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초대석 [MI 인터뷰] 이상은 와디즈 오프라인사업 이사 “공간 와디즈, 성수동 1순위 명소 자신” [MI 인터뷰] 이상은 와디즈 오프라인사업 이사 “공간 와디즈, 성수동 1순위 명소 자신” 매일일보 = 민경식 기자 | 바야흐로 산업·업종 간 경계가 희미해지는 ‘빅블러’ 시대다. 1인 가구 증가,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비대면 문화 확산 등 소비 패턴 변화와 맞물려 더... [MI인터뷰] “흙수저가 가맹점 200개 카페CEO 된 비결” 김재환 만월경 대표, 성공의 시작은 도전 [MI인터뷰] “흙수저가 가맹점 200개 카페CEO 된 비결” 김재환 만월경 대표, 성공의 시작은 도전 매일일보 = 김민주 기자 | 92년생, 사회생활을 갓 시작했거나 사내에서 아직 막내급일 나이, 전국 250여개 카페 CEO가 된 인물이 있다. 김재환 카페 만월경 대표의 이야기다.... [MI 인터뷰] 김기봉 미트박스 대표 “내년 하반기 코스닥 입성 목표” [MI 인터뷰] 김기봉 미트박스 대표 “내년 하반기 코스닥 입성 목표” 매일일보 = 민경식 기자 | “이르면 내년 하반기 코스닥 상장을 위해 불철주야 준비하고 있다. 최근 가파른 연평균 성장률(28.2%)를 바탕으로 3년 이내 연간 거래액 1조원 돌파... [MI인터뷰] 김서영 로보락 한국 마케팅 총괄 “고객 신뢰가 최고의 브랜드 만들어” [MI인터뷰] 김서영 로보락 한국 마케팅 총괄 “고객 신뢰가 최고의 브랜드 만들어” 매일일보 = 김혜나 기자 | 주부들이 열광하는 '로보락' 로봇청소기가 지난해 국내 로봇청소기 시장에서 점유율 25%로 1위를 달성했다. 특히 올인원 로봇청소기 분야에선 44.5%의... [MI인터뷰] 고규련 포옹 영양팀 총괄 이사 “펫푸드 품질혁신 주도” [MI인터뷰] 고규련 포옹 영양팀 총괄 이사 “펫푸드 품질혁신 주도” 매일일보 = 김민주 기자 | 고규련 포옹 영양팀 총괄 이사는 동물을 좋아해서 수의사가 됐지만, 수의사는 동물이 아파서 돈을 번다는 현실에 항상 괴로웠다. 동물들이 아프기 전에 이들...
기자수첩 [기자수첩]'야구 중계 신인' 티빙은 문동주가 될 수 있을까 [기자수첩]'야구 중계 신인' 티빙은 문동주가 될 수 있을까 매일일보 = 이태민 기자 | "1이닝을 세 타자로 막겠다"고 자신했던 '슈퍼 루키'의 프로 데뷔전은 험난했다. 힘있게 뿌린 강속구는 줄줄이 안타가 됐고, 몸에 맞는 공으로 첫 실점... [기자수첩] 잘못을 '스스로'에게서 찾아야 하는 쪽은 후보가 아닌 민주당 [기자수첩] 잘못을 '스스로'에게서 찾아야 하는 쪽은 후보가 아닌 민주당 매일일보 = 이설아 기자 | 민주당이 이번 총선 공천을 공정하게 해냈다며 자화자찬 중이다. 고개가 갸웃거려지는 자평이다. 국민들의 민주당을 향한 지지는 정부·여당 심판을 위해 존재... [기자수첩]'보여주기식' 가계통신비 인하 정책 [기자수첩]'보여주기식' 가계통신비 인하 정책 매일일보 = 신영욱 기자 | 정부가 가계통신비 인하를 위한 드라이브를 걸고 있다. 특히 최근 진행한 시행령 개정의 경우 그야말로 번갯불에 콩 구워 먹듯이 끝났다. 고작 1개월 만에... [기자수첩] 신기루가 된 정부 미분양 대책 [기자수첩] 신기루가 된 정부 미분양 대책 매일일보 = 나광국 기자 | 지난 1월 지방 미분양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정부가 대책을 내놨지만 서울과 지방의 분양 양극화가 갈수록 심화하고 있다. 부동산 한파 속에서도 수도권 입... [기자수첩] 국민은 안다. 어떤 의사가 ‘스파이더맨’인지, ‘크로니클’인지 [기자수첩] 국민은 안다. 어떤 의사가 ‘스파이더맨’인지, ‘크로니클’인지 매일일보 = 이용 기자 | “큰 힘에는 큰 책임이 따른다.”샘 레이미 감독, 토비 맥과이어 주연의 미국 영화 스파이더맨에 등장하는 대사다. 큰 힘을 갖고 방황하는 주인공 피터에게 ...
