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초대석 [MI 인터뷰] 이상은 와디즈 오프라인사업 이사 “공간 와디즈, 성수동 1순위 명소 자신” [MI 인터뷰] 이상은 와디즈 오프라인사업 이사 “공간 와디즈, 성수동 1순위 명소 자신” 매일일보 = 민경식 기자 | 바야흐로 산업·업종 간 경계가 희미해지는 ‘빅블러’ 시대다. 1인 가구 증가,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비대면 문화 확산 등 소비 패턴 변화와 맞물려 더... [MI인터뷰] “흙수저가 가맹점 200개 카페CEO 된 비결” 김재환 만월경 대표, 성공의 시작은 도전 [MI인터뷰] “흙수저가 가맹점 200개 카페CEO 된 비결” 김재환 만월경 대표, 성공의 시작은 도전 매일일보 = 김민주 기자 | 92년생, 사회생활을 갓 시작했거나 사내에서 아직 막내급일 나이, 전국 250여개 카페 CEO가 된 인물이 있다. 김재환 카페 만월경 대표의 이야기다.... [MI 인터뷰] 김기봉 미트박스 대표 “내년 하반기 코스닥 입성 목표” [MI 인터뷰] 김기봉 미트박스 대표 “내년 하반기 코스닥 입성 목표” 매일일보 = 민경식 기자 | “이르면 내년 하반기 코스닥 상장을 위해 불철주야 준비하고 있다. 최근 가파른 연평균 성장률(28.2%)를 바탕으로 3년 이내 연간 거래액 1조원 돌파... [MI인터뷰] 김서영 로보락 한국 마케팅 총괄 “고객 신뢰가 최고의 브랜드 만들어” [MI인터뷰] 김서영 로보락 한국 마케팅 총괄 “고객 신뢰가 최고의 브랜드 만들어” 매일일보 = 김혜나 기자 | 주부들이 열광하는 '로보락' 로봇청소기가 지난해 국내 로봇청소기 시장에서 점유율 25%로 1위를 달성했다. 특히 올인원 로봇청소기 분야에선 44.5%의... [MI인터뷰] 고규련 포옹 영양팀 총괄 이사 “펫푸드 품질혁신 주도” [MI인터뷰] 고규련 포옹 영양팀 총괄 이사 “펫푸드 품질혁신 주도” 매일일보 = 김민주 기자 | 고규련 포옹 영양팀 총괄 이사는 동물을 좋아해서 수의사가 됐지만, 수의사는 동물이 아파서 돈을 번다는 현실에 항상 괴로웠다. 동물들이 아프기 전에 이들...
기자수첩 [기자수첩] 골든타임 지난 연금개혁, 우린 어떻게 기억될까 [기자수첩] 골든타임 지난 연금개혁, 우린 어떻게 기억될까 매일일보 = 나광국 기자 | 최근 SF 드라마 시리즈를 봤다. 수백년 뒤 지구를 침공한 외계 문명에 대한 이야기로 인류는 외계 문명에 맞서 미래 세대의 평화를 위해 적의 위협으로부... [기자수첩] 애사심이 없더라도, 직장에 예의를 갖추자 [기자수첩] 애사심이 없더라도, 직장에 예의를 갖추자 매일일보 = 이용 기자 | 학창시절 아르바이트를 했을 때 일이다. 퇴근 전 소등을 직원들이 맡았는데, 꼭 두세번 더 켰다 끄는 직원이 있었다. 이유를 묻자 아니나 다를까, 예상했더... [기자수첩]사람 그리고 인재 [기자수첩]사람 그리고 인재 매일일보 = 김명현 기자 | 인공지능(AI)이 산업계와 일상을 휩쓸고 있지만 정작 기업들은 각 층위별 구성원들로부터 추동력을 얻는다.혹자는 구조를 잘 만들어 놓으면 알아서 굴러간다... [기자수첩] 중소기업계가 22대 국회에 거는 기대 [기자수첩] 중소기업계가 22대 국회에 거는 기대 매일일보 = 김혜나 기자 | 제22대 총선이 초접전 끝에 민주당의 승리로 막을 내렸다. 여소야대(與小野大) 구도가 이어지며, 내달 30일 시작되는 제22대 국회에 대한 중소기업계의... [기자수첩]민심과 총선 그리고 경제정책 [기자수첩]민심과 총선 그리고 경제정책 매일일보 = 이상래 기자 | 총선은 민심의 풍향계라고 한다. 민심의 향방에 따라 대한민국 정치 역학구도는 크게 요동친다. “민심은 항상 옳다”는 정치인들의 흔한 말을 굳이 되새길 ...
독자기고 [기고] 인공지능(AI) 기술인재 해외 유출 심각, 투자·인재 유인책 마련해야 [기고] 청렴한 공직사회를 위하여 [조재구 칼럼] 상습민원에 노출된 공무원들···범정부적 대응을 촉구한다
