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초대석 [MI 인터뷰] 이상은 와디즈 오프라인사업 이사 “공간 와디즈, 성수동 1순위 명소 자신” [MI 인터뷰] 이상은 와디즈 오프라인사업 이사 “공간 와디즈, 성수동 1순위 명소 자신” 매일일보 = 민경식 기자 | 바야흐로 산업·업종 간 경계가 희미해지는 ‘빅블러’ 시대다. 1인 가구 증가,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비대면 문화 확산 등 소비 패턴 변화와 맞물려 더... [MI인터뷰] “흙수저가 가맹점 200개 카페CEO 된 비결” 김재환 만월경 대표, 성공의 시작은 도전 [MI인터뷰] “흙수저가 가맹점 200개 카페CEO 된 비결” 김재환 만월경 대표, 성공의 시작은 도전 매일일보 = 김민주 기자 | 92년생, 사회생활을 갓 시작했거나 사내에서 아직 막내급일 나이, 전국 250여개 카페 CEO가 된 인물이 있다. 김재환 카페 만월경 대표의 이야기다.... [MI 인터뷰] 김기봉 미트박스 대표 “내년 하반기 코스닥 입성 목표” [MI 인터뷰] 김기봉 미트박스 대표 “내년 하반기 코스닥 입성 목표” 매일일보 = 민경식 기자 | “이르면 내년 하반기 코스닥 상장을 위해 불철주야 준비하고 있다. 최근 가파른 연평균 성장률(28.2%)를 바탕으로 3년 이내 연간 거래액 1조원 돌파... [MI인터뷰] 김서영 로보락 한국 마케팅 총괄 “고객 신뢰가 최고의 브랜드 만들어” [MI인터뷰] 김서영 로보락 한국 마케팅 총괄 “고객 신뢰가 최고의 브랜드 만들어” 매일일보 = 김혜나 기자 | 주부들이 열광하는 '로보락' 로봇청소기가 지난해 국내 로봇청소기 시장에서 점유율 25%로 1위를 달성했다. 특히 올인원 로봇청소기 분야에선 44.5%의... [MI인터뷰] 고규련 포옹 영양팀 총괄 이사 “펫푸드 품질혁신 주도” [MI인터뷰] 고규련 포옹 영양팀 총괄 이사 “펫푸드 품질혁신 주도” 매일일보 = 김민주 기자 | 고규련 포옹 영양팀 총괄 이사는 동물을 좋아해서 수의사가 됐지만, 수의사는 동물이 아파서 돈을 번다는 현실에 항상 괴로웠다. 동물들이 아프기 전에 이들...
기자수첩 [기자수첩]'야구 중계 신인' 티빙은 문동주가 될 수 있을까 [기자수첩]'야구 중계 신인' 티빙은 문동주가 될 수 있을까 매일일보 = 이태민 기자 | "1이닝을 세 타자로 막겠다"고 자신했던 '슈퍼 루키'의 프로 데뷔전은 험난했다. 힘있게 뿌린 강속구는 줄줄이 안타가 됐고, 몸에 맞는 공으로 첫 실점... [기자수첩] 잘못을 '스스로'에게서 찾아야 하는 쪽은 후보가 아닌 민주당 [기자수첩] 잘못을 '스스로'에게서 찾아야 하는 쪽은 후보가 아닌 민주당 매일일보 = 이설아 기자 | 민주당이 이번 총선 공천을 공정하게 해냈다며 자화자찬 중이다. 고개가 갸웃거려지는 자평이다. 국민들의 민주당을 향한 지지는 정부·여당 심판을 위해 존재... [기자수첩]'보여주기식' 가계통신비 인하 정책 [기자수첩]'보여주기식' 가계통신비 인하 정책 매일일보 = 신영욱 기자 | 정부가 가계통신비 인하를 위한 드라이브를 걸고 있다. 특히 최근 진행한 시행령 개정의 경우 그야말로 번갯불에 콩 구워 먹듯이 끝났다. 고작 1개월 만에... [기자수첩] 신기루가 된 정부 미분양 대책 [기자수첩] 신기루가 된 정부 미분양 대책 매일일보 = 나광국 기자 | 지난 1월 지방 미분양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정부가 대책을 내놨지만 서울과 지방의 분양 양극화가 갈수록 심화하고 있다. 부동산 한파 속에서도 수도권 입... [기자수첩] 국민은 안다. 어떤 의사가 ‘스파이더맨’인지, ‘크로니클’인지 [기자수첩] 국민은 안다. 어떤 의사가 ‘스파이더맨’인지, ‘크로니클’인지 매일일보 = 이용 기자 | “큰 힘에는 큰 책임이 따른다.”샘 레이미 감독, 토비 맥과이어 주연의 미국 영화 스파이더맨에 등장하는 대사다. 큰 힘을 갖고 방황하는 주인공 피터에게 ...
