혁신’ [매일일보 정두용 기자] 기업의 생존은 변화에 근간한다. 시장 상황에 맞춰 끊임없이 새로운 가치를 발굴해야 한다. 변화 없는 기업은 도태되기 마련이다.변화는 혁신으로 귀결되곤 한다. 사내 문화 개편, 상품과 서비스 변화 등의 전략에 기업들은 ‘혁신’을 수식어로 붙여 설명해왔다. 그러나 혁신의 남발은 되레 소비자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요소로도 작용하곤 한다.최근 LG유플러스와 LG헬로비전의 사업 행태를 보며 이 차이를 명확하게 느낀다. LG헬로비전은 뚜렷한 변화의 성과를 내고 있지만 이를 적극적으로 홍보하지 않았다. 소비자들은 그 기자수첩 | 정두용 기자 | 2021-08-09 16:00 슈퍼캣, 김영을 신임 대표 선임 슈퍼캣, 김영을 신임 대표 선임 [매일일보 박효길 기자] 캐주얼 역할수행게임(RPG) 개발사 슈퍼캣은 김영을 부사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9일 밝혔다.김영을 신임대표는 지난 2019년 슈퍼캣에 합류, 사업 전략 및 경영과 조직 운영 전반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해왔다.슈퍼캣 이전에는 SK커뮤니케이션즈 오픈플랫폼 부장, 선데이토즈 부사장 등을 역임한 바 있다.회사 측은 “신임 대표 취임 배경에 대해 기업 운영의 효율성과 전문성 향상을 위해 임원진의 역할을 재조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한편, 김원배 대표는 대표이사직을 내려놓고, 사업개발총괄이사로 신규 프로젝트 인사 | 박효길 기자 | 2021-08-09 10:40 [기고] 선박화재, 항상 대비 이뤄져야 [기고] 선박화재, 항상 대비 이뤄져야 [매일일보] 지난 3월 충남 태안 신진항 정박어선 화재의 기억만큼이나 한여름 폭염 속 무더위가 강렬하다. 돌아보면 크고 작은 선박화재가 종종 발생했지만 지난 신진항 선박화재는 그 피해규모면에서 제일로 손꼽힌다. 관계 기관이 총출동해 소화작업에 임했으나 새벽 시간 강풍마저 지속되며 안타깝게도 인근 계류선박으로 화재가 확산, 30여 척의 크고 작은 어선과 선박이 전소되고 말았다. 그만큼 피해 당사자인 어민들의 속타는 마음은 지금도 이루 헤아릴 수 없을 만큼 크다.해양경찰에서도 평소 어선 등 선박화재 예방을 위해 지속적인 홍보 및 대처요 독자기고 | 태안해양경찰서 경비구조과 경위 백경도 | 2021-08-09 08:59 [MI-인터뷰] 최정환 나이스abc 대표, “선정산 구조화 통해 ‘정산 생태계’ 완성” [MI-인터뷰] 최정환 나이스abc 대표, “선정산 구조화 통해 ‘정산 생태계’ 완성” [매일일보 홍석경 기자] #“자금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 여전히 많다. 나이스abc는 모든 대금 정산형태의 선정산을 구조화해 기업간 정산생태계를 완성했다…대기업과 중견기업, 중소기업과 영세사업자 간의 수요와 공급을 연결해 모든 상거래를 지원하고 중소기업의 정보 비대칭성을 해소하는 데 기여할 것이다”최정환 NICEabc(나이스abc) 대표이사는 지난 3일 여의도 사옥에서 매일일보와 진행한 인터뷰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나이스abc는 지난 2019년 8월 금융인프라 그룹인 나이스그룹에서 ‘중소기업 금융지원 플랫폼사’로 설립한 P 인터뷰 | 홍석경 기자 | 2021-08-09 08:00 [기자수첩] 與 대선주자들의 부동산정책 아쉽다 [기자수첩] 與 대선주자들의 부동산정책 아쉽다 [매일일보 조민교 기자] 여권 대선주자들의 부동산 정책 청사진이 모두 공개됐다. 부동산 문제는 현재 유권자들이 가장 관심을 기울이는 현안일 뿐만 아니라 지난 4·7 보궐선거에서 여당이 참패한 원인 가운데 하나인 만큼 예상대로 후보들은 파격적인 공급안과 세제 강화 방안 등을 제시했다. 