피플 사설 기자수첩 데스크칼럼 인터뷰 세상사람들 독자기고 동정 인사 부고 기사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기고] B2B 홍보 담당자라면 꼭 알아야 할 콘텐츠 전략 [기고] B2B 홍보 담당자라면 꼭 알아야 할 콘텐츠 전략 매일일보 | 기업간 거래인 B2B사업의 경우 각 산업이나 기업에서 사용하는 고유한 용어가 많다.B2B사업의특성이지만대중에게 사업 내용을 이해시키고, 회사를 브랜딩해야하는 B2B홍보는 그 고유한 용어를 잘 풀이하는 것에서부터 시작된다.해당 산업군에서는 익숙한 단어일지라도 대중들에게는 생소하기 때문이다.특히, B2B 커뮤니케이션은 구매 담당자,기술직 등 여러 결정권자들의 요구를 충족해야하는 만큼 누구나 이해할 수 있도록 쉽게 메시지를 전달해야한다.어려운 기술 용어를 쉽게 설명하고,기술력을 열심히 어필하는 콘텐츠를 제작하더라도 사실 B2 독자기고 | 김도희 에스넷그룹 홍보팀 차장 | 2024-03-06 08:50 [기고] 중국에 추월당한 한국의 핵심 과학기술 수준, 재역전 전략 시급 [기고] 중국에 추월당한 한국의 핵심 과학기술 수준, 재역전 전략 시급 매일일보 | 한국의 과학기술 수준이 처음으로 중국에 추월당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이 한국을 앞선 것은 한국 정부가 조사를 시작한 2012년 이후 처음이다. ‘과학 굴기’를 앞세운 정부의 막대한 지원을 등에 업은 중국 과학기술은 2년만에 한국을 넘어 동아시아 최고 수준의 일본을 바짝 추격하며 위협하는 수준까지 발전한 것으로 파악됐다. 설상가상(雪上加霜) 미국을 비롯해 유럽연합(EU), 일본, 중국, 한국 등 ‘주요 5개국’ 중 한국의 기술수준이 꼴찌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충격을 넘어 ‘올 것이 왔다’라는 믿기지 않는 굴욕감(屈 독자기고 | 박근종 작가·칼럼니스트 | 2024-03-05 15:13 [데스크칼럼] 메기가 되고 싶은 그들에게 [데스크칼럼] 메기가 되고 싶은 그들에게 매일일보 = 서효문 기자 | 대부분의 산업 기술이 미미했던 옛날 ‘혁신적인 방법’을 뜻하는 일화가 하나 있다. 잡은 ‘청어’를 “어떻게 하면 싱싱하게 목적지까지 운반할 수 있을까?”라는 고민이 있었던 과거 북유럽 어부들은 청어의 천적인 메기를 운반 수조에 넣어 운반하는 혁신을 선택했다. 이는 청어들이 천적인 메기를 피해 도망 다니느라 죽지 않고 싱싱하게 목적지까지 살아있는 효과를 가져왔고, ‘메기효과(Catfish Effect)’라는 단어의 대표적인 예시로 꼽힌다.금융권에서도 2010년대 후반부터 ‘메기’를 꿈꾸는 곳들이 등장했다. 데스크칼럼 | 서효문 기자 | 2024-03-05 14:00 [전문가 기고] 100만명의 로또가 남긴 것 [전문가 기고] 100만명의 로또가 남긴 것 김인만 김인만부동산경제연구소 소장 | 지난 2월 26일 전국에서 로또 광풍이 불었다.3가구 모집에 101만3456명이 몰렸다. 대한민국 인구가 5000만명 정도이니 50명 중에 1명은 청약을 한 것이다. 만 19세 이상 부동산이나 재테크에 관심 좀 있다 싶은 사람들은 아마 다 넣어본 것 같다. 100만명 중에 평소 청약을 하지 않는 필자도 포함돼 있다.물론 100만명 정도 예상을 했으니 설마 당첨에 대한 큰 기대를 안고 청약하지는 않았다. 840만대 1의 로또보다는 확률이 높으면서 복권값도 들어가지 않고 자녀 교육 차원에서 청약 이 독자기고 | 김인만 김인만부동산경제연구소 소장 | 2024-03-05 13:25 [기자수첩] 윤석열 대통령의 '유권자 토론회' [기자수첩] 윤석열 대통령의 '유권자 토론회' 매일일보 = 염재인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올해 들어 전국 주요 도시를 돌며 굵직한 정책 현안을 발표하는 등 민생 행보에 한창이다. 명칭도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다. 