피플 사설 기자수첩 데스크칼럼 인터뷰 세상사람들 독자기고 동정 인사 부고 기사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기고] 美 대선 풍향에 전 세계가 초미의 긴장, 관세·금리·공급망 불확실성 대비를 [기고] 美 대선 풍향에 전 세계가 초미의 긴장, 관세·금리·공급망 불확실성 대비를 매일일보 | 오는 11월 5일(첫 번째 화요일) 미국 제47대 대통령 선거에서 ‘도널드 트럼프(Donald Trump)’ 전 대통령이 공화당 후보가 될 것이 확실시되면서 전 세계가 바짝 긴장하고 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지난 2월 8일(현지 시각) 네바다주에서 열린 공화당 프라이머리(Primary │ 예비선거)에서 승리하며 지난 1월 15일 아이오와 코커스(Caucus │ 당원대회)와 1월 23일 뉴햄프셔주 프라이머리 승리에 이어 파죽지세(破竹之勢)의 3연승을 거둠으로써 초반 경선에서부터 이미 대세론을 굳혔다는 평가와 함께 본선 독자기고 | 박근종 작가·칼럼니스트 | 2024-02-13 10:01 [기고] 할 말도 다하는 MZ세대 이해하기 [기고] 할 말도 다하는 MZ세대 이해하기 매일일보 | 요즘은 세대를 구분하는 영어 알파벳 등이 들어간 신조어가 계속 생기고 있으나 ‘젊은 층’으로 대변되는 엠제트(MZ, 엠지)세대와 그와 대조적으로 격변기를 살아온 중장년인 7080세대가 대표적이라 생각한다.MZ세대는 밀레니얼 세대(Millennialls)와 제트 세대(Generation Z)의 합성어로 우리나라에서만 쓰이며, 다른 나라에서는 M세대와 Z세대를 다르게 분류한다.M세대는 1981년부터 1996년까지 태어난 세대로 X세대의 뒤를 잇는 다음 세대로 Y세대라고도 한다. 1980년대부터 1990년대는 전세계적으로 출 독자기고 | 김철홍 자유기고가 | 2024-02-13 09:59 [기고] 유류분 청구, 친자녀 아니어도 할 수 있는 경우 있다 [기고] 유류분 청구, 친자녀 아니어도 할 수 있는 경우 있다 엄정숙 법도 종합법률사무소 대표변호사 | 아버지의 사망해 양자가 상속권을 주장한다면 친자녀들에게는 달갑지만은 않은 일이다. 생물학적인 친자가 아니더라도 법률상 자녀로 인정된다면 상속권은 물론 유류분까지 청구할 수 있다.우리나라는 법률상 혈연관계로 인정하는 양자와 친양자 제도가 있다. 하지만 본래 혈연관계에 있는 상속인들이 양자나 친양자의 상속권을 거부하면서 상속 분쟁으로 이어지는 사례도 적지 않다. 민법에는 자연적으로 이어진 친자관계가 아니더라도 상속권과 유류분권을 주장할 수 있는 법정혈족 관계가 있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한다.최근 독자기고 | 엄정숙 법도 종합법률사무소 대표변호사 | 2024-02-12 21:33 [부고] 배준수(메리츠캐피탈 부사장)씨 모친상 매일일보 = 최재원 기자 | ▲ 박연죽(향년 87)씨 별세, 배진숙·배성수·배준수(메리츠캐피탈 부사장)씨 모친상, 강유정·김지연씨 시모상, 안지환씨 장모상 = 11일 오후 4시20분,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5호실, 발인 14일 오전 5시50분, 장지 분당메모리얼파크 부고 | 최재원 기자 | 2024-02-12 21:33 [부고]KG 모빌리티 정용원 대표이사 모친상 매일일보 = 김명현 기자 | ▲전달선(향년 93세)씨 별세, 정용진·용운·용원(KG 모빌리티 대표이사)·화순·경희씨 모친상, 이숙희·김경랑·최성미씨 시모상, 김복규·이종순씨 장모상=12일, 수원중앙장례식장 특실, 발인 14일 오전 ☎031-231-8888 부고 | 김명현 기자 | 2024-02-12 16:49 [기자수첩] 사기꾼 판치는 SNS…‘계좌묶기’ 피싱의 늪 [기자수첩] 사기꾼 판치는 SNS…‘계좌묶기’ 피싱의 늪 매일일보 = 신승엽 기자 | “저는 CJ엔터테인먼트 미디어의 영화평론가 OOO이라고 합니다. 영화에 관한 몇가지 질문에 대답해주실 수 있나요? 대답하면 상금 2만원에서 3600만원을 드립니다. 대답하기가 매우 쉽고 영화에 관한 것입니다.”