그러나 가장 중요한 구체적인 실현 방안 등이 빠져있거나 실현 가능성 자체에 의문이 제기되면서 일각에서는 유권자들을 기만하는 행위라는 비판까지 나오고 있다.여권 유력 대선주자인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지난 3일 자신의 대표 정책인 ‘기본주택’을 발표하고 임기 기자수첩 | 조민교 기자 | 2021-08-08 12:04 [기 고] 조광한 남양주시장 "선거 실패.. 곧 국가의 실패" (26) [기 고] 조광한 남양주시장 "선거 실패.. 곧 국가의 실패" (26) [매일일보 김동환 기자] 세계의 수많은 독재자들 중에서도 손꼽을 정도로 처참하게 최후를 맞은 독재자가 있습니다. 루마니아의 니콜라에 차우셰스쿠 대통령입니다. 올림픽의 전설,체조요정 코마네치의 나라입니다.차우셰스쿠는 1965년 루마니아 공산당의 지도자를 승계 받아 집권했으며 1967년에 대통령으로 취임하고 1989년까지 권력을 휘둘렀습니다. 1971년 북한을 방문해 김일성과 의형제를 맺고 루마니아로 돌아와 독재와 공포통치를 했습니다. ‘어버이 수령’ , ‘민족의 태양’이라는 호칭을 흉내 내서 ‘카르파티아 산맥의 천재’ 또는 ‘정열적이 독자기고 | 김동환 기자 | 2021-08-08 10:49 [기고] “고객은 진짜 왕일까?” [기고] “고객은 진짜 왕일까?” 얼마 전 한 의류매장에서 점원을 폭행한 사건이 있었다. 폭행의 가해자는 주한 벨기에 대사 부인이 었고 피해자는 의류매장의 점원이었다. 그리고 언론에 주한 벨기에 대사 부인의 갑질사건으로 연일 뜨거웠다. 그리고 지금 우리 사회에는 갑질이 만연하게 일어나고 있으며 갑질에 대한 문제는 사회에서 뜨거운 이슈로 이야기 되고 있다.도대체 왜 이런 상황이 벌어졌을까 하고 보면 언제부턴가 우리는 그런 말들을 해왔다.고객은 왕이다. 고객이 만족해야 한다. 고객이 먼저다 등 이렇게 고객 우선주위의 말들을 해왔다. 그러면서 점점 고객들은 왕이 되어갔고 독자기고 | 이창민 한국기업교육원 대표 | 2021-08-08 10:02 [인사] 식품의약품안전처 ◇ 전보△수입식품안전정책국 디지털수입안전기획과장 이종화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연구관리TF팀장 김세은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의약품심사부 첨단의약품품질심사과장 손경훈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바이오생약심사부 세포유전자치료제과장 오일웅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의료기기심사부 체외진단기기과장 정호상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의료기기심사부 심혈영상기기과장 이원규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의료제품연구부 화장품연구과장 윤혜성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의료제품연구부 의료기기연구과장 박창원 △서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식품기준분석과장 전대훈 △경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농 인사 | 김동명 기자 | 2021-08-06 13:19 [동정]김홍장 당진시장 [동정]김홍장 당진시장 [매일일보 오범택 기자] ▲ 김홍장 당진시장 9일 오전 8시 30분 당진시청 목민홀에서 개최되는 월요 소간부회의를 주재한다. 동정 | 오범택 기자 | 2021-08-06 09:29 [부고] 공병학(동양건설산업 회장)씨 모친상 [매일일보 김아라 기자]▲권병례 씨 별세, 공병학(동양건설사업, 라인건설 회장)·공병곤·공병도 씨 모친상, 김정우(매일일보 기자) 씨 외조모상 = 5일 정오 12시, 서울삼성병원 장례식장 17호, 발인 7일 오전 6시 30분. ☎02-3410-3151 부고 | 김아라 기자 | 2021-08-05 18:44 [칼럼] 이름을 기억하라 [칼럼] 이름을 기억하라 [매일일보] 나는 사람들의 이름과 얼굴을 잘 기억하지 못해서 애를 먹는다. 