피플 사설 기자수첩 데스크칼럼 인터뷰 세상사람들 독자기고 동정 인사 부고 기사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전문가 기고] PF뇌관, 슬기롭게 헤쳐 나가려면 [전문가 기고] PF뇌관, 슬기롭게 헤쳐 나가려면 김인만 김인만부동산경제연구소 소장 | 워크아웃을 신청한 태영건설 발 PF문제가 부동산시장을 넘어 경제판을 흔들고 있다.부동산 PF대출잔액 134조원 중 부실 규모가 최대 70조원에 이를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오면서 다수 건설사들의 연쇄부도로 금융시장까지 큰 타격을 받을 수 있다는 경고가 나온다.물론 분양대금이나 토지 공매 등 회수금액을 고려하지 않은 극단적인 예상치라는 점을 감안하면 실제로 상황이 안 좋아지더라도 그 정도까지는 가지는 않겠지만, 30%만 손실이 발생해도 40조원이 공중에 사라진다. 부실자산을 매각하면 30%이상 낮은 독자기고 | 김인만 김인만부동산경제연구소 소장 | 2024-01-09 09:45 [부고] 김태우(글로벌이코노믹 산업부 차장)씨 외조모상 ▲박명식‧철수‧윤자(강남수재활요양병원 수간호사)씨 모친상, 윤복순(윤약국)‧강순옥씨 시모상, 김용건(김현장외과 부원장)씨 빙모상, 김태우(글로벌이코노믹 산업부 차장)씨 외조모상= 8일, 전북 익산시 실로암 장례식장 1층 1호실, 발인 10일 오전 9시, 장지 김제 검산동(선영하). ☎(063) 858-4444 부고 | 권영현 기자 | 2024-01-09 08:56 [인사] 국토연구원 ◇ 보직△주택‧부동산연구본부 토지정책연구센터장 김승종 인사 | 이소현 기자 | 2024-01-08 17:11 [부고] 박제원(현대해상화재보험 상무)씨 부친상 매일일보 = 최재원 기자 | 부 고故人 성함: 박승호 님(38년생) ▲박제원(현대해상 경인지역본부장)씨 부친상 = 8일,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3층 35호실(주소: 서울시 송파구),발인 10일 오전 10시☎ (02) 3010-2000 부고 | 최재원 기자 | 2024-01-08 15:16 [기자수첩]‘外風’ 없는 포스코그룹 차기 회장을 바란다 [기자수첩]‘外風’ 없는 포스코그룹 차기 회장을 바란다 매일일보 = 이상래 기자 | 포스코그룹의 차기 회장 선임이 본격화됐다. 초미의 관심사였던 최정우 현(現) 포스코그룹 회장의 3연임은 무산됐다.최 회장의 3연임 도전 여부는 재계의 관심에 비하면 짧게 막을 내린 수준이다. 포스코홀딩스 CEO후보추천위원회가 지난 3일 제4차 회장후보추천위원회 개최 후 1차 심사를 통해 ‘평판조회대상자’로 8명을 선정했다며 “참고로 앞으로 심사할 내부후보 대상자 리스트에 최정우 현 회장은 없다”고 밝히면서다.그동안 최 회장의 3연임을 발목 잡은 것은 현 정부와 불확실한 관계였다. 포스코그룹은 재계 5위 기자수첩 | 이상래 기자 | 2024-01-08 14:58 [데스크칼럼] 이낙연 신당, '낙관과 비관' 사이에서 [데스크칼럼] 이낙연 신당, '낙관과 비관' 사이에서 결국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탈당과 신당 창당을 공식화했다. 