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메시지 알람이 울린다. 국내 거주자들이 자주 사용하지 않는 라인(LINE) 앱의 알람이다. 통상 한국인들은 카카오톡을 가장 많이 사용한다. LINE으로 연락이 올 경우 외국인들의 연락을 의심하게 된다. 라인 메시지에서는 영화 관련 설문조사를 한다는 내용의 연락이 왔다. 기자수첩 | 신승엽 기자 | 2024-02-12 12:00 [전문가 기고] 예측불허의 시대, 공사계약서 기준 바뀌어야 [전문가 기고] 예측불허의 시대, 공사계약서 기준 바뀌어야 지난 2023년 부도난 건설사는 총 19곳으로 2020년 이후 가장 많았다. 건설시장에서 PF부실성은 계속 커지고 있다.건설공제조합이 시공사 대신 납부하는 계약금은 1년 동안 3.6배 이상 높아졌다. 경기침체와 자금난에 사업진행이 어려운 시공사가 그만큼 많아졌다는 의미다. 대형 건설사였던 롯데건설와 태영, 신세계건설까지 유동성 위기라는 소식이 들린다.한때 뜨거웠던 부동산 가격이 냉각기에 접어들던 2022년 하반기부터 금리인상과 건설자금 상승 등의 복병을 맞은 건설시장은 그야말로 비상사태를 맞았다. 재건축 및 재개발 조합은 시공사와 독자기고 | 김서준(土美) 도시로 재생연구소장 | 2024-02-12 09:00 [부고] 이찬인(전 제일증권 사장)씨 별세 매일일보 = 최재원 기자 | 이찬인(전 제일증권 사장·향년 만 96)씨 별세, 이정순씨 남편상, 이영숙·이영희·이용석(전 연세대 공대 교수)씨 부친상, 조의열(미국 미시간주 정신과 의사)·김병로(전 명지대 부총장)·정혁진(사업가)씨 장인상 = 10일 오전 10시,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3호실(11일 낮 12시부터 조문 가능), 발인 13일 오전 9시, 장지 충북 충주 엄정면 선영. 부고 | 최재원 기자 | 2024-02-11 11:31 [부고] 이진아(바이엘 코리아 대표이사)씨 모친상 매일일보 = 이용 기자 | ▲박은숙씨 별세, 이진아(바이엘 코리아 대표이사)씨 모친상=바이엘 코리아 이진아 대표이사 모친상,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2층 21호, 발인 2024년 2월 12일, ☎02-3010-2000 부고 | 이용 기자 | 2024-02-10 11:51 [한승범 칼럼] 호랑이 정신으로 본 박근혜와 한동훈 [한승범 칼럼] 호랑이 정신으로 본 박근혜와 한동훈 매일일보 = 기고 | "호랑이는 스스로 호랑이임을 밝히지 않고 단지 덮칠 뿐이다(A tiger doesn't proclaim his tigritude, he pounces)." 이 말은 나이지리아 대문호 월레 소잉카가 1964년 베를린에서 했다. 아프리카인들의 문화적 정체성과 자부심을 강조하는 말이나 선언보다는, 그것들을 실제로 행동과 실천으로 옮기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박근혜 전 대통령은 지난 5일 대구의 한 호텔에서 자신의 회고록 출간을 기념해 열린 북콘서트에서 이 호랑이에 대한 표현을 인용했다. 이는 다분히 중 독자기고 | 기고 | 2024-02-08 15:15 [기고] 글로벌 정글서 뛰는 수출 기업 옥죄는 케케묵은 규제 족쇄 풀어야 [기고] 글로벌 정글서 뛰는 수출 기업 옥죄는 케케묵은 규제 족쇄 풀어야 매일일보 | 한국경제인협회(FKI │ 한경협)가 지난 2월 6일 회원사의 의견을 수렴해 ‘2024년 공정거래 분야 20대 정책과제’를 공정거래위원회에 건의했다. 1980년 12월 31일 제정되어 1981년 4월 1일부터 시행된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약칭 : 공정거래법)」이 안고 있는 공정거래 분야의 해묵은 규제 20가지를 개선해달라고 정부에 건의한 것이다. 한경협은 “그간 공정거래법은 경제촉진보다 대기업 규제에 치중한 면이 있다.”