대통령실은 민생을 위해 국민과 소통하겠다는 취지라는 설명이다. 윤 대통령은 올해 초 용인을 시작으로 부산, 대전, 울산, 대구 등에서 연달아 민생토론회를 진행하고 있다. 윤 대통령의 민생토론회는 언뜻 보면 훈훈한 모습이다. 새해 벽두부터 대통령이 민생을 위해 발로 뛰고 있으니 말이다. 다만 문제는 현재 정치권에서는 총선이라는 전쟁을 앞두고 있다는 점이다. 대통 기자수첩 | 염재인 기자 | 2024-03-05 13:19 [기고] 청소년 도박 근절을 위하여 [기고] 청소년 도박 근절을 위하여 매일일보 | 청소년도박에 대한 사회적 이슈가 급증함에 따라 이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도박 중독에 대한 적절한 조치나 예방 교육에 대한 관심은 미비한 실정에 있다.도박은 어른들만 하는 나쁜 행동이라는게 우리 사회의 기존 관념이었으나, 청소년 음주·흡연·학교폭력 못지않게 도박 또한 심각한 청소년 범죄로 대두되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청소년들이 가장 많이 하는 도박으로 스포츠도박을 손꼽을 수 있는데 스마트폰 같은 기기를 통해 쉽게 접속할 수 있고 청소년들 사이에 몇 천원으로 수백만원을 땃다는 입소문 등을 통 독자기고 | 부산연제경찰서 경사 차장근 | 2024-03-05 10:33 [기고] 봄철 산불, 안전 수칙으로 예방하자 [기고] 봄철 산불, 안전 수칙으로 예방하자 매일일보 | 추웠던 겨울이 지나가고 산에서는 아름다운 새싹들이 기지개를 활짝 펴고 하늘을 향해 마음껏 자태를 뽐내는 봄철이 다가오고 있다. 그러나 이맘때쯤이면 찾아오는 반갑지 않은 불청객이 있다. 바로 그 새싹들의 목숨을 앗아가는 산불이다.우리나라 산불은 건조한 기상 여건과 계절풍의 영향으로 90% 이상이 봄철에 발생한다. 봄철에는 산림이 울창해지는 만큼 가연성 물질이 많아져 대형산불로 번지기 쉬우며, 아름다운 산을 보기 위해 등산하는 등산객들의 실수를 비롯한 봄이 오면 마음이 바쁜 농민들의 논밭두렁 소각행위 등으로 인해 산불이 발 독자기고 | 해남소방서 소방서장 소방정 최진석 | 2024-03-05 10:09 [부고] 김성욱(뉴스피릿 경제산업부 부국장)씨 부친상 매일일보 = 이재형 기자 | ▲김재수씨 별세, 허수씨 배우자상, 김성욱(뉴스피릿 경제산업부 부국장)·성준(신세계라이브쇼핑 상무)씨 부친상 = 4일, 신촌 세브란스 장례식장 6호실, 발인 6일 오전 9시, 장지 서현추모공원, 02-2227-7500 부고 | 이재형 기자 | 2024-03-05 09:36 [인사] 티몬·위메프 매일일보 = 민경식 기자 | ◇이사 승진△이재훈 본부장 (티몬 푸드사업본부)△최범석 실장 (위메프 디지털사업본부 PC실) 인사 | 민경식 기자 | 2024-03-04 16:35 [기고] 퇴직금 받을 IRP는 따로 만들어야 좋다 [기고] 퇴직금 받을 IRP는 따로 만들어야 좋다 매일일보 | 2022년 4월 14일부터 퇴직급여를 개인형 퇴직연금, 즉 IRP계좌로 받는 것이 의무화됐다. IRP는 세제혜택을 위한 개인부담금 납입뿐아니라 퇴직금 수령도 가능한 적립겸용과 퇴직금만 입금되는 퇴직용으로 구분되는데, 퇴직 시점의 나이와 재무상황에 따라 유리한 현금흐름을 만들어내는 IRP 활용법에 대해 알아보자.첫째, 만 55세 미만은 퇴직용 IRP를 새로 만들어 퇴직금만 관리하는 편이 유리할 수 있다. 적립형 IRP에 퇴직금을 입금한 채로 목돈이 필요해지면 일부 인출이 되지 않아 소득공제를 받았던 개인부담금까지도 같이 독자기고 | 매일일보 | 2024-03-04 14:44 [인사] 홈플러스 매일일보 = 강소슬 기자 | ◇ 부문장 위촉▲ 임경래 상품1부문장(상무)▲ 감태규 상품2부문장(상무)▲ 이철 안전보건관리부문장(상무)◇ 상무 승진▲ 정기만 영업인사본부장(상무) 인사 | 강소슬 기자 | 2024-03-04 14:41 [인사] 한독 매일일보 = 이용 기자 | ▲ ‘전무’에서 ‘부사장’으로 승진(1명)생산본부 윤주연 ▲ ‘상무’에서 ‘전무’으로 승진(1명)기획조정실 김동한 ▲ ‘상무보’에서 ‘상무’으로 승진(1명)인사실 오필종 ▲ ‘이사’에서 ‘상무보’로 승진(2명)Business Excellence 권해준전문의약품 사업부 마케팅 황주희 ▲ ‘실장’에서 ‘이사’로 승진(2명)대외협력실 나영진전문의약품 사업부 마케팅 엄태상 ▲ ‘팀장’에서 ‘실장’으로 승진(2명)디지털헬스케어사업실 김경한생산지원실 서의연 인사 | 이용 기자 | 2024-03-04 13:32 [인사] 매일일보 ◇신규임용△ 광고마케팅국장 김준영 인사 | 류은화 기자 | 2024-03-04 11:22 [인사] 뉴스웨이브 매일일보 = 최재원 기자 | 뉴스웨이브는 논설실 주필로 이용웅 전 아주뉴스코퍼레이션 부회장을 3월 4일자로 선임했다.이 신임 주필은 1959년생으로 아주뉴스코퍼레이션 부회장, 아주경제 사장, 서울경제TV SEN 부사장, 서울경제신문 편집국장을 역임했다. -인사 발령-◇논설실△주필 이용웅 인사 | 최재원 기자 | 2024-03-04 11:19 [기자수첩]'저작권 분쟁' K-게임…공든 탑 무너지지 않길 [기자수첩]'저작권 분쟁' K-게임…공든 탑 무너지지 않길 매일일보 = 이태민 기자 | 게임업계의 자료들을 톺아보며 인상 깊게 다가왔던 단어는 '상생'이다. 매일 수치를 놓고 각축전을 벌이는 현장에선 다소 낯선 단어이기 때문이다. 설령 기업을 알리기 위한 미사여구일지언정 산업계를 출입한 이래 오랜만에 마주한 그 단어가 퍽 반가웠다.하지만 최근 게임업계의 상생에 균열이 가고 있다. 국내 게임사의 실적 부진이 이어지는 가운데 엎친 데 덮친 격으로 게임 콘텐츠·디자인 등을 표절했다는 저작권 침해 논란이 잇따라 발생하면서다.엔씨소프트는 지난달 서울중앙지방법원과 대만 지혜재산및상업법원에 카카오게임즈 기자수첩 | 이태민 기자 | 2024-03-04 10:28 [데스크칼럼] '용산 스타일' 의대 증원 [데스크칼럼] '용산 스타일' 의대 증원 마치 제22대 국회의원 총선거를 앞두고 난립하는 여론조사 문항을 보는 것 같다. "귀하는 '의료개혁'을 위한 의대 2000명 증원 계획에 찬성하십니까 반대하십니까" 물론 대부분의 국민은 찬성한다. 2020년 8월 전 정부의 400명 규모 의대 증원 추진 당시 의료계의 태도를 기억하기 때문일 것이다.정부는 매년 2000명, 2035년은 지금보다 1만명 이상으로 의대생을 대폭 늘린다는 계획이다. 당장 2000명이 내년부터 늘어난다면 문제가 발생한다. 기존 의대 교육과정은 예과, 본과를 합쳐 6년. 인턴, 레지던트 등 전공의 과정은 최소 데스크칼럼 | 조석근 기자 | 2024-03-04 10:22 [기고] 축사화재, 관심과 예방으로 대비하자 [기고] 축사화재, 관심과 예방으로 대비하자 매일일보 | 겨울철은 난방ㆍ전열기구의 사용 증가 등으로 인해 화재 발생 건수가 증가하는 계절이다. 이와 함께 크고 작은 축사화재도 전국적으로 발생해 막대한 재산피해를 유발하며 축산농가에 큰 부담을 주고 있다. 축사시설은 시설의 노후화와 관리 소홀 등 화재에 취약한 부분이 많다. 지리적ㆍ환경적 요인으로 마을 외곽에 위치하고 있어 소방차 진입이 어렵고 소방시설 설치 제외 기준 적용을 받아 화재의 초기 인지와 대응이 곤란한 상황이다.그렇다면 축사화재를 예방하기 위한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 필자는 다음과 같은 안전수칙을 당부하고자 한다.첫 독자기고 | 여수소방서 여서119안전센터 소방사 이승재 | 2024-03-04 09:40 [기고] ‘벤 버냉키의 21세기 통화정책’을 읽고 [기고] ‘벤 버냉키의 21세기 통화정책’을 읽고 매일일보 | 1970년대 말, MIT 대학원생이었던 시절에 학계에 막 떠오르던 스타였던 ‘스탠리 피셔’라는 젊은 교수를 만나 조언을 구하러 찾아갔다가 그 교수가 860페이지짜리 책 ‘미국 화폐사’를 건네주면서 “이 책을 읽어 보게. 엄청나게 지루할 걸세. 그러나 이 책이 흥미롭게 생각된다면 화폐 경제학이 자네에게 맞을지도 몰라.” 