지난 7일 광주 국립 5‧18 민주묘지를 참배하고 눈물을 흘린 그는 "인사를 드리고 용서를 구할 것"이라는 말로 탈당을 예고했다. '이낙연 신당'이 만들어진다면 이번 총선은 앞서 제3지대의 광야로 나간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의 '개혁신당(가칭)'과 함께 4파전으로 치러질 공산이 크다.2016년 총선 당시 새정치민주연합(더불어민주당 전신)에서 갈라진 국민의당이 원내 제3당으로 올라서며 다당제 의회 구조를 만들어 낸 이후 8년 만에 다시 거대 양당 체제에 균열을 낼 데스크칼럼 | 조현정 기자 | 2024-01-08 14:21 [부고] 김성수(유한양행 생활유통사업부장 전무)씨 모친상 매일일보 = 이용 기자 | ▲이해순 씨 별세, 김성수(유한양행 생활유통사업부장 전무)씨 모친상=빈소 부산 시민 장례식장, 발인 1월 9일 오전 11시, ☎ 051-636-4444 부고 | 이용 기자 | 2024-01-08 10:24 [인사] 중소벤처기업부 매일일보 = 김혜나 기자 | ◇과장급 전보 △규제개혁법무담당관 박순홍 인사 | 김혜나 기자 | 2024-01-07 15:37 [부고] 정지헌(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 상무)씨 부친상 매일일보 = 이재형 기자 | ▲ 정건씨 별세, 정도헌(개인사업), 정자헌(정자헌내과 원장), 정지헌(한국거래소 상무), 정선경(이화여대 중어중문학과 교수) 부친상=6일, 경기도 광주 시안공원묘지, 발인 9일. 부고 | 이재형 기자 | 2024-01-07 14:21 [데스크칼럼] '제1야당 대표'를 향한 정치 테러 [데스크칼럼] '제1야당 대표'를 향한 정치 테러 대한민국 의전서열 1위는? 대통령이다. 대내적으로 행정부 수반, 국정의 최종 책임자이면서 대외적으로 국가를 대표하는 지위다. 2위는 국회의장, 3위와 4위는 대법원장과 헌법재판소장이다. 순위와 무관하게 나란히 사법부를 대표한다. 국무총리가 그 다음 5위, 중앙선관위원장이 6위다. 대통령 이하 소위 '5부 요인'들이다.외교부 의전실무편람에 의한 구분이다. 헌법상 행정부, 입법부, 사법부의 지위는 그 우열을 정할 수 없지만 최대한 그 원칙은 반영된다. 그렇다면 7위와 8위는 각각 누구일까. 여당 대표와 교섭단체 야당 대표다. 9위 국회 데스크칼럼 | 조석근 기자 | 2024-01-07 11:03 [기자수첩] 해외 브랜드, 불편한 ‘프리미엄’ 딱지 [기자수첩] 해외 브랜드, 불편한 ‘프리미엄’ 딱지 매일일보 = 김민주 기자 | 해외 브랜드들은 유독 한국 진출 시 가격을 높게 올려 잡는 사례가 많다. 패션‧뷰티‧식품 등 소비자 일상생활과 밀접한 소비재의 경우, 관련 현상이 더욱 두드러진다.애플 아이폰, 다이슨 청소기, 슈프림 등도 한국 땅을 밟으니, 몸값이 뛴 케이스다. 특히 최근 논란이 된 것은 캐나다 국민 커피로 불리는 ‘팀홀튼’이다. 팀홀튼은 캐나다에서 합리적인 가격대로 인기를 얻었지만, 국내 상륙하자 가성비 전략을 버리고 프리미엄 딱지를 붙였다.지역별로 다른 가격전략을 내세우는 것은 흔하지만, 많게는 본토 가격과 두~세 기자수첩 | 김민주 기자 | 2024-01-07 10:00 [전문가 칼럼] 사과 가격 폭등, 무역장벽 해소해서 소비자물가 잡아야 [전문가 칼럼] 사과 가격 폭등, 무역장벽 해소해서 소비자물가 잡아야 최근 사과 가격이 큰 폭으로 올랐다. 