직장 생활을 하면서 가장 어려웠던 점이 바로 이것이었다. 내가 근무하고 있는 LX한국국토정보공사는 본사를 비롯해 2개의 부설기관, 12개 지역본부, 169개 지사 등에 약 4,500명의 임직원들이 근무하고 있는 공공기관이다. 전국 시군구에 자리 잡은 조직인지라 전 직원들을 볼 수 있는 기회도 많지 않다. 가끔 고맙게도 나를 기억해 주시고 인사를 건네는 직원분들이 있지만 그분의 이름을 기억하지 못해서 죄송한 마음이 들었던 게 한두 번이 아니다. 만약 반대의 입 독자기고 | 한국국토정보공사 손명훈 과장 | 2021-08-05 14:35 [기자수첩] 코로나19 명암 더 뚜렷해진다 [기자수첩] 코로나19 명암 더 뚜렷해진다 [매일일보 신승엽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4차 대유행이 확산됨에 따라 국내 경제의 명암이 더욱 뚜렷해지고 있다. 비대면을 포함한 업종들은 수혜를 받아 상승세를 지속하고 있지만, 자동화 등 대응이 어려운 제조업과 자영업자들은 고심이 깊어지고 있다. 최근 일일 신규 확진자는 1000명 아래로 떨어지지 않고 있다. ‘델타 변이’를 통한 일상 속 코로나19 감염이 확산되고 있기 때문이다. 수도권을 중심으로 확산세가 시작됐지만, 현재는 지방 곳곳으로 범위가 넓어졌다. 사실상 전국적인 방역 구멍이 발생했다는 뜻이다 기자수첩 | 신승엽 기자 | 2021-08-05 12:00 [칼럼] 독서는 생활의 지혜다 [칼럼] 독서는 생활의 지혜다 [매일일보 김광호 기자] 당신은 1년에 몇 권의 책을 읽는가, 어떤 책을 보는가, 책 속에서 무엇을 얻는가, 책은 우리가 살아가는데 나침반의 역할을 한다. 그리고 생활의 지혜를 준다. 무언의 스승인 셈이다. 학교 다닐 때는 선생님으로부터 지식을 습득하고 사회생활에 대해 조언을 받는다. 그러나 일단 상아탑을 떠나면 부모님, 선배, 친구로부터 본인의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거나 고민에 관해 이야기를 듣는다. 그러나 따지고 보면 책 속에 그 답이 있다.우리가 일상생활을 하면서 그때그때 결정을 내린다. 잘못된 판단은 손실을 입힐 수 있고 큰 피플 | 김광호 기자 | 2021-08-05 11:30 [기고] 소방용수시설 우리의 생명수 [기고] 소방용수시설 우리의 생명수 [매일일보] 소방용수는 소방력의 3요소 중 하나일 만큼 소방용수 확보는 화재 진압의 성패를 좌우할 수 있는 정말 중요한 요소다.하지만 도로 여건상 소방차의 크기에 제한이 생기고 그로 인해 한 번에 소방차 한 대당 2~6천ℓ의 물을 싣고 화재현장으로 출동한다.언뜻 보기에 많은 것 같지만 소방차의 분당 방수량은 약 2천ℓ 정도로 실제 현장에서는 단 몇 분이면 소진된다.그렇기 때문에 화재현장에서 소화전 같은 소방용수시설의 활용 여부는 신속한 화재 진압의 필수 요소이다.하지만 운전 부주의로 파손 후 도주하는 사례, 소화 용수 시설에 근접해 독자기고 | 김수홍 기자 | 2021-08-05 07:51 [기자수첩] 매달 느끼는 “살릴 수 있었다”…警 ‘신뢰 회복’은 [기자수첩] 매달 느끼는 “살릴 수 있었다”…警 ‘신뢰 회복’은 [매일일보 최재원 기자] 어떤 사건‧사고든 경찰에게 ‘완벽’을 기대하기는 어려울 것이다. 만전을 기한들 실수 없는 완벽한 처리는 어려울 수도 있다. 이를 감안하더라도 최근 경찰을 향해 “살릴 수 있었다”는 비판이 자주 제기된다. 특히 경찰에게 수사권이 주어진 올해는 체감 상 매달 나오는 것만 같다. “수사권 괜히 줬다”는 한탄과 함께 말이다.경찰 수사권이 조정된 지난 1월 양부모의 학대로 입양 271일 만에 유아가 사망한 사건이 발생했다. 당시 어린이집 측에서 세 차례 가정폭력 의심신고를 했지만 경찰은 양부모의 말만 믿고 아무런 조 기자수첩 | 최재원 기자 | 2021-08-04 11:08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221222223224225226227228229230끝끝