그런데 그는 그 책에 빠져들었고 그 책을 통해 화폐 경제학뿐만 아니라 1930년대 대공항의 원인에 대해서도 깊은 흥미를 느꼈고 처음으로 화폐 정책에 관심을 기울이게 된 계기가 됐다는 장본인이 바로 벤 버냉 독자기고 | 김철홍 자유기고가 | 2024-03-04 08:51 [기고] 고물가에 실질 근로소득 5분기 만에 감소, 더 팍팍해진 서민가계 돌봐야 [기고] 고물가에 실질 근로소득 5분기 만에 감소, 더 팍팍해진 서민가계 돌봐야 매일일보 | 월세와 먹거리, 공공요금을 비롯한 물가의 고공행진이 계속되는 가운데 물가 상승률을 반영한 가계의 실질 근로소득이 5분기 만에 감소세로 전환했다. 실질 사업소득도 마이너스(-) 행진을 이어갔다. 소득이 줄어든 가계는 먹고 입고 사는 필수 소비를 줄이는 내핍으로 어렵게 대응하고 있다. 다만 부모급여 등 정책 효과에 힘입어 지난해 4분기 가계 소득은 2분기 연속 증가했다.통계청이 지난 2월 29일 발표한 ‘2023년 4/4분기 가계동향조사 결과’를 보면, 지난해 4분기 가구당 월평균 소득은 502만 4,000원으로 1년 전 독자기고 | 박근종 작가·칼럼니스트 | 2024-03-04 08:30 [기고] 소비자 편리성 강화하는 무인 헬스장 허용해야 [기고] 소비자 편리성 강화하는 무인 헬스장 허용해야 최근 소비자들 사이에서 무인 헬스장이 인기를 끌고 있다. 24시간 운영되며, 가격이 저렴하다보니 소비자들이 자신의 시간과 목표에 맞춰서 편리하고 효율적으로 운동할 수 있어 만족도가 높다. 사전에 예약을 하고 입장하면 각종 운동기구와 샤워시설을 혼자 마음껏 이용할 수 있는 1인 대상 무인 헬스장의 이용객도 늘고 있다.소비자들의 높은 선호에도 불구하고 무인 헬스장이 현행법상 불법시설이라 논란이 되고 있다. ‘체육시설의 설치·이용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영리목적의 헬스장에는 체육지도자가 1~2명 상주해야 한다. 덤벨 등 고중량의 운동기구 독자기고 | 곽은경 컨슈머워치 사무총장 | 2024-03-03 14:00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
기사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기고] B2B 홍보 담당자라면 꼭 알아야 할 콘텐츠 전략 [기고] B2B 홍보 담당자라면 꼭 알아야 할 콘텐츠 전략 매일일보 | 기업간 거래인 B2B사업의 경우 각 산업이나 기업에서 사용하는 고유한 용어가 많다.B2B사업의특성이지만대중에게 사업 내용을 이해시키고, 회사를 브랜딩해야하는 B2B홍보는 그 고유한 용어를 잘 풀이하는 것에서부터 시작된다.해당 산업군에서는 익숙한 단어일지라도 대중들에게는 생소하기 때문이다.특히, B2B 커뮤니케이션은 구매 담당자,기술직 등 여러 결정권자들의 요구를 충족해야하는 만큼 누구나 이해할 수 있도록 쉽게 메시지를 전달해야한다.어려운 기술 용어를 쉽게 설명하고,기술력을 열심히 어필하는 콘텐츠를 제작하더라도 사실 B2 독자기고 | 김도희 에스넷그룹 홍보팀 차장 | 2024-03-06 08:50 [기고] 중국에 추월당한 한국의 핵심 과학기술 수준, 재역전 전략 시급 [기고] 중국에 추월당한 한국의 핵심 과학기술 수준, 재역전 전략 시급 매일일보 | 한국의 과학기술 수준이 처음으로 중국에 추월당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이 한국을 앞선 것은 한국 정부가 조사를 시작한 2012년 이후 처음이다. ‘과학 굴기’를 앞세운 정부의 막대한 지원을 등에 업은 중국 과학기술은 2년만에 한국을 넘어 동아시아 최고 수준의 일본을 바짝 추격하며 위협하는 수준까지 발전한 것으로 파악됐다. 설상가상(雪上加霜) 미국을 비롯해 유럽연합(EU), 일본, 중국, 한국 등 ‘주요 5개국’ 중 한국의 기술수준이 꼴찌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충격을 넘어 ‘올 것이 왔다’라는 믿기지 않는 굴욕감(屈 독자기고 | 박근종 작가·칼럼니스트 | 2024-03-05 15:13 [데스크칼럼] 메기가 되고 싶은 그들에게 [데스크칼럼] 메기가 되고 싶은 그들에게 매일일보 = 서효문 기자 | 대부분의 산업 기술이 미미했던 옛날 ‘혁신적인 방법’을 뜻하는 일화가 하나 있다. 