농산물유통정보(KAMIS)에 따르면 지난 15일 기준 후지 사과 10개의 소매가는 2만 7437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소매가 2만 1958원보다 25.0% 상승했다. 가뜩이나 고물가가 지속되는 현 시장 상황에서 국민 과일의 대명사 격인 사과마저도 맘 놓고 못 먹게 된 소비자들의 불편이 날로 심해지고 있다.사과 가격 상승의 가장 큰 원인은 작황 부진 탓이다. 3월부터 이상 고온이 나타나면서 유독 따뜻했던 봄 날씨 때문에 사과의 꽃이 일찍 피었고, 이후 기온이 다시 급락하며 사과 농가들이 냉해 피해 독자기고 | 곽은경 컨슈머워치 사무총장 | 2024-01-07 01:05 [부고] 도훈(SK수펙스추구협의회 임원)씨 모친상 매일일보 = 김명현 기자 | ▲임간자씨 별세, 도세민(주식회사 씨지툰 대표)·도세강·도훈(SK수펙스추구협의회 PR담당)씨 모친상, 배은숙·박은희·조윤주씨 시모상 = 6일 오전 11시 40분,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35호실(6일 오후 6시부터 조문 가능), 발인 8일 오전 9시. ☎ 02-3010-2000 부고 | 김명현 기자 | 2024-01-06 19:55 [부고] 주준형(SK㈜ 팀장, 전 SK수펙스추구협의회 근무)씨 부친상 매일일보 = 김명현 기자 | ▲주시창씨 별세, 김순자씨 남편상, 주재영·준형(SK㈜ 팀장)씨 부친상 = 6일 오전 2시 30분, 분당서울대병원 장례식장 6호실(6일 오후 1시부터 조문 가능), 발인 8일 오전 11시. ☎ 031-787-1500 부고 | 김명현 기자 | 2024-01-06 19:55 [인사] 구로구, 5·6급 교류·전보 인사발령 매일일보 = 매일일보 | 구로구,5·6급 교류·전보 인사 △지역경제과장 최진경 △교통행정과장 박영주 △부동산정보과장 반은수 △구로5동장 강웅구△감사담당관 감사팀장 변성미 △감사담당관 청렴인권팀장 양진명 △감사담당관 직소민원담당보좌관 이진구 △홍보담당관 언론지원팀장 안미나 △홍보담당관 뉴미디어팀장 남정선 △자치행정과 자치행정팀장 이희성 △문화관광과 문화예술팀장 박정경 △문화관광과 관광진흥팀장 전세진 △체육진흥과 체육시설팀장 박재현 △민원여권과 민원행정팀장 박정자 △민원여권과 여권팀장 정수경 △기획예산과 의회법 인사 | 매일일보 | 2024-01-04 19:44 [부고] 양동완(GS건설 인프라사업본부장)씨 모친상 매일일보 = 권한일 기자 | ▲김옥희씨 별세, 양우석·동완(GS건설 인프라사업본부장)·진옥씨 모친상 = 4일, 광주광역시 광산구 임방울대로 24 만평장례식장 303호, 발인 6일 오전 6시 50분. 062-611-0000 부고 | 권한일 기자 | 2024-01-04 14:53 [조재구 칼럼] 인구소멸 위기…지방이 직접 대응한다 [조재구 칼럼] 인구소멸 위기…지방이 직접 대응한다 인구소멸 위기가 눈앞까지 왔다. 통계청은 지난 12월 14일 관련 자료를 발표하며, 대한민국의 미래를 경고했다. 자료에 따르면 현재 0.7명의 합계출산율이 1.0명으로 반등한다는 가정 아래, 대한민국 인구가 50년 후에 3천600만명 대에 머무를 것으로 예측했다. 앞으로 65세 이상의 고령인구가 인구 절반을 넘고 인구 피라미드가 지금의 '항아리형'에서 '역삼각형' 구조로 바뀐다고도 덧붙였다.이는 지난 2021년 10월 행정안전부가 발표한 89곳의 인구감소지역 현안과 같은 사안이다. 저출산·고령화와 인구감소, 지역소멸 문제는 단순히 독자기고 | 매일일보 | 2024-01-04 14:20 [전문가 기고]2024년 미래 모빌리티산업 큰 변화 온다 [전문가 기고]2024년 미래 모빌리티산업 큰 변화 온다 2023년은 전기차의 과도기적 흐름이 나타나면서 치열한 차종 전쟁이 진행된 한 해였다. 