기사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전문가 기고] 2023년 양도세 개편안 집값 잡을 수 있을까? [전문가 기고] 2023년 양도세 개편안 집값 잡을 수 있을까? 최근 집값이 다시 상승세로 돌아서고 매수심리는 최고치를 기록하자 집값 잡을 카드를 소진한 정부는 대국민 담화와 이미 실패했던 양도세 카드로 다시 한번 재 도전을 하고 있다.이번에는 집값 잡기에 성공할 수 있을까? 지난 6월 민주당 지도부가 당론으로 채택한 양도세 개편안은 양도세 1가구1주택 비과세 요건을 9억원에서 12억원으로 상향 조정해 1가구1주택 실수요자의 부담을 줄여주자는 의도였다.하지만 국회에서 발의한 개정법안에서는 혹 한 개를 떼려도 혹 두 개를 더 붙여버렸다. 양도세 장기보유특별공제 기산점을 최종 1주택이 된 시점부터 독자기고 | 김인만 부동산경제연구소장 | 2021-08-10 14:38 [기고] 전국적 폭염…“온열질환 예방하세요” [기고] 전국적 폭염…“온열질환 예방하세요” [매일일보] 최근 무더위로 인한 폭염경보가 전국을 뒤덮고 올해 온열질환자가 늘고 있다는 뉴스들이 눈에 띈다.올해 유난히 온열질환자가 늘어난 이유는 무엇일까? 바로 ‘열돔현상(heat dome)’ 때문이다. 말 그대로 뜨거운 공기가 돔 야구장의 천장을 벗어나지 못하고, 계속 멤돌면서 기온을 데우고 있기 때문이다.이런 자연적인 현상을 우리가 제대로 대처하지 못하기 때문에 온열질환으로 인한 환자들이 병원을 찾는 사례가 느는 이유다. 그렇다면 사전에 이른바 온열질환을 예방하는 법은 어려울까? 아니다. 몇가지만 기억해두면 간단히 대처할 수 독자기고 | 여수소방서 소방행정과 소방경 오원균 | 2021-08-10 13:48 [부고] 한상흥(前 GC/GC녹십자셀 대표이사)씨 모친상 [매일일보 김동명 기자] ▲탁정숙 씨 별세, 한상흥(前 GC/GC녹십자셀 대표이사)·상린(前 평택경찰서장)·상량(前 춘천여고 교장)·상로(공군 준위 전역)·상헌(前 춘천시 관광문화국장)씨 모친상 = 8월 9일(월), 춘천 호반병원장례식장 특1호실(강원도 춘천시 옛경춘로 663), 발인=11일(수) 오전 5시, 춘천안식공원, ☎033-252-0046 부고 | 김동명 기자 | 2021-08-10 11:09 [데스크칼럼]학폭과 경제범죄의 차이 [데스크칼럼]학폭과 경제범죄의 차이 [매일일보 이재영 기자]여러 과거가 발목을 잡는다. 한국 여자배구팀은 주축이었던 쌍둥이 자매의 출전정지 이슈를 뒤로 하고 도쿄올림픽에서 선전했다. 하지만 4강 진출의 성과가 있기 전 쌍둥이 자매가 출전했었으면 하고 아쉬워하는 여론도 있었다고 한다. 사건은 가해자인 당사자들이 인정하고 사과했기 때문에 피해자가 특정된다. 때문에 일부 여론이 가해자의 반성으로 너그러워졌을지라도 피해자의 감정을 헤아리기 어려운 시점에 올림픽 복귀를 운운한 것은 이른 감이 있다.재계에서는 수년 전에 일어난 사건 혐의가 총수들을 괴롭히고 있다. 주로 횡령, 데스크칼럼 | 이재영 기자 | 2021-08-10 09:18 [동정]김홍장 당진시장 [동정]김홍장 당진시장 [매일일보 오범택 기자] ▲ 김홍장 당진시장11일 오전 10시 당진시청 목민홀에서 개최되는 이웃돕기 기부물품 전달식에 참석한다.오전 11시 당진시청 목민홀에서 열리는 심훈 추모영상제작 중간보고회에 참석한다.오후 1시 30분 당진시청 영상스튜디오에서 진행되는 탄소중립행사 업무협약에 참석한다.오후 3시 30분 당진시청 목민홀에서 개최되는 당진시 ITS 기본계획 수립용역 중간보고회에 참석한다. 동정 | 오범택 기자 | 2021-08-10 08:38 [기자수첩] LG헬로비전의 ‘혁신’과 LG유플러스의 ‘말뿐인 혁신’ [기자수첩] LG헬로비전의 ‘혁신’과 LG유플러스의 ‘말뿐인 혁신’ [매일일보 정두용 기자] 기업의 생존은 변화에 근간한다. 시장 상황에 맞춰 끊임없이 새로운 가치를 발굴해야 한다. 변화 없는 기업은 도태되기 마련이다.변화는 혁신으로 귀결되곤 한다. 