면서 “40년이 돼가는 대기업집단 규제를 현 경영환경과 글로벌 스탠다드에 맞게 재조정해야 독자기고 | 박근종 작가·칼럼니스트 | 2024-02-08 14:21 [부고] 성주영 前 산업은행 수석부행장 부친상 매일일보 = 이재형 기자 | ▲성재남씨 별세, 성주영 前 산업은행 수석부행장 부친상=7일,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특2호실, 발인 10일 오전 7시 40분, 장지 일산 장안청사 추모공원. 부고 | 이재형 기자 | 2024-02-08 09:40 [부고] 이경호 두산그룹 커뮤니케이션실 수석 부친상 매일일보 = 이찬우 기자 | ▲이종성씨 별세, 이경호(두산그룹 커뮤니케이션실 수석)씨 부친상 = 7일, 강원 춘천시 강원대학교병원장례식장 7호실, 발인 9일 오전 8시, 장지 춘천 안식원. ☎ 033-254-5611 부고 | 이찬우 기자 | 2024-02-07 17:32 [기자수첩] 올드보이의 과욕?···그들 부른 건 '정쟁·불통' 21대 국회 [기자수첩] 올드보이의 과욕?···그들 부른 건 '정쟁·불통' 21대 국회 매일일보 = 이태훈 기자 | 21대 국회는 참으로 다사다난했다. 특히 20대 대선을 기점으로 그랬다. 초거대 여당이었던 더불어민주당이 대선 패배로 일순간 야당으로 전락하면서 국회는 그야말로 투전판이 돼버렸다. 정부와 거대 야당 사이를 조율해야 할 여당은 대통령 대변인을 자처하며 국회 운영에 전혀 도움이 되지 못했고, 야당은 국무위원에 대한 해임건의와 탄핵소추를 남발하며 국민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정쟁과 불통'으로 채워진 21대 국회는 이제 끝났다. 오는 4월 10일 다시 국민의 대표를 선출한다. 그 자리를 소위 '올드보이'들이 노 기자수첩 | 이태훈 기자 | 2024-02-07 14:25 [기고] 하늘의 그물, 천망(天網)의 가르침 [기고] 하늘의 그물, 천망(天網)의 가르침 매일일보 | 세상엔 다양한 그물이 있다.물고기를 잡는 어망부터 해충을 막는 방충망까지, 우리네 일상에 뗄레야 뗄 수 없는 게 그물(網)이다.그물은 노끈이나 실, 쇠줄 따위를 씨줄과 날줄로 엮어 물과 공기는 통하되 그물코 보다 큰 물체는 드나들지 못하게 하는 구조다.이 같은 그물의 규칙성을 법(法)에 적용해, 법적인 감시와 제재를 뜻하는 ‘법망(法網)’이라는 그물도 세상에 존재한다.“법망이 더 촘촘해졌다”, “법망을 빠져 나간 범죄자” 라는 식의 표현이 대표적인 용례다.때문에 세상의 어떤 그물이던 제 기능을 못한다면 우리의 일상은 큰 독자기고 | 주낙영 경주시장 | 2024-02-07 13:28 [전문가 기고] 치과 보톡스 시술 증가, 기능과 심미적인 만족도 높아 [전문가 기고] 치과 보톡스 시술 증가, 기능과 심미적인 만족도 높아 방학을 맞아 치과에서 보톡스 시술을 받는 환자가 늘고 있다.치과 보톡스 시술은 턱관절에서 소리가 나거나 입을 크게 벌리지 못하는 환자들에게 주로 시술한다. 보톡스 시술은 교근이나 측두근에 주입해 과도하게 발달한 근육을 이완시켜 통증을 완화하는 원리다. 시술 후 이갈이가 있거나 이를 악무는 습관이 있는 환자는 입을 다무는 근육인 폐구근을 위축시켜 이갈이의 빈도를 줄일 수 있다.임플란트 시술 후에 보톡스 시술이 이뤄지기도 한다. 자연치아와 달리 임플란트는 과도한 힘이 가해지면 보철물이 파절되거나 잇몸에도 무리를 줄 수 있다. 임플란트 독자기고 | 김방신 부평유디치과의원 대표원장 | 2024-02-07 10:50 [인사] 중소벤처기업부 매일일보 = 김혜나 기자 | ◇과장급 전보△창업벤처규제혁신단장 손후근△상생협력정책과장 이형철 인사 | 김혜나 기자 | 2024-02-06 19:24 [기고] 우리 세대를 위한 연금개혁 [기고] 우리 세대를 위한 연금개혁 매일일보 | 대한민국의 저출산 고령화 문제의 심각성은 이전부터 제기되어왔지만, 지금처럼 ‘세계의 걱정거리’일 정도는 아니었다. 오죽하면 뉴욕타임스가 ‘유럽 흑사병에 버금가는 인구 감소 위험’이라고 했을까. 다른 나라 국가들은 저출산을 방치하면 ‘대한민국’처럼 될 것이라며 두려워하고 있는 듯하다. 외부의 이러한 시각에도 불구하고 정작 우리나라에서는 우려의 목소리는 커지고 있으나 행동에는 미온적이라는 생각이 든다.