잡은 ‘청어’를 “어떻게 하면 싱싱하게 목적지까지 운반할 수 있을까?”라는 고민이 있었던 과거 북유럽 어부들은 청어의 천적인 메기를 운반 수조에 넣어 운반하는 혁신을 선택했다. 이는 청어들이 천적인 메기를 피해 도망 다니느라 죽지 않고 싱싱하게 목적지까지 살아있는 효과를 가져왔고, ‘메기효과(Catfish Effect)’라는 단어의 대표적인 예시로 꼽힌다.금융권에서도 2010년대 후반부터 ‘메기’를 꿈꾸는 곳들이 등장했다. 데스크칼럼 | 서효문 기자 | 2024-03-05 14:00 [전문가 기고] 100만명의 로또가 남긴 것 [전문가 기고] 100만명의 로또가 남긴 것 김인만 김인만부동산경제연구소 소장 | 지난 2월 26일 전국에서 로또 광풍이 불었다.3가구 모집에 101만3456명이 몰렸다. 대한민국 인구가 5000만명 정도이니 50명 중에 1명은 청약을 한 것이다. 만 19세 이상 부동산이나 재테크에 관심 좀 있다 싶은 사람들은 아마 다 넣어본 것 같다. 100만명 중에 평소 청약을 하지 않는 필자도 포함돼 있다.물론 100만명 정도 예상을 했으니 설마 당첨에 대한 큰 기대를 안고 청약하지는 않았다. 840만대 1의 로또보다는 확률이 높으면서 복권값도 들어가지 않고 자녀 교육 차원에서 청약 이 독자기고 | 김인만 김인만부동산경제연구소 소장 | 2024-03-05 13:25 [기자수첩] 윤석열 대통령의 '유권자 토론회' [기자수첩] 윤석열 대통령의 '유권자 토론회' 매일일보 = 염재인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올해 들어 전국 주요 도시를 돌며 굵직한 정책 현안을 발표하는 등 민생 행보에 한창이다. 명칭도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다. 대통령실은 민생을 위해 국민과 소통하겠다는 취지라는 설명이다. 윤 대통령은 올해 초 용인을 시작으로 부산, 대전, 울산, 대구 등에서 연달아 민생토론회를 진행하고 있다. 윤 대통령의 민생토론회는 언뜻 보면 훈훈한 모습이다. 새해 벽두부터 대통령이 민생을 위해 발로 뛰고 있으니 말이다. 다만 문제는 현재 정치권에서는 총선이라는 전쟁을 앞두고 있다는 점이다. 대통 기자수첩 | 염재인 기자 | 2024-03-05 13:19 [기고] 청소년 도박 근절을 위하여 [기고] 청소년 도박 근절을 위하여 매일일보 | 청소년도박에 대한 사회적 이슈가 급증함에 따라 이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도박 중독에 대한 적절한 조치나 예방 교육에 대한 관심은 미비한 실정에 있다.도박은 어른들만 하는 나쁜 행동이라는게 우리 사회의 기존 관념이었으나, 청소년 음주·흡연·학교폭력 못지않게 도박 또한 심각한 청소년 범죄로 대두되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청소년들이 가장 많이 하는 도박으로 스포츠도박을 손꼽을 수 있는데 스마트폰 같은 기기를 통해 쉽게 접속할 수 있고 청소년들 사이에 몇 천원으로 수백만원을 땃다는 입소문 등을 통 독자기고 | 부산연제경찰서 경사 차장근 | 2024-03-05 10:33 [기고] 봄철 산불, 안전 수칙으로 예방하자 [기고] 봄철 산불, 안전 수칙으로 예방하자 매일일보 | 추웠던 겨울이 지나가고 산에서는 아름다운 새싹들이 기지개를 활짝 펴고 하늘을 향해 마음껏 자태를 뽐내는 봄철이 다가오고 있다. 그러나 이맘때쯤이면 찾아오는 반갑지 않은 불청객이 있다. 바로 그 새싹들의 목숨을 앗아가는 산불이다.우리나라 산불은 건조한 기상 여건과 계절풍의 영향으로 90% 이상이 봄철에 발생한다. 