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北 “트럼프 입장, 인류의 염원에 부합되지 않는 결정”(속보)

외교·안보 | 김나현 기자 | 2018-05-25 07:34

北김계관 “美와 아무 때나 마주앉아 문제 풀 용의”(속보)

[매일일보 박숙현 기자]

외교·안보 | 박숙현 기자 | 2018-05-25 07:33

北 “한가지씩 단계별로 해결해 나간다면 관계가 좋아질 것”(속보)

외교·안보 | 김나현 기자 | 2018-05-25 07:32

트럼프 “북한에 대한 최대의 압박 캠페인은 계속 될 것”(속보)

외교·안보 | 김나현 기자 | 2018-05-25 01:05

트럼프 “회담 취소는 북한과 세계에 굉장한 후퇴”(속보)

외교·안보 | 김나현 기자 | 2018-05-25 01:02

트럼프, 북미정상회담 전격 취소...핵무기 위협말라 경고까지

[매일일보 김나현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다음달 12일로 예정됐던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의 북미정상회담 취소 방침을 밝혔다. 풍계리 핵실험장 폭파 소식이 전해진 직후로 미국 현지시간으로 24일이다. 백악관은 이날 트럼프 대통령이 김 위원장 앞으로 쓴 이러한 내용의 공개서한을 트위터에 공개했다.트럼프 대통령은 서한에서 “우리는 6월 12일 열릴 예정인 북미정상회담이 북한의 요청에 의한 것이라고 전해들었다. 하지만 이 회담은 전적으로 부적절하다”면서 회담 취소 의사를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나는 정말로 당신과 한자리에

외교·안보 | 김나현 기자 | 2018-05-24 23:39

트럼프 "북미회담 지금 개최는 북한이 보인 극도의 분노와 적대감 때문에 부적절"(속보)

[매일일보 김나현 기자]

외교·안보 | 김나현 기자 | 2018-05-24 23:01

트럼프, 백악관 통해 김정은에 편지 "언젠가 만나길 고대"(속보)

[매일일보 김나현 기자]

외교·안보 | 김나현 기자 | 2018-05-24 22:56

트럼프 "북미정상회담 개최 지금은 부적절"(속보)

[매일일보 김나현 기자]

외교·안보 | 김나현 기자 | 2018-05-24 22:53

북측, 러시아 언론에 "풍계리 핵실험장 외에 다른 핵실험장 없다"

[매일일보 김나현 기자] 북한당국이 이번에 폭파한 풍계리 핵실험장 이외에 다른 핵실험장은 없다고 밝혔다고 참관에 참여한 러시아 리아노보스티 통신이 24일(현지시간) 보도했다.통신에 따르면 북한 핵무기 연구소 강경호 부소장은 이날 기자들에게 “폭파된 풍계리 핵실험장 복원은 불가능하다”면서 “풍계리 실험장 외에 다른 핵실험장이나 갱도는 북한에 없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우리는 핵개발 과정에서 이란이나 시리아와 협력하지 않았다”고 강조했다.강 소장은 “(핵실험장 폐기의) 마지막 행보는 모든 인원의 완전한 철수와 핵실험장을 둘러싼 지

외교·안보 | 김나현 기자 | 2018-05-24 22:52

北 성명 “풍계리 핵시험장 완전폐쇄...한반도 평화노력 명백히 확증”

[매일일보 김나현 기자] 북한이 24일 핵무기연구소 성명을 발표해 이날 진행된 풍계리 핵실험장 폐기 행사를 공식 확인했다.조선통신에 따르면 이날 핵무기연구소는 성명에서 “조선노동당 중앙위원회 제7기 제3차 전원회의 결정에 따라 핵무기연구소에서는 5월 24일 핵시험 중지를 투명성 있게 담보하기 위하여 공화국 북부 핵시험장을 완전히 폐기하는 의식을 진행하였다”고 밝혔다.성명은 “핵시험장 폐기는 핵시험장의 모든 갱도들을 폭발의 방법으로 붕락시키고 갱도 입구들을 완전히 폐쇄하는 동시에 현재있던 일부 경비시설들과 관측소들을 폭파시키는 방법으

외교·안보 | 김나현 기자 | 2018-05-24 22:35

北풍계리 3번 4번 갱도도 폭파...미래핵 폐기 상징성

[매일일보 박숙현 기자] 북한은 24일 함경북도 길주군 풍계리 핵실험장을 한국과 미국 등 5개 취재진이 지켜보는 가운데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 17분께까지 핵실험장을 2->4->3갱도 순으로 폭파하고, 막사, 단야장(금속을 불에 달구어 버리는 작업을 하는 자리), 관측소, 생활건물 본부 등도 연쇄 폭파하는 방식으로 폐기를 진행했다.공동취재단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폭파에 앞서 북한 핵무기연구소 부소장이 사전 브리핑을 했고 현장에서는 2번 갱도 오른쪽 약 200ｍ 거리에서 군인 4명이 폭파 준비를 진행했다. 행사를 참관한 영국

외교·안보 | 박숙현 기자 | 2018-05-24 21:03

외신들 풍계리 폐기 일제히 보도…“풍계리 엄청난 폭발”