사내 문화 개편, 상품과 서비스 변화 등의 전략에 기업들은 ‘혁신’을 수식어로 붙여 설명해왔다. 그러나 혁신의 남발은 되레 소비자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요소로도 작용하곤 한다.최근 LG유플러스와 LG헬로비전의 사업 행태를 보며 이 차이를 명확하게 느낀다. LG헬로비전은 뚜렷한 변화의 성과를 내고 있지만 이를 적극적으로 홍보하지 않았다. 소비자들은 그 기자수첩 | 정두용 기자 | 2021-08-09 16:00 슈퍼캣, 김영을 신임 대표 선임 슈퍼캣, 김영을 신임 대표 선임 [매일일보 박효길 기자] 캐주얼 역할수행게임(RPG) 개발사 슈퍼캣은 김영을 부사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9일 밝혔다.김영을 신임대표는 지난 2019년 슈퍼캣에 합류, 사업 전략 및 경영과 조직 운영 전반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해왔다.슈퍼캣 이전에는 SK커뮤니케이션즈 오픈플랫폼 부장, 선데이토즈 부사장 등을 역임한 바 있다.회사 측은 “신임 대표 취임 배경에 대해 기업 운영의 효율성과 전문성 향상을 위해 임원진의 역할을 재조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한편, 김원배 대표는 대표이사직을 내려놓고, 사업개발총괄이사로 신규 프로젝트 인사 | 박효길 기자 | 2021-08-09 10:40 [기고] 선박화재, 항상 대비 이뤄져야 [기고] 선박화재, 항상 대비 이뤄져야 [매일일보] 지난 3월 충남 태안 신진항 정박어선 화재의 기억만큼이나 한여름 폭염 속 무더위가 강렬하다. 돌아보면 크고 작은 선박화재가 종종 발생했지만 지난 신진항 선박화재는 그 피해규모면에서 제일로 손꼽힌다. 관계 기관이 총출동해 소화작업에 임했으나 새벽 시간 강풍마저 지속되며 안타깝게도 인근 계류선박으로 화재가 확산, 30여 척의 크고 작은 어선과 선박이 전소되고 말았다. 그만큼 피해 당사자인 어민들의 속타는 마음은 지금도 이루 헤아릴 수 없을 만큼 크다.해양경찰에서도 평소 어선 등 선박화재 예방을 위해 지속적인 홍보 및 대처요 독자기고 | 태안해양경찰서 경비구조과 경위 백경도 | 2021-08-09 08:59 [MI-인터뷰] 최정환 나이스abc 대표, “선정산 구조화 통해 ‘정산 생태계’ 완성” [MI-인터뷰] 최정환 나이스abc 대표, “선정산 구조화 통해 ‘정산 생태계’ 완성” [매일일보 홍석경 기자] #“자금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 여전히 많다. 나이스abc는 모든 대금 정산형태의 선정산을 구조화해 기업간 정산생태계를 완성했다…대기업과 중견기업, 중소기업과 영세사업자 간의 수요와 공급을 연결해 모든 상거래를 지원하고 중소기업의 정보 비대칭성을 해소하는 데 기여할 것이다”최정환 NICEabc(나이스abc) 대표이사는 지난 3일 여의도 사옥에서 매일일보와 진행한 인터뷰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나이스abc는 지난 2019년 8월 금융인프라 그룹인 나이스그룹에서 ‘중소기업 금융지원 플랫폼사’로 설립한 P 인터뷰 | 홍석경 기자 | 2021-08-09 08:00 [기자수첩] 與 대선주자들의 부동산정책 아쉽다 [기자수첩] 與 대선주자들의 부동산정책 아쉽다 [매일일보 조민교 기자] 여권 대선주자들의 부동산 정책 청사진이 모두 공개됐다. 부동산 문제는 현재 유권자들이 가장 관심을 기울이는 현안일 뿐만 아니라 지난 4·7 보궐선거에서 여당이 참패한 원인 가운데 하나인 만큼 예상대로 후보들은 파격적인 공급안과 세제 강화 방안 등을 제시했다. 그러나 가장 중요한 구체적인 실현 방안 등이 빠져있거나 실현 가능성 자체에 의문이 제기되면서 일각에서는 유권자들을 기만하는 행위라는 비판까지 나오고 있다.