봄철에는 산림이 울창해지는 만큼 가연성 물질이 많아져 대형산불로 번지기 쉬우며, 아름다운 산을 보기 위해 등산하는 등산객들의 실수를 비롯한 봄이 오면 마음이 바쁜 농민들의 논밭두렁 소각행위 등으로 인해 산불이 발 독자기고 | 해남소방서 소방서장 소방정 최진석 | 2024-03-05 10:09 [부고] 김성욱(뉴스피릿 경제산업부 부국장)씨 부친상 매일일보 = 이재형 기자 | ▲김재수씨 별세, 허수씨 배우자상, 김성욱(뉴스피릿 경제산업부 부국장)·성준(신세계라이브쇼핑 상무)씨 부친상 = 4일, 신촌 세브란스 장례식장 6호실, 발인 6일 오전 9시, 장지 서현추모공원, 02-2227-7500 부고 | 이재형 기자 | 2024-03-05 09:36 [인사] 티몬·위메프 매일일보 = 민경식 기자 | ◇이사 승진△이재훈 본부장 (티몬 푸드사업본부)△최범석 실장 (위메프 디지털사업본부 PC실) 인사 | 민경식 기자 | 2024-03-04 16:35 [기고] 퇴직금 받을 IRP는 따로 만들어야 좋다 [기고] 퇴직금 받을 IRP는 따로 만들어야 좋다 매일일보 | 2022년 4월 14일부터 퇴직급여를 개인형 퇴직연금, 즉 IRP계좌로 받는 것이 의무화됐다. IRP는 세제혜택을 위한 개인부담금 납입뿐아니라 퇴직금 수령도 가능한 적립겸용과 퇴직금만 입금되는 퇴직용으로 구분되는데, 퇴직 시점의 나이와 재무상황에 따라 유리한 현금흐름을 만들어내는 IRP 활용법에 대해 알아보자.첫째, 만 55세 미만은 퇴직용 IRP를 새로 만들어 퇴직금만 관리하는 편이 유리할 수 있다. 적립형 IRP에 퇴직금을 입금한 채로 목돈이 필요해지면 일부 인출이 되지 않아 소득공제를 받았던 개인부담금까지도 같이 독자기고 | 매일일보 | 2024-03-04 14:44 [인사] 홈플러스 매일일보 = 강소슬 기자 | ◇ 부문장 위촉▲ 임경래 상품1부문장(상무)▲ 감태규 상품2부문장(상무)▲ 이철 안전보건관리부문장(상무)◇ 상무 승진▲ 정기만 영업인사본부장(상무) 인사 | 강소슬 기자 | 2024-03-04 14:41 [인사] 한독 매일일보 = 이용 기자 | ▲ ‘전무’에서 ‘부사장’으로 승진(1명)생산본부 윤주연 ▲ ‘상무’에서 ‘전무’으로 승진(1명)기획조정실 김동한 ▲ ‘상무보’에서 ‘상무’으로 승진(1명)인사실 오필종 ▲ ‘이사’에서 ‘상무보’로 승진(2명)Business Excellence 권해준전문의약품 사업부 마케팅 황주희 ▲ ‘실장’에서 ‘이사’로 승진(2명)대외협력실 나영진전문의약품 사업부 마케팅 엄태상 ▲ ‘팀장’에서 ‘실장’으로 승진(2명)디지털헬스케어사업실 김경한생산지원실 서의연 인사 | 이용 기자 | 2024-03-04 13:32 [인사] 매일일보 ◇신규임용△ 광고마케팅국장 김준영 인사 | 류은화 기자 | 2024-03-04 11:22 [인사] 뉴스웨이브 매일일보 = 최재원 기자 | 뉴스웨이브는 논설실 주필로 이용웅 전 아주뉴스코퍼레이션 부회장을 3월 4일자로 선임했다.이 신임 주필은 1959년생으로 아주뉴스코퍼레이션 부회장, 아주경제 사장, 서울경제TV SEN 부사장, 서울경제신문 편집국장을 역임했다. -인사 발령-◇논설실△주필 이용웅 인사 | 최재원 기자 | 2024-03-04 11:19 [기자수첩]'저작권 분쟁' K-게임…공든 탑 무너지지 않길 [기자수첩]'저작권 분쟁' K-게임…공든 탑 무너지지 않길 매일일보 = 이태민 기자 | 게임업계의 자료들을 톺아보며 인상 깊게 다가왔던 단어는 '상생'이다. 매일 수치를 놓고 각축전을 벌이는 현장에선 다소 낯선 단어이기 때문이다. 설령 기업을 알리기 위한 미사여구일지언정 산업계를 출입한 이래 오랜만에 마주한 그 단어가 퍽 반가웠다.하지만 최근 게임업계의 상생에 균열이 가고 있다. 국내 게임사의 실적 부진이 이어지는 가운데 엎친 데 덮친 격으로 게임 콘텐츠·디자인 등을 표절했다는 저작권 침해 논란이 잇따라 발생하면서다.엔씨소프트는 지난달 서울중앙지방법원과 대만 지혜재산및상업법원에 카카오게임즈 기자수첩 | 이태민 기자 | 2024-03-04 10:28 [데스크칼럼] '용산 스타일' 의대 증원 [데스크칼럼] '용산 스타일' 의대 증원 마치 제22대 국회의원 총선거를 앞두고 난립하는 여론조사 문항을 보는 것 같다. "귀하는 '의료개혁'을 위한 의대 2000명 증원 계획에 찬성하십니까 반대하십니까" 물론 대부분의 국민은 찬성한다. 2020년 8월 전 정부의 400명 규모 의대 증원 추진 당시 의료계의 태도를 기억하기 때문일 것이다.