[매일일보 안지예 기자] 북한이 24일 풍계리 핵 실험장을 공식 폐기했다고 외신들이 보도했다.풍계리 현장에서 핵실험장 폐쇄 행사를 취재 중인 외신들은 이날 핵실험장 폐기가 이뤄졌다고 밝혔다. AP는 폭파가 지하 갱도 세 곳과 주변 건물 몇 채를 중심으로 이뤄졌으며, 기자단이 현장을 모두 지켜봤다고 밝혔다.영국 스카이뉴스는 이날 자사 소속 기자가 풍계리 핵실험장 폐쇄의 ‘엄청난 폭발’을 목격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 아시아 특파원인 톰 체셔 기자는 “우리는 산을 올랐고 약 500미터 떨어진 곳에서 폭발을 지켜봤다”고 말했다.일본 언론

외교·안보 | 안지예 기자 | 2018-05-24 20:53

北, 풍계리 핵실험장 폐기…갱도·막사 등 폭파

[매일일보 안지예 기자] 북한이 24일 함경북도 길주군 풍계리 핵실험장 갱도를 폭파해 폐쇄했다.풍계리 현장에서 핵실험장 폐쇄 행사를 취재 중인 AP통신도 이날 외신기자들이 참관한 가운데 핵실험장 폐기가 이뤄졌다고 보도했다.북한은 이날 오전 11시 핵실험장 2번 갱도와 관측소를 폭파한 것을 시작으로 오후 4시 17분께까지 4번 갱도와 3번 갱도, 막사 등을 잇달아 폭파했다.오후 2시17분께는 서쪽 갱도인 4번 갱도와 단야장을 폭하하고, 오후 2시45분께는 생활동 본부 등 5개 건물을 폭파했다. 오후 4시2분께는 남쪽 갱도인 3번 갱도

외교·안보 | 안지예 기자 | 2018-05-24 19:57

북한 풍계리 핵실험장 폐기…갱도 폭파

[매일일보 박숙현 기자]

외교·안보 | 박숙현 기자 | 2018-05-24 19:30

폼페이오 "김정은, 美 경제적 지원 중요하다고 말해"

[매일일보 김나현 기자]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비핵화에 대한 보상으로 미국으로부터 경제적 도움을 받은 것이 자신에게 중요하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이 방북 당시 김 위원장과 나눈 비밀대화 내용의 일단을 공개했다. 미국 자본과 인력이 북한에 들어가는 것은 단지 북한에 대한 경제적 보상만이 아닌 일종의 '인질'로서 북한의 체제보장 역할을 한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등 미 정부의 핵심인사들이 북한에 대한 경제적 지원을 강조하고 있는 것도 같은 맥락으로 읽힌다.AFP 등

외교·안보 | 김나현 기자 | 2018-05-24 15:57

"리비아식 입도 뻥긋 말라" 北, 막판 협상 앞두고 美강경파 봉쇄

[매일일보 김나현 기자] 북미정상회담의 개최 여부를 판가름낼 막판 협상을 앞두고 북한이 미 트럼프 행정부 내 강경파들의 입지를 봉쇄하고 나섰다.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 등 트럼프 행정부 내 협상파들의 입지를 강화하는 동시에 협상 테이블에서 더 유리한 위치를 선점하기 위한 행보다.▮"펜스가 정세 완화 기류 역행"북한 외무성의 대표적인 미국통인 최선희 부상은 24일 담화 형식의 발표를 통해 한미정상회담을 맞아 북한에 대해 '리비아와 같은 최후'를 경고한 마이크 펜스 미 부통령을 강하게 비판했다.최 부상은

외교·안보 | 김나현 기자 | 2018-05-24 15:37

北美 일주일간 ‘정상회담 개최’ 두고 마지막 담판

[매일일보 김나현 기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다음 주면 북미정상회담의 개최 여부를 알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주말 싱가포르에서 북미 양국 실무진이 접촉하고 이어 고위급 사전회담도 열어 양측의 이견이 좁혀지면 회담을 예정대로 열겠다는 의미로 읽힌다. 향후 일주일가량이 한반도의 운명을 좌우하는 중대시기가 될 전망이다.미국의소리(VOA) 등 외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23일(미국시간) 백악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북미정상회담이 예정(6월 12일)대로 열리느냐’는 질문에 “무슨 일이 생길지 두고 볼 것”이라며 “무엇이 되든,

외교·안보 | 김나현 기자 | 2018-05-24 14:53

北, 볼튼 이어 펜스도 타깃...최선희 "리비아 또 언급하면 북미회담 재고 건의"

[매일일보 박숙현 기자] 최선희 북한 외무성 부상은 24일 조선중앙통신을 통해 자신 명의의 담화를 내고 리비아 모델을 언급한 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의 최근 발언을 비난했다.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이날 최 부상은 "미국 부대통령(부통령) 펜스는 폭스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북조선이 리비아의 전철을 밟을 수 있다느니, 북조선에 대한 군사적 선택안은 배제된 적이 없다느니, 미국이 요구하는 것은 완전하고 검증 가능하며 되돌릴 수 없는 비핵화라느니 뭐니 하고 횡설수설하며 주제넘게 놀아댔다"고 했다. 지난 김계관 외무제1부상에 이어 리비아모델을

외교·안보 | 박숙현 기자 | 2018-05-24 09:30

北최선희 “美, 계속 무도하게 나오면 회담재고려 지도부에 제기”(속보)

[매일일보 박숙현 기자]

외교·안보 | 박숙현 기자 | 2018-05-24 08: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