여권 유력 대선주자인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지난 3일 자신의 대표 정책인 ‘기본주택’을 발표하고 임기 기자수첩 | 조민교 기자 | 2021-08-08 12:04 [기 고] 조광한 남양주시장 "선거 실패.. 곧 국가의 실패" (26) [기 고] 조광한 남양주시장 "선거 실패.. 곧 국가의 실패" (26) [매일일보 김동환 기자] 세계의 수많은 독재자들 중에서도 손꼽을 정도로 처참하게 최후를 맞은 독재자가 있습니다. 루마니아의 니콜라에 차우셰스쿠 대통령입니다. 올림픽의 전설,체조요정 코마네치의 나라입니다.차우셰스쿠는 1965년 루마니아 공산당의 지도자를 승계 받아 집권했으며 1967년에 대통령으로 취임하고 1989년까지 권력을 휘둘렀습니다. 1971년 북한을 방문해 김일성과 의형제를 맺고 루마니아로 돌아와 독재와 공포통치를 했습니다. ‘어버이 수령’ , ‘민족의 태양’이라는 호칭을 흉내 내서 ‘카르파티아 산맥의 천재’ 또는 ‘정열적이 독자기고 | 김동환 기자 | 2021-08-08 10:49 [기고] “고객은 진짜 왕일까?” [기고] “고객은 진짜 왕일까?” 얼마 전 한 의류매장에서 점원을 폭행한 사건이 있었다. 폭행의 가해자는 주한 벨기에 대사 부인이 었고 피해자는 의류매장의 점원이었다. 그리고 언론에 주한 벨기에 대사 부인의 갑질사건으로 연일 뜨거웠다. 그리고 지금 우리 사회에는 갑질이 만연하게 일어나고 있으며 갑질에 대한 문제는 사회에서 뜨거운 이슈로 이야기 되고 있다.도대체 왜 이런 상황이 벌어졌을까 하고 보면 언제부턴가 우리는 그런 말들을 해왔다.고객은 왕이다. 고객이 만족해야 한다. 고객이 먼저다 등 이렇게 고객 우선주위의 말들을 해왔다. 그러면서 점점 고객들은 왕이 되어갔고 독자기고 | 이창민 한국기업교육원 대표 | 2021-08-08 10:02 [인사] 식품의약품안전처 ◇ 전보△수입식품안전정책국 디지털수입안전기획과장 이종화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연구관리TF팀장 김세은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의약품심사부 첨단의약품품질심사과장 손경훈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바이오생약심사부 세포유전자치료제과장 오일웅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의료기기심사부 체외진단기기과장 정호상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의료기기심사부 심혈영상기기과장 이원규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의료제품연구부 화장품연구과장 윤혜성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의료제품연구부 의료기기연구과장 박창원 △서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식품기준분석과장 전대훈 △경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농 인사 | 김동명 기자 | 2021-08-06 13:19 [동정]김홍장 당진시장 [동정]김홍장 당진시장 [매일일보 오범택 기자] ▲ 김홍장 당진시장 9일 오전 8시 30분 당진시청 목민홀에서 개최되는 월요 소간부회의를 주재한다. 동정 | 오범택 기자 | 2021-08-06 09:29 [부고] 공병학(동양건설산업 회장)씨 모친상 [매일일보 김아라 기자]▲권병례 씨 별세, 공병학(동양건설사업, 라인건설 회장)·공병곤·공병도 씨 모친상, 김정우(매일일보 기자) 씨 외조모상 = 5일 정오 12시, 서울삼성병원 장례식장 17호, 발인 7일 오전 6시 30분. ☎02-3410-3151 부고 | 김아라 기자 | 2021-08-05 18:44 [칼럼] 이름을 기억하라 [칼럼] 이름을 기억하라 [매일일보] 나는 사람들의 이름과 얼굴을 잘 기억하지 못해서 애를 먹는다. 직장 생활을 하면서 가장 어려웠던 점이 바로 이것이었다. 