정부는 매년 2000명, 2035년은 지금보다 1만명 이상으로 의대생을 대폭 늘린다는 계획이다. 당장 2000명이 내년부터 늘어난다면 문제가 발생한다. 기존 의대 교육과정은 예과, 본과를 합쳐 6년. 인턴, 레지던트 등 전공의 과정은 최소 데스크칼럼 | 조석근 기자 | 2024-03-04 10:22 [기고] 축사화재, 관심과 예방으로 대비하자 [기고] 축사화재, 관심과 예방으로 대비하자 매일일보 | 겨울철은 난방ㆍ전열기구의 사용 증가 등으로 인해 화재 발생 건수가 증가하는 계절이다. 이와 함께 크고 작은 축사화재도 전국적으로 발생해 막대한 재산피해를 유발하며 축산농가에 큰 부담을 주고 있다. 축사시설은 시설의 노후화와 관리 소홀 등 화재에 취약한 부분이 많다. 지리적ㆍ환경적 요인으로 마을 외곽에 위치하고 있어 소방차 진입이 어렵고 소방시설 설치 제외 기준 적용을 받아 화재의 초기 인지와 대응이 곤란한 상황이다.그렇다면 축사화재를 예방하기 위한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 필자는 다음과 같은 안전수칙을 당부하고자 한다.첫 독자기고 | 여수소방서 여서119안전센터 소방사 이승재 | 2024-03-04 09:40 [기고] ‘벤 버냉키의 21세기 통화정책’을 읽고 [기고] ‘벤 버냉키의 21세기 통화정책’을 읽고 매일일보 | 1970년대 말, MIT 대학원생이었던 시절에 학계에 막 떠오르던 스타였던 ‘스탠리 피셔’라는 젊은 교수를 만나 조언을 구하러 찾아갔다가 그 교수가 860페이지짜리 책 ‘미국 화폐사’를 건네주면서 “이 책을 읽어 보게. 엄청나게 지루할 걸세. 그러나 이 책이 흥미롭게 생각된다면 화폐 경제학이 자네에게 맞을지도 몰라.” 그런데 그는 그 책에 빠져들었고 그 책을 통해 화폐 경제학뿐만 아니라 1930년대 대공항의 원인에 대해서도 깊은 흥미를 느꼈고 처음으로 화폐 정책에 관심을 기울이게 된 계기가 됐다는 장본인이 바로 벤 버냉 독자기고 | 김철홍 자유기고가 | 2024-03-04 08:51 [기고] 고물가에 실질 근로소득 5분기 만에 감소, 더 팍팍해진 서민가계 돌봐야 [기고] 고물가에 실질 근로소득 5분기 만에 감소, 더 팍팍해진 서민가계 돌봐야 매일일보 | 월세와 먹거리, 공공요금을 비롯한 물가의 고공행진이 계속되는 가운데 물가 상승률을 반영한 가계의 실질 근로소득이 5분기 만에 감소세로 전환했다. 실질 사업소득도 마이너스(-) 행진을 이어갔다. 소득이 줄어든 가계는 먹고 입고 사는 필수 소비를 줄이는 내핍으로 어렵게 대응하고 있다. 다만 부모급여 등 정책 효과에 힘입어 지난해 4분기 가계 소득은 2분기 연속 증가했다.통계청이 지난 2월 29일 발표한 ‘2023년 4/4분기 가계동향조사 결과’를 보면, 지난해 4분기 가구당 월평균 소득은 502만 4,000원으로 1년 전 독자기고 | 박근종 작가·칼럼니스트 | 2024-03-04 08:30 [기고] 소비자 편리성 강화하는 무인 헬스장 허용해야 [기고] 소비자 편리성 강화하는 무인 헬스장 허용해야 최근 소비자들 사이에서 무인 헬스장이 인기를 끌고 있다. 24시간 운영되며, 가격이 저렴하다보니 소비자들이 자신의 시간과 목표에 맞춰서 편리하고 효율적으로 운동할 수 있어 만족도가 높다. 사전에 예약을 하고 입장하면 각종 운동기구와 샤워시설을 혼자 마음껏 이용할 수 있는 1인 대상 무인 헬스장의 이용객도 늘고 있다.소비자들의 높은 선호에도 불구하고 무인 헬스장이 현행법상 불법시설이라 논란이 되고 있다. ‘체육시설의 설치·이용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영리목적의 헬스장에는 체육지도자가 1~2명 상주해야 한다. 덤벨 등 고중량의 운동기구 독자기고 | 곽은경 컨슈머워치 사무총장 | 2024-03-03 14:00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