특히 하반기에는 전기차 판매가 주춤하면서 하이브리드차의 인기가 상대적으로 더욱 커지는 등 치열한 주도권 싸움이 펼쳐졌다.올해는 미래모빌리티산업에서 어떤 부분의 변화가 크게 일어날까? 우선 전기차의 흐름은 더욱 '반값 전기차' 구현을 위한 신형 전기차의 가격 하락이 줄을 이을 것으로 보인다. 더욱 낮아진 전기차 모델이 줄을 이으면서 낮아진 판매를 올리기 위환 전략이 잇따를 것으로 예상된다. 테슬라는 전기차만 있는 만큼 낮은 가격을 중심으로 매출을 독자기고 | 김필수 대림대 교수 | 2024-01-04 14:00 [인사] 한국부동산원 보임 △ 감사 권순일 인사 | 이소현 기자 | 2024-01-04 12:57 [기자수첩] 금태섭·조성주, '제3지대' 위해서는 '중2병'부터 넘어서야 [기자수첩] 금태섭·조성주, '제3지대' 위해서는 '중2병'부터 넘어서야 매일일보 = 이설아 기자 |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두 거대 양당의 '야합'은 하루 이틀 문제가 아니다. 당장 지난달 말에도 이재명 민주당 대표를 한동훈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이 예방하며 악수하는 모습에, 몇몇 언론들은 두 양당이 '선거제 퇴행'과 '중대재해처벌법 유예'를 위해 손잡은 모습이 될 수 있다며 우려의 목소리를 내놨다. 일리 있는 지적이라고 생각한다.이러한 양당제의 폐해에 총선 즈음 항상 '제3지대'를 표방하는 정당들이 등장한다. '금태섭 신당'으로 언론에 비친 '새로운선택'도 마찬가지다. 현재 새로운선택은 류호정 의원을 기자수첩 | 이설아 기자 | 2024-01-04 08:00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17181920다음다음다음끝끝
기사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전문가 기고] PF뇌관, 슬기롭게 헤쳐 나가려면 [전문가 기고] PF뇌관, 슬기롭게 헤쳐 나가려면 김인만 김인만부동산경제연구소 소장 | 워크아웃을 신청한 태영건설 발 PF문제가 부동산시장을 넘어 경제판을 흔들고 있다.부동산 PF대출잔액 134조원 중 부실 규모가 최대 70조원에 이를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오면서 다수 건설사들의 연쇄부도로 금융시장까지 큰 타격을 받을 수 있다는 경고가 나온다.물론 분양대금이나 토지 공매 등 회수금액을 고려하지 않은 극단적인 예상치라는 점을 감안하면 실제로 상황이 안 좋아지더라도 그 정도까지는 가지는 않겠지만, 30%만 손실이 발생해도 40조원이 공중에 사라진다. 부실자산을 매각하면 30%이상 낮은 독자기고 | 김인만 김인만부동산경제연구소 소장 | 2024-01-09 09:45 [부고] 김태우(글로벌이코노믹 산업부 차장)씨 외조모상 ▲박명식‧철수‧윤자(강남수재활요양병원 수간호사)씨 모친상, 윤복순(윤약국)‧강순옥씨 시모상, 김용건(김현장외과 부원장)씨 빙모상, 김태우(글로벌이코노믹 산업부 차장)씨 외조모상= 8일, 전북 익산시 실로암 장례식장 1층 1호실, 발인 10일 오전 9시, 장지 김제 검산동(선영하). ☎(063) 858-4444 부고 | 권영현 기자 | 2024-01-09 08:56 [인사] 국토연구원 ◇ 보직△주택‧부동산연구본부 토지정책연구센터장 