내가 근무하고 있는 LX한국국토정보공사는 본사를 비롯해 2개의 부설기관, 12개 지역본부, 169개 지사 등에 약 4,500명의 임직원들이 근무하고 있는 공공기관이다. 전국 시군구에 자리 잡은 조직인지라 전 직원들을 볼 수 있는 기회도 많지 않다. 가끔 고맙게도 나를 기억해 주시고 인사를 건네는 직원분들이 있지만 그분의 이름을 기억하지 못해서 죄송한 마음이 들었던 게 한두 번이 아니다. 만약 반대의 입 독자기고 | 한국국토정보공사 손명훈 과장 | 2021-08-05 14:35 [기자수첩] 코로나19 명암 더 뚜렷해진다 [기자수첩] 코로나19 명암 더 뚜렷해진다 [매일일보 신승엽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4차 대유행이 확산됨에 따라 국내 경제의 명암이 더욱 뚜렷해지고 있다. 비대면을 포함한 업종들은 수혜를 받아 상승세를 지속하고 있지만, 자동화 등 대응이 어려운 제조업과 자영업자들은 고심이 깊어지고 있다. 최근 일일 신규 확진자는 1000명 아래로 떨어지지 않고 있다. ‘델타 변이’를 통한 일상 속 코로나19 감염이 확산되고 있기 때문이다. 수도권을 중심으로 확산세가 시작됐지만, 현재는 지방 곳곳으로 범위가 넓어졌다. 사실상 전국적인 방역 구멍이 발생했다는 뜻이다 기자수첩 | 신승엽 기자 | 2021-08-05 12:00 [칼럼] 독서는 생활의 지혜다 [칼럼] 독서는 생활의 지혜다 [매일일보 김광호 기자] 당신은 1년에 몇 권의 책을 읽는가, 어떤 책을 보는가, 책 속에서 무엇을 얻는가, 책은 우리가 살아가는데 나침반의 역할을 한다. 그리고 생활의 지혜를 준다. 무언의 스승인 셈이다. 학교 다닐 때는 선생님으로부터 지식을 습득하고 사회생활에 대해 조언을 받는다. 그러나 일단 상아탑을 떠나면 부모님, 선배, 친구로부터 본인의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거나 고민에 관해 이야기를 듣는다. 그러나 따지고 보면 책 속에 그 답이 있다.우리가 일상생활을 하면서 그때그때 결정을 내린다. 잘못된 판단은 손실을 입힐 수 있고 큰 피플 | 김광호 기자 | 2021-08-05 11:30 [기고] 소방용수시설 우리의 생명수 [기고] 소방용수시설 우리의 생명수 [매일일보] 소방용수는 소방력의 3요소 중 하나일 만큼 소방용수 확보는 화재 진압의 성패를 좌우할 수 있는 정말 중요한 요소다.하지만 도로 여건상 소방차의 크기에 제한이 생기고 그로 인해 한 번에 소방차 한 대당 2~6천ℓ의 물을 싣고 화재현장으로 출동한다.언뜻 보기에 많은 것 같지만 소방차의 분당 방수량은 약 2천ℓ 정도로 실제 현장에서는 단 몇 분이면 소진된다.그렇기 때문에 화재현장에서 소화전 같은 소방용수시설의 활용 여부는 신속한 화재 진압의 필수 요소이다.하지만 운전 부주의로 파손 후 도주하는 사례, 소화 용수 시설에 근접해 독자기고 | 김수홍 기자 | 2021-08-05 07:51 [기자수첩] 매달 느끼는 “살릴 수 있었다”…警 ‘신뢰 회복’은 [기자수첩] 매달 느끼는 “살릴 수 있었다”…警 ‘신뢰 회복’은 [매일일보 최재원 기자] 어떤 사건‧사고든 경찰에게 ‘완벽’을 기대하기는 어려울 것이다. 만전을 기한들 실수 없는 완벽한 처리는 어려울 수도 있다. 이를 감안하더라도 최근 경찰을 향해 “살릴 수 있었다”는 비판이 자주 제기된다. 특히 경찰에게 수사권이 주어진 올해는 체감 상 매달 나오는 것만 같다. “수사권 괜히 줬다”는 한탄과 함께 말이다.경찰 수사권이 조정된 지난 1월 양부모의 학대로 입양 271일 만에 유아가 사망한 사건이 발생했다. 당시 어린이집 측에서 세 차례 가정폭력 의심신고를 했지만 경찰은 양부모의 말만 믿고 아무런 조 기자수첩 | 최재원 기자 | 2021-08-04 11:08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221222223224225226227228229230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