악화 일로를 걷는 저출산 문제가 당장 눈앞의 지원금 확대나 육아휴직제도의 강제적 확산으로 개선될 것으로 생각하는 사람은 그리 독자기고 | 국가인재경영연구원 한정선 사무차장 | 2024-02-06 14:52 [전문가 기고] 신생아대출, 부동산 시장 구원투수 될까? [전문가 기고] 신생아대출, 부동산 시장 구원투수 될까? 김인만 김인만부동산경제연구소 소장 | 지난 1월 29일 신생아특례대출 시행 첫날 서버가 마비될 정도로 신청자가 많이 몰렸다.2023년 상반기 집값 반등의 일등공신이었던 특례 보금자리론이 종료되고 바통을 이어받은 신생아특례대출이 침체가 깊어지고 있는 부동산시장을 살릴 수 있는 구원투수가 될지, 패전 마무리투수가 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먼저 신생아특례 구입자금대출의 구체적인 조건부터 알아보자.대출신청일 기준 2년 내 출산한 무주택 세대주(신규대출) 및 1주택자(대환대출)만 가능하다. 2023년 1월 1일 이후 출생부터 적용되며 2살 독자기고 | 김인만 김인만부동산경제연구소 소장 | 2024-02-06 13:51 [인사] 생명보험협회 김홍중 수석상무 빙부상 매일일보 = 최재원 기자 | [ 생명보험협회 김홍중 수석상무 빙부상 ] □ 고 인 : 故 정 병 곤(향년 84세) □ 영 면 : 2024. 2. 6.(화) □ 빈 소 : 은평성모장례식장 2호실 (전화번호 : 02-2030-4444) □ 발 인 : 2024. 2. 8.(목) 오전 5:30 □ 장 지 : 서울시립승화원 □ 유 족 ◦ 배우자 : 김옥례 ◦ 자 녀 : 정철호, 묘장스님, 정은미, 정은하 ◦ 사 위 : 김홍중 ◦ 손 주 : 김태현, 김민서, 김윤중, 김현중, 정은진, 정하랑 부고 | 최재원 기자 | 2024-02-06 13:51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17181920다음다음다음끝끝
기사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기고] 美 대선 풍향에 전 세계가 초미의 긴장, 관세·금리·공급망 불확실성 대비를 [기고] 美 대선 풍향에 전 세계가 초미의 긴장, 관세·금리·공급망 불확실성 대비를 매일일보 | 오는 11월 5일(첫 번째 화요일) 미국 제47대 대통령 선거에서 ‘도널드 트럼프(Donald Trump)’ 전 대통령이 공화당 후보가 될 것이 확실시되면서 전 세계가 바짝 긴장하고 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지난 2월 8일(현지 시각) 네바다주에서 열린 공화당 프라이머리(Primary │ 예비선거)에서 승리하며 지난 1월 15일 아이오와 코커스(Caucus │ 당원대회)와 1월 23일 뉴햄프셔주 프라이머리 승리에 이어 파죽지세(破竹之勢)의 3연승을 거둠으로써 초반 경선에서부터 이미 대세론을 굳혔다는 평가와 함께 본선 독자기고 | 박근종 작가·칼럼니스트 | 2024-02-13 10:01 [기고] 할 말도 다하는 MZ세대 이해하기 [기고] 할 말도 다하는 MZ세대 이해하기 매일일보 | 요즘은 세대를 구분하는 영어 알파벳 등이 들어간 신조어가 계속 생기고 있으나 ‘젊은 층’으로 대변되는 엠제트(MZ, 엠지)세대와 그와 대조적으로 격변기를 살아온 중장년인 7080세대가 대표적이라 생각한다.MZ세대는 밀레니얼 세대(Millennialls)와 제트 세대(Generation Z)의 합성어로 우리나라에서만 쓰이며, 다른 나라에서는 M세대와 Z세대를 다르게 분류한다.M세대는 1981년부터 1996년까지 태어난 세대로 X세대의 뒤를 잇는 다음 세대로 Y세대라고도 한다. 1980년대부터 1990년대는 전세계적으로 출 독자기고 | 김철홍 자유기고가 | 2024-02-13 09:59 [기고] 유류분 청구, 친자녀 아니어도 할 수 있는 경우 있다 [기고] 유류분 청구, 친자녀 아니어도 할 수 있는 경우 있다 엄정숙 법도 종합법률사무소 대표변호사 | 아버지의 사망해 양자가 상속권을 주장한다면 친자녀들에게는 달갑지만은 않은 일이다. 