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포 “올라운드 케어로 투자 혹한기 극복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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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포 “올라운드 케어로 투자 혹한기 극복 지원”
  • 김원빈 기자
  • 승인 2023.03.21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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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포, 올라운드 케어 론칭. 사진=코스포 제공
코스포, 올라운드 케어 론칭. 사진=코스포 제공

매일일보 = 김원빈 기자  |  코리아스타트업포럼(코스포)는 ‘스타트업 올라운드 케어’를 론칭한다고 21일 밝혔다.

스타트업 올라운드 케어는 최근 투자 혹한기가 길어지는 가운데 창업가와 스타트업의 회복탄력성을 제고하고자 마련한 코스포의 연간 프로젝트다.

세부 프로그램은 △경영·법률케어 △멘탈 헬스케어 △워크아웃 프로젝트 등 3개 분야다. 코스포는 다음달부터 본격 추진하는 올라운드 케어를 통해각종 경영 위기에 봉착한 스타트업이 지속가능한 성장을 도모할 수 있도록 다각도에서 지원할 예정이다.

올라운드 케어의 출발을 알리는 제1회 스타트업 체육대회는 4월 13일 서울 서초구 서초종합체육관에서 개최한다. 참가대상은 스타트업 창업가와대표, 임원, 벤처캐피털(VC), 액셀러레이터 등이다.

최성진 코스포 대표는 “어려운 시기일수록 비관보다는 어떻게 생존하고 위기를 극복할지 해법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며 “올라운드 케어를 통해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스타트업에게 실제 필요한 정보와 교육을 제공하고, 생태계가 서로의 버팀목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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