김승종 인사 | 이소현 기자 | 2024-01-08 17:11 [부고] 박제원(현대해상화재보험 상무)씨 부친상 매일일보 = 최재원 기자 | 부 고故人 성함: 박승호 님(38년생) ▲박제원(현대해상 경인지역본부장)씨 부친상 = 8일,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3층 35호실(주소: 서울시 송파구),발인 10일 오전 10시☎ (02) 3010-2000 부고 | 최재원 기자 | 2024-01-08 15:16 [기자수첩]‘外風’ 없는 포스코그룹 차기 회장을 바란다 [기자수첩]‘外風’ 없는 포스코그룹 차기 회장을 바란다 매일일보 = 이상래 기자 | 포스코그룹의 차기 회장 선임이 본격화됐다. 초미의 관심사였던 최정우 현(現) 포스코그룹 회장의 3연임은 무산됐다.최 회장의 3연임 도전 여부는 재계의 관심에 비하면 짧게 막을 내린 수준이다. 포스코홀딩스 CEO후보추천위원회가 지난 3일 제4차 회장후보추천위원회 개최 후 1차 심사를 통해 ‘평판조회대상자’로 8명을 선정했다며 “참고로 앞으로 심사할 내부후보 대상자 리스트에 최정우 현 회장은 없다”고 밝히면서다.그동안 최 회장의 3연임을 발목 잡은 것은 현 정부와 불확실한 관계였다. 포스코그룹은 재계 5위 기자수첩 | 이상래 기자 | 2024-01-08 14:58 [데스크칼럼] 이낙연 신당, '낙관과 비관' 사이에서 [데스크칼럼] 이낙연 신당, '낙관과 비관' 사이에서 결국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탈당과 신당 창당을 공식화했다. 지난 7일 광주 국립 5‧18 민주묘지를 참배하고 눈물을 흘린 그는 "인사를 드리고 용서를 구할 것"이라는 말로 탈당을 예고했다. '이낙연 신당'이 만들어진다면 이번 총선은 앞서 제3지대의 광야로 나간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의 '개혁신당(가칭)'과 함께 4파전으로 치러질 공산이 크다.2016년 총선 당시 새정치민주연합(더불어민주당 전신)에서 갈라진 국민의당이 원내 제3당으로 올라서며 다당제 의회 구조를 만들어 낸 이후 8년 만에 다시 거대 양당 체제에 균열을 낼 데스크칼럼 | 조현정 기자 | 2024-01-08 14:21 [부고] 김성수(유한양행 생활유통사업부장 전무)씨 모친상 매일일보 = 이용 기자 | ▲이해순 씨 별세, 김성수(유한양행 생활유통사업부장 전무)씨 모친상=빈소 부산 시민 장례식장, 발인 1월 9일 오전 11시, ☎ 051-636-4444 부고 | 이용 기자 | 2024-01-08 10:24 [인사] 중소벤처기업부 매일일보 = 김혜나 기자 | ◇과장급 전보 △규제개혁법무담당관 박순홍 인사 | 김혜나 기자 | 2024-01-07 15:37 [부고] 정지헌(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 상무)씨 부친상 매일일보 = 이재형 기자 | ▲ 정건씨 별세, 정도헌(개인사업), 정자헌(정자헌내과 원장), 정지헌(한국거래소 상무), 정선경(이화여대 중어중문학과 교수) 부친상=6일, 경기도 광주 시안공원묘지, 발인 9일. 부고 | 이재형 기자 | 2024-01-07 14:21 [데스크칼럼] '제1야당 대표'를 향한 정치 테러 [데스크칼럼] '제1야당 대표'를 향한 정치 테러 대한민국 의전서열 1위는? 대통령이다. 대내적으로 행정부 수반, 국정의 최종 책임자이면서 대외적으로 국가를 대표하는 지위다. 2위는 국회의장, 3위와 4위는 대법원장과 헌법재판소장이다. 순위와 무관하게 나란히 사법부를 대표한다. 