생물학적인 친자가 아니더라도 법률상 자녀로 인정된다면 상속권은 물론 유류분까지 청구할 수 있다.우리나라는 법률상 혈연관계로 인정하는 양자와 친양자 제도가 있다. 하지만 본래 혈연관계에 있는 상속인들이 양자나 친양자의 상속권을 거부하면서 상속 분쟁으로 이어지는 사례도 적지 않다. 민법에는 자연적으로 이어진 친자관계가 아니더라도 상속권과 유류분권을 주장할 수 있는 법정혈족 관계가 있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한다.최근 독자기고 | 엄정숙 법도 종합법률사무소 대표변호사 | 2024-02-12 21:33 [부고] 배준수(메리츠캐피탈 부사장)씨 모친상 매일일보 = 최재원 기자 | ▲ 박연죽(향년 87)씨 별세, 배진숙·배성수·배준수(메리츠캐피탈 부사장)씨 모친상, 강유정·김지연씨 시모상, 안지환씨 장모상 = 11일 오후 4시20분,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5호실, 발인 14일 오전 5시50분, 장지 분당메모리얼파크 부고 | 최재원 기자 | 2024-02-12 21:33 [부고]KG 모빌리티 정용원 대표이사 모친상 매일일보 = 김명현 기자 | ▲전달선(향년 93세)씨 별세, 정용진·용운·용원(KG 모빌리티 대표이사)·화순·경희씨 모친상, 이숙희·김경랑·최성미씨 시모상, 김복규·이종순씨 장모상=12일, 수원중앙장례식장 특실, 발인 14일 오전 ☎031-231-8888 부고 | 김명현 기자 | 2024-02-12 16:49 [기자수첩] 사기꾼 판치는 SNS…‘계좌묶기’ 피싱의 늪 [기자수첩] 사기꾼 판치는 SNS…‘계좌묶기’ 피싱의 늪 매일일보 = 신승엽 기자 | “저는 CJ엔터테인먼트 미디어의 영화평론가 OOO이라고 합니다. 영화에 관한 몇가지 질문에 대답해주실 수 있나요? 대답하면 상금 2만원에서 3600만원을 드립니다. 대답하기가 매우 쉽고 영화에 관한 것입니다.”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메시지 알람이 울린다. 국내 거주자들이 자주 사용하지 않는 라인(LINE) 앱의 알람이다. 통상 한국인들은 카카오톡을 가장 많이 사용한다. LINE으로 연락이 올 경우 외국인들의 연락을 의심하게 된다. 라인 메시지에서는 영화 관련 설문조사를 한다는 내용의 연락이 왔다. 기자수첩 | 신승엽 기자 | 2024-02-12 12:00 [전문가 기고] 예측불허의 시대, 공사계약서 기준 바뀌어야 [전문가 기고] 예측불허의 시대, 공사계약서 기준 바뀌어야 지난 2023년 부도난 건설사는 총 19곳으로 2020년 이후 가장 많았다. 건설시장에서 PF부실성은 계속 커지고 있다.건설공제조합이 시공사 대신 납부하는 계약금은 1년 동안 3.6배 이상 높아졌다. 경기침체와 자금난에 사업진행이 어려운 시공사가 그만큼 많아졌다는 의미다. 대형 건설사였던 롯데건설와 태영, 신세계건설까지 유동성 위기라는 소식이 들린다.한때 뜨거웠던 부동산 가격이 냉각기에 접어들던 2022년 하반기부터 금리인상과 건설자금 상승 등의 복병을 맞은 건설시장은 그야말로 비상사태를 맞았다. 재건축 및 재개발 조합은 시공사와 독자기고 | 김서준(土美) 도시로 재생연구소장 | 2024-02-12 09:00 [부고] 이찬인(전 제일증권 사장)씨 별세 매일일보 = 최재원 기자 | 이찬인(전 제일증권 사장·향년 만 96)씨 별세, 이정순씨 남편상, 이영숙·이영희·이용석(전 연세대 공대 교수)씨 부친상, 조의열(미국 미시간주 정신과 의사)·김병로(전 명지대 부총장)·정혁진(사업가)씨 장인상 = 10일 오전 10시,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3호실(11일 낮 12시부터 조문 가능), 발인 13일 오전 9시, 장지 충북 충주 엄정면 선영. 