국무총리가 그 다음 5위, 중앙선관위원장이 6위다. 대통령 이하 소위 '5부 요인'들이다.외교부 의전실무편람에 의한 구분이다. 헌법상 행정부, 입법부, 사법부의 지위는 그 우열을 정할 수 없지만 최대한 그 원칙은 반영된다. 그렇다면 7위와 8위는 각각 누구일까. 여당 대표와 교섭단체 야당 대표다. 9위 국회 데스크칼럼 | 조석근 기자 | 2024-01-07 11:03 [기자수첩] 해외 브랜드, 불편한 ‘프리미엄’ 딱지 [기자수첩] 해외 브랜드, 불편한 ‘프리미엄’ 딱지 매일일보 = 김민주 기자 | 해외 브랜드들은 유독 한국 진출 시 가격을 높게 올려 잡는 사례가 많다. 패션‧뷰티‧식품 등 소비자 일상생활과 밀접한 소비재의 경우, 관련 현상이 더욱 두드러진다.애플 아이폰, 다이슨 청소기, 슈프림 등도 한국 땅을 밟으니, 몸값이 뛴 케이스다. 특히 최근 논란이 된 것은 캐나다 국민 커피로 불리는 ‘팀홀튼’이다. 팀홀튼은 캐나다에서 합리적인 가격대로 인기를 얻었지만, 국내 상륙하자 가성비 전략을 버리고 프리미엄 딱지를 붙였다.지역별로 다른 가격전략을 내세우는 것은 흔하지만, 많게는 본토 가격과 두~세 기자수첩 | 김민주 기자 | 2024-01-07 10:00 [전문가 칼럼] 사과 가격 폭등, 무역장벽 해소해서 소비자물가 잡아야 [전문가 칼럼] 사과 가격 폭등, 무역장벽 해소해서 소비자물가 잡아야 최근 사과 가격이 큰 폭으로 올랐다. 농산물유통정보(KAMIS)에 따르면 지난 15일 기준 후지 사과 10개의 소매가는 2만 7437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소매가 2만 1958원보다 25.0% 상승했다. 가뜩이나 고물가가 지속되는 현 시장 상황에서 국민 과일의 대명사 격인 사과마저도 맘 놓고 못 먹게 된 소비자들의 불편이 날로 심해지고 있다.사과 가격 상승의 가장 큰 원인은 작황 부진 탓이다. 3월부터 이상 고온이 나타나면서 유독 따뜻했던 봄 날씨 때문에 사과의 꽃이 일찍 피었고, 이후 기온이 다시 급락하며 사과 농가들이 냉해 피해 독자기고 | 곽은경 컨슈머워치 사무총장 | 2024-01-07 01:05 [부고] 도훈(SK수펙스추구협의회 임원)씨 모친상 매일일보 = 김명현 기자 | ▲임간자씨 별세, 도세민(주식회사 씨지툰 대표)·도세강·도훈(SK수펙스추구협의회 PR담당)씨 모친상, 배은숙·박은희·조윤주씨 시모상 = 6일 오전 11시 40분,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35호실(6일 오후 6시부터 조문 가능), 발인 8일 오전 9시. ☎ 02-3010-2000 부고 | 김명현 기자 | 2024-01-06 19:55 [부고] 주준형(SK㈜ 팀장, 전 SK수펙스추구협의회 근무)씨 부친상 매일일보 = 김명현 기자 | ▲주시창씨 별세, 김순자씨 남편상, 주재영·준형(SK㈜ 팀장)씨 부친상 = 6일 오전 2시 30분, 분당서울대병원 장례식장 6호실(6일 오후 1시부터 조문 가능), 발인 8일 오전 11시. ☎ 031-787-1500 부고 | 김명현 기자 | 2024-01-06 19:55 [인사] 구로구, 5·6급 교류·전보 인사발령 매일일보 = 매일일보 | 구로구,5·6급 교류·전보 인사 △지역경제과장 최진경 △교통행정과장 박영주 △부동산정보과장 반은수 △구로5동장 강웅구△감사담당관 감사팀장 변성미 △감사담당관 청렴인권팀장 양진명 △감사담당관 직소민원담당보좌관 이진구 △홍보담당관 언론지원팀장 안미나 △홍보담당관 뉴미디어팀장 남정선 △자치행정과 자치행정팀장 이희성 △문화관광과 문화예술팀장 박정경 △문화관광과 관광진흥팀장 전세진 △체육진흥과 체육시설팀장 박재현 △민원여권과 민원행정팀장 박정자 △민원여권과 여권팀장 정수경 △기획예산과 의회법 인사 | 매일일보 | 2024-01-04 19:44 [부고] 양동완(GS건설 인프라사업본부장)씨 모친상 매일일보 = 권한일 기자 | ▲김옥희씨 별세, 양우석·동완(GS건설 인프라사업본부장)·진옥씨 모친상 = 4일, 광주광역시 광산구 임방울대로 24 만평장례식장 303호, 발인 6일 오전 6시 50분. 062-611-0000 부고 | 권한일 기자 | 2024-01-04 14:53 [조재구 칼럼] 인구소멸 위기…지방이 직접 대응한다 [조재구 칼럼] 인구소멸 위기…지방이 직접 대응한다 인구소멸 위기가 눈앞까지 왔다. 통계청은 지난 12월 14일 관련 자료를 발표하며, 대한민국의 미래를 경고했다. 자료에 따르면 현재 0.7명의 합계출산율이 1.0명으로 반등한다는 가정 아래, 대한민국 인구가 50년 후에 3천600만명 대에 머무를 것으로 예측했다. 앞으로 65세 이상의 고령인구가 인구 절반을 넘고 인구 피라미드가 지금의 '항아리형'에서 '역삼각형' 구조로 바뀐다고도 덧붙였다.이는 지난 2021년 10월 행정안전부가 발표한 89곳의 인구감소지역 현안과 같은 사안이다. 저출산·고령화와 인구감소, 지역소멸 문제는 단순히 독자기고 | 매일일보 | 2024-01-04 14:20 [전문가 기고]2024년 미래 모빌리티산업 큰 변화 온다 [전문가 기고]2024년 미래 모빌리티산업 큰 변화 온다 2023년은 전기차의 과도기적 흐름이 나타나면서 치열한 차종 전쟁이 진행된 한 해였다. 특히 하반기에는 전기차 판매가 주춤하면서 하이브리드차의 인기가 상대적으로 더욱 커지는 등 치열한 주도권 싸움이 펼쳐졌다.올해는 미래모빌리티산업에서 어떤 부분의 변화가 크게 일어날까? 우선 전기차의 흐름은 더욱 '반값 전기차' 구현을 위한 신형 전기차의 가격 하락이 줄을 이을 것으로 보인다. 더욱 낮아진 전기차 모델이 줄을 이으면서 낮아진 판매를 올리기 위환 전략이 잇따를 것으로 예상된다. 테슬라는 전기차만 있는 만큼 낮은 가격을 중심으로 매출을 독자기고 | 김필수 대림대 교수 | 2024-01-04 14:00 [인사] 한국부동산원 보임 △ 감사 권순일 인사 | 이소현 기자 | 2024-01-04 12:57 [기자수첩] 금태섭·조성주, '제3지대' 위해서는 '중2병'부터 넘어서야 [기자수첩] 금태섭·조성주, '제3지대' 위해서는 '중2병'부터 넘어서야 매일일보 = 이설아 기자 |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두 거대 양당의 '야합'은 하루 이틀 문제가 아니다. 당장 지난달 말에도 이재명 민주당 대표를 한동훈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이 예방하며 악수하는 모습에, 몇몇 언론들은 두 양당이 '선거제 퇴행'과 '중대재해처벌법 유예'를 위해 손잡은 모습이 될 수 있다며 우려의 목소리를 내놨다. 일리 있는 지적이라고 생각한다.이러한 양당제의 폐해에 총선 즈음 항상 '제3지대'를 표방하는 정당들이 등장한다. '금태섭 신당'으로 언론에 비친 '새로운선택'도 마찬가지다. 현재 새로운선택은 류호정 의원을 기자수첩 | 이설아 기자 | 2024-01-04 08:00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1718192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