부고 | 최재원 기자 | 2024-02-11 11:31 [부고] 이진아(바이엘 코리아 대표이사)씨 모친상 매일일보 = 이용 기자 | ▲박은숙씨 별세, 이진아(바이엘 코리아 대표이사)씨 모친상=바이엘 코리아 이진아 대표이사 모친상,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2층 21호, 발인 2024년 2월 12일, ☎02-3010-2000 부고 | 이용 기자 | 2024-02-10 11:51 [한승범 칼럼] 호랑이 정신으로 본 박근혜와 한동훈 [한승범 칼럼] 호랑이 정신으로 본 박근혜와 한동훈 매일일보 = 기고 | "호랑이는 스스로 호랑이임을 밝히지 않고 단지 덮칠 뿐이다(A tiger doesn't proclaim his tigritude, he pounces)." 이 말은 나이지리아 대문호 월레 소잉카가 1964년 베를린에서 했다. 아프리카인들의 문화적 정체성과 자부심을 강조하는 말이나 선언보다는, 그것들을 실제로 행동과 실천으로 옮기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박근혜 전 대통령은 지난 5일 대구의 한 호텔에서 자신의 회고록 출간을 기념해 열린 북콘서트에서 이 호랑이에 대한 표현을 인용했다. 이는 다분히 중 독자기고 | 기고 | 2024-02-08 15:15 [기고] 글로벌 정글서 뛰는 수출 기업 옥죄는 케케묵은 규제 족쇄 풀어야 [기고] 글로벌 정글서 뛰는 수출 기업 옥죄는 케케묵은 규제 족쇄 풀어야 매일일보 | 한국경제인협회(FKI │ 한경협)가 지난 2월 6일 회원사의 의견을 수렴해 ‘2024년 공정거래 분야 20대 정책과제’를 공정거래위원회에 건의했다. 1980년 12월 31일 제정되어 1981년 4월 1일부터 시행된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약칭 : 공정거래법)」이 안고 있는 공정거래 분야의 해묵은 규제 20가지를 개선해달라고 정부에 건의한 것이다. 한경협은 “그간 공정거래법은 경제촉진보다 대기업 규제에 치중한 면이 있다.”면서 “40년이 돼가는 대기업집단 규제를 현 경영환경과 글로벌 스탠다드에 맞게 재조정해야 독자기고 | 박근종 작가·칼럼니스트 | 2024-02-08 14:21 [부고] 성주영 前 산업은행 수석부행장 부친상 매일일보 = 이재형 기자 | ▲성재남씨 별세, 성주영 前 산업은행 수석부행장 부친상=7일,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특2호실, 발인 10일 오전 7시 40분, 장지 일산 장안청사 추모공원. 부고 | 이재형 기자 | 2024-02-08 09:40 [부고] 이경호 두산그룹 커뮤니케이션실 수석 부친상 매일일보 = 이찬우 기자 | ▲이종성씨 별세, 이경호(두산그룹 커뮤니케이션실 수석)씨 부친상 = 7일, 강원 춘천시 강원대학교병원장례식장 7호실, 발인 9일 오전 8시, 장지 춘천 안식원. ☎ 033-254-5611 부고 | 이찬우 기자 | 2024-02-07 17:32 [기자수첩] 올드보이의 과욕?···그들 부른 건 '정쟁·불통' 21대 국회 [기자수첩] 올드보이의 과욕?···그들 부른 건 '정쟁·불통' 21대 국회 매일일보 = 이태훈 기자 | 21대 국회는 참으로 다사다난했다. 특히 20대 대선을 기점으로 그랬다. 초거대 여당이었던 더불어민주당이 대선 패배로 일순간 야당으로 전락하면서 국회는 그야말로 투전판이 돼버렸다. 정부와 거대 야당 사이를 조율해야 할 여당은 대통령 대변인을 자처하며 국회 운영에 전혀 도움이 되지 못했고, 야당은 국무위원에 대한 해임건의와 탄핵소추를 남발하며 국민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정쟁과 불통'으로 채워진 21대 국회는 이제 끝났다. 오는 4월 10일 다시 국민의 대표를 선출한다. 그 자리를 소위 '올드보이'들이 노 기자수첩 | 이태훈 기자 | 2024-02-07 14:25 [기고] 하늘의 그물, 천망(天網)의 가르침 [기고] 하늘의 그물, 천망(天網)의 가르침 매일일보 | 세상엔 다양한 그물이 있다.물고기를 잡는 어망부터 해충을 막는 방충망까지, 우리네 일상에 뗄레야 뗄 수 없는 게 그물(網)이다.그물은 노끈이나 실, 쇠줄 따위를 씨줄과 날줄로 엮어 물과 공기는 통하되 그물코 보다 큰 물체는 드나들지 못하게 하는 구조다.이 같은 그물의 규칙성을 법(法)에 적용해, 법적인 감시와 제재를 뜻하는 ‘법망(法網)’이라는 그물도 세상에 존재한다.“법망이 더 촘촘해졌다”, “법망을 빠져 나간 범죄자” 라는 식의 표현이 대표적인 용례다.때문에 세상의 어떤 그물이던 제 기능을 못한다면 우리의 일상은 큰 독자기고 | 주낙영 경주시장 | 2024-02-07 13:28 [전문가 기고] 치과 보톡스 시술 증가, 기능과 심미적인 만족도 높아 [전문가 기고] 치과 보톡스 시술 증가, 기능과 심미적인 만족도 높아 방학을 맞아 치과에서 보톡스 시술을 받는 환자가 늘고 있다.치과 보톡스 시술은 턱관절에서 소리가 나거나 입을 크게 벌리지 못하는 환자들에게 주로 시술한다. 보톡스 시술은 교근이나 측두근에 주입해 과도하게 발달한 근육을 이완시켜 통증을 완화하는 원리다. 시술 후 이갈이가 있거나 이를 악무는 습관이 있는 환자는 입을 다무는 근육인 폐구근을 위축시켜 이갈이의 빈도를 줄일 수 있다.임플란트 시술 후에 보톡스 시술이 이뤄지기도 한다. 자연치아와 달리 임플란트는 과도한 힘이 가해지면 보철물이 파절되거나 잇몸에도 무리를 줄 수 있다. 임플란트 독자기고 | 김방신 부평유디치과의원 대표원장 | 2024-02-07 10:50 [인사] 중소벤처기업부 매일일보 = 김혜나 기자 | ◇과장급 전보△창업벤처규제혁신단장 손후근△상생협력정책과장 이형철 인사 | 김혜나 기자 | 2024-02-06 19:24 [기고] 우리 세대를 위한 연금개혁 [기고] 우리 세대를 위한 연금개혁 매일일보 | 대한민국의 저출산 고령화 문제의 심각성은 이전부터 제기되어왔지만, 지금처럼 ‘세계의 걱정거리’일 정도는 아니었다. 오죽하면 뉴욕타임스가 ‘유럽 흑사병에 버금가는 인구 감소 위험’이라고 했을까. 다른 나라 국가들은 저출산을 방치하면 ‘대한민국’처럼 될 것이라며 두려워하고 있는 듯하다. 외부의 이러한 시각에도 불구하고 정작 우리나라에서는 우려의 목소리는 커지고 있으나 행동에는 미온적이라는 생각이 든다.악화 일로를 걷는 저출산 문제가 당장 눈앞의 지원금 확대나 육아휴직제도의 강제적 확산으로 개선될 것으로 생각하는 사람은 그리 독자기고 | 국가인재경영연구원 한정선 사무차장 | 2024-02-06 14:52 [전문가 기고] 신생아대출, 부동산 시장 구원투수 될까? [전문가 기고] 신생아대출, 부동산 시장 구원투수 될까? 김인만 김인만부동산경제연구소 소장 | 지난 1월 29일 신생아특례대출 시행 첫날 서버가 마비될 정도로 신청자가 많이 몰렸다.2023년 상반기 집값 반등의 일등공신이었던 특례 보금자리론이 종료되고 바통을 이어받은 신생아특례대출이 침체가 깊어지고 있는 부동산시장을 살릴 수 있는 구원투수가 될지, 패전 마무리투수가 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먼저 신생아특례 구입자금대출의 구체적인 조건부터 알아보자.대출신청일 기준 2년 내 출산한 무주택 세대주(신규대출) 및 1주택자(대환대출)만 가능하다. 2023년 1월 1일 이후 출생부터 적용되며 2살 독자기고 | 김인만 김인만부동산경제연구소 소장 | 2024-02-06 13:51 [인사] 생명보험협회 김홍중 수석상무 빙부상 매일일보 = 최재원 기자 | [ 생명보험협회 김홍중 수석상무 빙부상 ] □ 고 인 : 故 정 병 곤(향년 84세) □ 영 면 : 2024. 2. 6.(화) □ 빈 소 : 은평성모장례식장 2호실 (전화번호 : 02-2030-4444) □ 발 인 : 2024. 2. 8.(목) 오전 5:30 □ 장 지 : 서울시립승화원 □ 유 족 ◦ 배우자 : 김옥례 ◦ 자 녀 : 정철호, 묘장스님, 정은미, 정은하 ◦ 사 위 : 김홍중 ◦ 손 주 : 김태현, 김민서, 김윤중, 김현중, 정은진, 정하랑 부고 | 최재원 기자 | 2024-02-06 13:51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1718192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